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복음의 진실과 신세계 질서의 종말

저자/역자 이춘남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4년 5월 30일
정보 신국판 / 344면
ISBN 978-89-7135-038-6 (03230)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하나님을 배제한 피조물들만의 세상, 예수 그리스도가 부재한 사람들의 교회,
죄를 말하지 아니하고 평화를 말하는 거짓 목자들, 지식으로 이해하는 개념적 구원,
죽음과 부활이 없는 왜곡된 복음, 현실로 다가온 적그리스도의 법률, 신세계 질서.....
하나님의 심장으로 이 패역한 시대를 바라보고 가슴치며 탄식하는 저자는
마지막 시대의 울음꾼으로 세상을 책망하며 성경전서 66권속에 계시된 비밀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실을
담대하게 설파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춘남 지음

나는 다만 하나님의 사람일 뿐 육신으로는 나를 소개할 아무것도 없는 소자이다. 하지만 육십을 훌쩍 넘은 세월동안 불리운 이름은 여러개가 있다. 그 중 하나, 초상집에서 슬프디 슬픈 장송곡을 불러 상제들의 눈에서 눈물을 쏟아지게 하는 울음꾼, 이것이 나를 대변하는 이름이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 이름을 나는 좋아한다. 사람은 죄인인 까닭에 잔치집에서 희락하는 것보다 초상집에서 애통하며 슬피 울라 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이다. 힘겨운 이름을 때로는 요나처럼 버리고 도망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지우신 소명이기에 그 누가 뭐라해도 살아있는 날까지 이 천한 이름에 충실하기를 원한다. 때문에 죽음과 부활, 어두운 세상에 가려져 있고 거짓된 종교에 왜곡되어 짓밟힌 그리스도 복음의 비밀을 돌맞을 각오를 하고 세상에 내게 되었다. 이는 나의 영혼을 악한자의 입에서 건져내신 나의 구원의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 9
머 릿 글 |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하시다”라고 나는 말하리라 13

1부. 사단의 인류 말살 정책 17
1. 경제 붕괴는 세계 정부 수립의 기회 19
2. 작은 손 안의 큰 우상, 스마트폰 33
3. 사람을 죽이는 의학 47

2부. 적그리스도의 신세계 질서 63
1. 피조물들만의 세상, 신세계 질서 65
2. 적그리스도의 인 베리칩 77
3. 믿음의 사상과 뉴에이지 91
4. 하나님의 사상과 뉴에이지의 한판 결승부 101

3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실 109
1. 복음이란 사망의 사슬에서 벗어나는 것 111
2. 복음을 증명한 믿음의 선조들 119
3. 죽음과 부활, 이것이 복음이다 131
4. 왜곡된 복음 141

4부. 하나님의 교회와 사단의 회 151
1.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 153
2.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 163
3. 세상 교회는 사단의 회 175

5부. 하나님의 인 성령 185
1. 구약에 예표된 하나님의 인 187
2. 우는 자의 이마에 친 하나님의 인 203
3. 성령은 하나님의 인 213

6부. 사람이 영생할 수는 없을까 227
1. 영생은 천하제일의 고가품 229
2. 하나님의 불변의 약속, 영생 239
3.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249
4. 천국을 침노한 여인들 257

7부. 천국을 침노한 나의 간증 265
1. 땅에 떨어진 겨자씨 267
2. 링 위에 올라온 시어머니 273
3. 조상에게 절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281
4. 핍박을 이긴 사랑의 힘 285

8부. 길은 있다 293
1. 지금은 금식이 필요한 시대 295
2. 교만을 시술해 내는 금식 307
3. 세상의 진찬은 사단의 덫 321

에필로그 | 나의이름 331

추천사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

문덕영

아들이 어머니의 글을 추천 하는 것이 공신력에 흠이 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어머니의 오랜 믿음의 길에서의 고난과 인내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가까이에서 목도하고 있는 증인이자 믿음의 동지로서, 또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있는 제자로서 진실이 사라진 이 시대에 복음의 진실을 담은 희귀한 어머니의 글을 세상에 추천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펜을 들었다.
어머니의 믿음의 삶은 내가 세상에 출생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이런 나를 흔히 모태 신앙이라 말하지만 나는 사실 나이 삼십이 넘도록 어머니의 믿음을 따르지 못했다. 어려서는 그 믿음을 알지도 못했고 세상 중심에서 물마시듯 죄를 지으며 살았던 청년 시절에는 하나님과 믿음이란 나와는 상관없는,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어머니의 신앙일 뿐이었다. 장성한 후에는 어머니께서 능력과 확신으로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또 그 말씀대로 한결같이 살아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나또한 믿음을 가져보려고 노력도 했었다. 그러나 불도저같이 타협이 없는 어머니의 믿음이 육이 왕성한 내게 때론 거부되기도 했었고 또 믿음이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나의 모습에 좌절한 채 믿음을 포기하고 어머니를 배반한 적도 있었다. 철없던 시절의 나의 막중한 죄와 교만이 걸림돌이 되어 나를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수 없게 했던 것임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조카 롯을 멸망하는 소돔성에서 구원하셨던 하나님, 이제도 나를 위해 흘리신 어머니의 뜨거운 눈물을 받으시고 짐승 같이 살아온 나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구원해 주셨다.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영혼에 대한 끈질긴 인내, 세상과 타협 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 하나님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 세상에선 희귀한 하나님의 심장을 가진 어머니는 진정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번에 어머니가 쓰신 『복음의 진실과 신세계 질서의 종말』은 세상에 파다한 정보를 수집해 놓은 정보 서적이 아니다. 성경의
막연한 지식이나 이론을 담은 설교집 또한 아니다. 성경 속에 계시된 하나님의 나라와 이상으로 본 이 마지막 시대를 성경전서 육십육 권을 총 망라하여 정확히 풀어 요약해 놓은 복음서로써 제2의 성경이 되리라 나는 믿는다. 세상에 경종을 울리게 될 이 글은 하나님의 길을 찾아 방황하는 사람에게는 나침반이 될 것 이며 희소하게 세상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기름진 영양식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어머니에게는 닳고 헤어진 성경 한 권이 있을 뿐이다. 그 흔한 종교서적이나 성경사전 한 권 없이 오직 성경 한 권으로 깨달은 심오한 진리를 구슬꿰미를 엮어가듯 한 자 한 자, 친필로 기록한 것은 분명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왜냐하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은 성령이 아니고는 숨겨진 계시를 깨달을 수 없고 그 뜻을 풀 수도 없기 때문이다. 각 시대마다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세상의 심판을 경고해 오신 하나님께서 이 끝 시대에 알리고 싶으신 마지막 메시지를 어머니를 통하여 외치고 계신 것이다.
예수 믿음을 지키고 영혼 양육을 위해 바친 사십여 년, 길고도 험난했던 세월 속에서 어머니의 육신은 늙고 쇠하여 많이 초라해지셨다. 주 앞에서 자란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풍채도 없었던, 그래서 사람들에게 싫어 버린바 되셨던 예수님의 모습과 닮은 어머니, 그는 이 세대의 진정한 의인이요 이 시대를 먼저 본고로 말하는 신실한 하나님의 선지자이다.
종용히 들리는 지혜자의 말이 우매자의 어른의 호령보다 나으니라(전 9:17).

본문중에

'인간 세상 내면에서 악한 영으로 활동해오던 마귀사단은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여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신 말세에 그도 육신을 입고 이 땅의 메시아 적그리스도로 세상에 출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불법의 비밀을 준비해왔다. 그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신세계 질서이다.' -79p-

'기독인들은 성경전체에 흐르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그들 교리에 필요한 부분적인 말씀만을 알 뿐이며
그 단순한 지식위에 믿음의 뿌리를 내린다. 때문에 주 예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을 그들은 그들 자신의 구원으로 받아들이고 구원을 확신한다.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심은 창세전부터 염원하셨던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 그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내신 개가이며
죄의 몸이 심판을 받음으로 영의 몸으로 다시 사는 진리를 우리에게 본을 보여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시려고
복음을 완성하신 쾌거인 것이다...... 예수께서 구원의 산 길을 열어 놓으시기 위하여 그 몸이 희생되셨을지라도
예수님의 가신 발자취를 따라 그 길을 행치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없다.' -144p-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의 숙명적 사망!
거기서 벗어나서 사람이 영생할 수는 없는 것일까?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닫게 하려는 현대 과학이 결단코 이를 수 없는 고지, 만약 영생하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인간에게 최고의 희소식, 분명 복음일 것이다.
지존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영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230p-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