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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도시선교전략(Strategy for Urban Mission)

저자/역자 이동현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4년 12월 10일
정보 신국판 / 344면
ISBN 978-89-341-1414-7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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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두 곳의 교회를 개척하여 목회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본서는 저자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선교 연구의 결과물로 신학박사 논문시리즈로 출간되었다. 도시의 개념을 구도시, 신흥도시, 위성도시, 전원도시로 나누고 각 도시의 교회 개척 사례와 선교전략을 연구하였다. 기존 신자들의 교회 간 수평 이동이 주가 되어 실질적인 기독교 인구 증가폭이 침체된 현시대에 어떻게 하면 교회가 지역사회의 거점이 되어 선교전략을 펼칠 수 있는지를 논하였다. 교회를 개척하려는 수많은 목회자뿐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려는 모든 평신도를 위한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동현 지음

| 백석대학교(기독교교육 전공, B.A.)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
|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
|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Ph.D.)
| 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 현, 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 김성태 박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5
추천사 2_ 배춘섭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7
추천사 3_ 진설현 목사(일본 고후신천교회) 9
저자서문 10

제1장 서론:도시선교학의 현황과 필요성 17

제2장 도시에 대한 사회 문화적 이해 27

제3장 도시선교에 대한 성경적 이해 71

제4장 도시선교에 대한 역사적 이해 155

제5장 다양한 도시에서의 교회개척과 성육신적 선교전략 223

제6장 결론:요약과 제언 313

참고문헌 321

찾아보기 334

추천사

김성태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선교학 교수

이동현 박사님은 본인 자신이 두 번이나 구도심 지역과 수도권 도시 안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성공적으로 정착을 시켰고, 지금도 개척한 교회를 성장시켜 열심히 성실하게 목회하는 목사님입니다.
그는 신학대학원 때부터 도시 안에서의 교회개척에 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일반대학원까지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였습니다. 미국 에서는 한국에서 정통장로교회 선교사로 오랫동안 사역하였던 하비 콘(한국명 간하배) 박사가 웨스트민스터신학교를 중심으로 도시선교연구 센터를 세웠고, 남미 선교사 출신인 로저 그린웨이 박사와 함께 도시선교운동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시켰습니다.
이동현 박사님은 도시선교에 관한 학위논문을 쓰는 중에 도시선교의 본산지인 미국 도시연구센터를 방문하고, 하비 콘의 후계자가 되는 마누엘 오르티즈 및 주요 지도자들을 만나서 도시선교에 관한 본인의 연 구를 보다 심층화시켰습니다.
이동현 박사님은 도시선교의 성경적 원리를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신학적 유형으로서 도시선교모델을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를 논했습니다. 또한 도시선교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되어왔는지를 연구하였습니다. 이렇듯이 도시선교에 대한 이론적 토대를 확립한 이후 실제적 사례로서 구도시, 신흥도시, 위성도시, 전원도시 안에서의 도시교회 개척 사례들을 연구하고, 도시교회 성장모델과 개척 전략 등을 실제적으로 논했습니다.
오늘날 도시화 현상은 세계적이고, 그중에서도 한국에서의 도시화 현상은 세계 삼분의 이 지역에서도 가장 압도적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도 도시선교는 선교의 지름길이며, 국내에서도 도시의 특성과 도시인을 이해하지 못하면 도시교회 개척과 성장은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도시 안에서 성공적인 교회개척과 성장을 이룬 경험을 가진 도시교회 목회자가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가지고, 도시교회 전략을 연구한 결과물을 한국교회에 내놓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요, 한국교회의 쾌거입니다.
본 추천자는 이동현 박사님의 저서를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도시교회 개척 후보자들, 선교사들, 신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배춘섭 박사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금번 이동현 박사님의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박사(Ph.D.) 학위논문인 “한국의 도시화에 따른 도시선교, 도시교회 개척 및 성장전략 연구”가 한국 교계의 목회자들과 선교지도자들을 위해 단행본으로 출판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추천자는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강의할 때 이동현 박사님과 조우(遭遇)하였는데, 필자가 강의할 때마다 이동현 박사님은 도시선교 뿐만 아니라 성경적 선교를 위한 열의와 관심이 매우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동현 박사님의 도시선교에 관한 보다 세밀하고 종합적인 연구결과가 제시되어 매우 기쁘고, 동시에 도시를 위한 상황화 선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필요성이 주장되어 하나님께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이는 선교에 있어서 “복음과 문화”의 관계정립뿐 아니라, 이를 근거로 한 “선교전략”에도 매우 중요한 연구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오늘날 도시화의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런 도시화로 인해 파생되는 가장 큰 문제는 인구과잉과 높은 인구밀도의 집중화인데, 이는 곧 식량난, 교통문제, 주거문제, 범죄, 향락적 세속주의, 소외층 등 여러 사회병리적 문제로 직결됩니다. 따라서 이런 도시화의 문제를 통제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적 연구는 도시에 모여 사는 도시인(都市人)뿐 아니라 도시사회 시스템의 정상적인 순환을 위해 상당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연구는 종교적 측면에서 기독교도 예외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동현 박사님은 도시에 대한 시야(視野)를 오히려 사회적 이해에서 더 확대하여 “도시선교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현상학적 연구”를 통해 도시의 특성에 맞는 상황화 선교를 주장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그는 도시인의 세계관을 이전 세대와 차별성 있게 비교연구하고, 도시에서 일어나는 파생된 문제로서 인구증가와 빈곤 그리고 범죄에 집중함으로 인해 ‘어떻게 미래사회에 교회가 도시문제를 안고 복음을 증거할 것인가?’에 관한 대안을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현상학적으로 잘 파악하여 제시한 것입니다.
특히 저자는 복음 전파 시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문화변혁을 바라는 것이야말로 성경이 보여주는 바른 선교전략이요, 역사적으로 조명해 보았을 때에도 선교의 혼합주의(Syncretism)나 제국주의(Imperialism) 혹은 식민주의(Colonialism)를 피할 수 있는 바른 대안임을 논리적으로 잘 피력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도시선교의 전략을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비하(卑下)하시고 성육신하신 것처럼, 오늘날 교회가 도시와 도시인을 타락한 영역과 존재로서만 치부하고 단정하기보다 그들의 상황 속에 들어가 성육신적 사역을 통해 거룩한 문화변혁을 추구해야 합니다”라고 정의합니다.
그러므로 본 추천자는 모든 신학도와 교회 및 선교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이 본 저서를 꼭 한 번 일독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기독교인 모두가 도시선교의 중대성을 깨닫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도시교회 개척과 문화와 단절되지 않은 상황화 선교가 성육신적으로 바르게 열매 맺혀지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진설현 목사
일본 고후신천교회

예수님의 지상 최대명령인 선교가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열방과 세계 가운데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추천자가 알고 있는 이동현 박사님은 선교에 대한 학문적인 열정과 함께 도시선교를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사역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학문과 사역을 병행하면서도 두 번의 도시교회 개척과 일본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선교사역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지상 최대명령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선교의 실천가입니다.
본서는 전 세계적인 도시화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전개되어야 할 도시선교의 필요성, 그리고 도시선교의 성경적 근거와 탁월한 선교전략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학문과 도시선교사역을 통해 직접 체득한 도시선교 분야에 대한 살아 있는 텍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도시선교를 연구하고 개척을 준비하는 이들과 대형 교회의 블랙홀 현상으로 오목해진 도시선교에서 고전하고 있는 수많은 사역자들에게 이 책은 도시선교를 새롭게 조망하고 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본 추천자는 나의 친구 이동현 박사님의 저서 『도시선교전략』이 앞으로 도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아 한국 교계와 세계 교계에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본문중에

한국의 경우에 도시선교는 아직 미약한 수준이다.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도시가 성장하고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시대에는 교회가 세워지기만 하면 대부분 부흥을 경험하였다. 그러나 도시선교라는 말 자체는 그리 흔한 말이 아니었다. 한국의 도시화 물결이 일어나고 정병관 교수, 한화룡 교수 등 도시선교학자들에 의해서 도시선교가 학문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19p-


선교 문화인류학자 폴 히버트(Paul Hiebert)는 세계관이란 “한 집단이 사물의 본질과 관련하여 형성하는 근본적인 인지적, 정서적, 평가적 전제들로 자기 삶을 정돈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김성태는 히버트의 입장을 받아들이며 세계관이란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것이요, 총체적인 것으로 문화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인간의 인식뿐 아니라 정서적인 면과 윤리적인 행동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가치체계라고 정의했다. 이런 세계관의 개념을 전제하고 부족사회와 농경사회를 도시사회의 세계관과 비교해 보는 것은 도시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선교하는 전략을 수립하는 데 근저가 될 수 있다. -45p-


데이비드 보쉬(David Bosch)는 “바울은 지역이나 주의 수도들에 집중한다. 그것들은 하나같이 그 지역 전체를 대표하는 곳이다. 마게도냐에서는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를, 아가야에서는 아덴과 고린도를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에베소를 선택해 사역했다. 바울은 이러한 도시들에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세운 다음에, 이 전략적 중심지들로부터 복음이 주변의 시골과 읍들에 전파되기를 소원했다”라고 말했다. 바울에게 도시는 세계 전체를 대표하는 곳이다. -135p-


도시교회 개척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육신적 자세이다. 예수님께서도 하늘의 보좌를 버리셨다. 모든 영광을 다 버리시고 낮아지셨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되셨다는 이 한 가지만 생각해도 도시교회 사역자들은 모든 기득권을 포기해야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강남에 살면서 강북의 빈촌에 출퇴근하는 식의 사역은 교회성장에 저해 요소가 된다. 목사로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성육신적 자세가 필요한데 먼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즉 학벌, 물질 그리고 권위주의를 모두 버려야 한다. 도시 사역자들은 성도들의 삶 속에 온전히 성육신 하여야 한다. -3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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