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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이슬람과 메시아 왕국 이슈 (신학박사 논문 시리즈 15)

저자/역자 정형남 지음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09년 7월 17일
정보 신학박사 논문 시리즈
ISBN 978-89-341-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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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도서소개

[신학박사 논문시리즈]

이 시리즈는 신진 학자들의 논문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연구와 신학을 접할 수 있다.
CLC는 앞으로도 신선하면서도 탁월한 논문들을
계속 발굴하여 한국교회에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다.


저자는 "세계선교의 완성과 이슬람권 선교의 효율적인 방안이 무엇인가"를 고심하던 중 온 몸으로 부딪쳐 왔던 문제가 친이스라엘적 기독교 신학, 즉 세대주의 신학과 그에 기초한 선교운동으로 야기되는 문제들임을 깨닫고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성경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서론에서 12가지의 의문을 풀이하면서 세계선교 완성과 성공적인 이슬람권 선교를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제시하며 날카롭게 분석 비판한다. 그리고 본론에 들어가 성경을 근거로 세대주의 신학과 그 기초에 근거한 선교운동은 마땅히 개혁주의적 선교신학과 선교운동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논리적 주장을 펼친다.
세대주의적 기독교는 예루살렘 중심적이고 이스라엘과 그 혈통적 후손들과 팔레스타인 중심적이지만 개혁주의적 기독교에 따르면,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는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형로 구속함을 받은 교회 즉, 새 예루살렘이며 그 성취의 장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는 것이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정형남

저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를 나와 총신대학교신학대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Th.M), 풀러신학교(D.Min)를 수료하였습니다. 특히 GMS와 중동선교회의 아랍권 선교사로 파송하여 바레인 한인교회에 담임을 맡고 요르단 주재 이라크인 교회 개척 및 목회, 요르단복음주의신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등 아랍권에서 20년 간 사역을 하여 어느덧 아랍 영혼들을 품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사랑스런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요르단 주재 이라크인 교회에서 목회를 하여 아랍권의 복음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역자소개

목차

제1장 서론
1. 왜 이사간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하는가?
2. 왜 지미 카터를 마귀의 앞잡이라고 하는가?
3. 왜 예수의 십자가와 교회 성찬의 의미를 축소시키는가?
4. 왜 한 손에 성경, 다른 손에 미사일을 들어야 하는가?
5. 왜 팔레스타인 기독교인은 친이파가 되어야 하는가?
6. 왜 이스라엘이 성경예언성취의 주인공인가?
7. 왜 이스라엘-블레셋 싸움은 지금도 계속된다고 하는가?
8. 왜 부시의 보수 신앙이 위험한가?
9. 왜 한국교회를 시온주의자들이라고 하는가?
10. 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을 아브라함에게 주셨을까?
11. 왜 복음의 동서남북진을 서진이라고 하는가?
12. 왜 땅끝까지를 백투예루살렘이라고 하는가?
13. 연구 방법과 개요


제2장 예루살렘 중심적 이슬람권
1. 무함마드와 예루살렘
2. 이슬람과 예루살렘


제3장 예루살렘 중심적 기독교의 여러 운동들
1. 유럽과 미국의 예루살렘 중심적 기독교 운동들
2. 한국교회의 예루살렘 중심적 기독교의 선교운동들


제4장 요한계시록과 요한복음의 메시아 왕국
1. 요한계시록의 메시아 왕국
2. 요한복음의 메시아 왕국
3. 요약 및 결론


제5장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의 메시아 왕국
1. 다윗의 등극식
2. 예수의 등극식


제6장 바울 서신의 메시아 왕국
1. 예수 그리스도
2. 바울이 이해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등극식과 통치
3. 하나님의 이스라엘/ 온 이스라엘
4.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5. 부활의 첫 열매와 둘째 열매들
6.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


제7장 결론

추천사

금번 총회세계선교회(GMS) 선교사 중 한 분인 사랑하는 정형남 선교사가 풀러신학교 학위 논문으로 제출한 「메시아 왕국 이슈와 이슬람권 선교」라는 제하의 주옥같은 글을 책으로 출판하게 된 것을 심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는 일찍이 외국어대학교에서 아랍어를 전공한 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을 거처 1989년 중동선교에 뛰어든 신실한 선교사입니다.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이 시대 가장 척박한 이슬람권에서 귀히 사역하여 온 GMS의 사랑스러운 재원이며 선교 신학자입니다.
-이종영 목사(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정형남 선교사는 천안장로교회 선교후보생으로 부임하여(1987년 1월), 2년 8개월 동안의 부교역자 시절을 거친 다음 아랍권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습니다(1989년 9월). 그리고 이제 20년이 지난 다음, 그의 목회학 박사학위 논문이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천안장로교회는 그의 논문이 잉태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희는 이 책이 앞으로 영어와 아랍어로도 출판되어 한국교회를 넘어 중동과 온 세계교회를 위하여 귀히 사용될 것을 확신하고 위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정호 목사(천안장로교회)

저는 정 선교사님과 오랜 기간 동안(20년) 교제를 나누면서 그가 온화한 인품과 중동선교에 대한 열정과 이라크인 난민들에 대한 깊은애정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심어주려고 애쓰는 천국 일꾼임을 알았습니다. 그의 글은 책상에서 머리로만 쓴 것이 아니고 눈과 귀로 듣고 보면서 쓴 것입니다. 이 책은 선교이 론을 실제적인 현장에 적용하고 현장에서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변화무쌍한 선교현장의 산 체험과 선교에 대한 학문적인 깊은 연구와 구원의 복음에 대한 확신으로 쓴 노작입니다. 대학의 강단과 연구실과 선교현장에서 얻은 열매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됩니다. 더욱이 지혜가 넘치는 부인 김은숙 선교사님의 내조와 조언이 그의 글에 맛을 더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선교관계자들이나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이나 일반 평신도들에게 쉽게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혀지리라 믿습니다.
-김만우 목사(중동선교사 협의회 고문, 세계한인선교협의회 공동의장)

이슬람과 메시야 왕국 이슈』에 전폭적으로 공감을 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선교의 최일선에서 삶과 청춘을 바쳐 헌신한 정형남 선교사의 기도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경륜과 인생이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동토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체험한 삶의 자국들에 이론까지 겸비된 이 책이 이슬람권 선교의 지표가되고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두상달 장로(중동선교회 이사장)

이 책은 옛 이스라엘인 유대교와 새 이스라엘인 교회와의 관계를 성경신학적으로 잘 정리하여 이슬람권 선교의 중요한 기초를 놓았습니다. 이슬람권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교회와 유대교와의 관계에 대해 성경적인 해답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김철홍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새 예루살렘’이 지정학적 예루살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공동체’임을 확신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공동체를 의미하는 ‘새 예루살렘’ 중심이 아닌 지정학적 예루살렘 중심의 이슬람권 선교사역의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선교정책은 지정학적 예루살렘 중심에서 교회공동체를 의미하는 ‘새 예루살렘’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정병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Ph.D. Cand.<요한계시록 전공>)

이 책의 저자 정형남 선교사님은 선교이론가이면서 동시에 현장의 영성을 추구합니다. 정 선교사님은 이슬람권 선교의 프론티어입니다. 이런 이유로 이슬람권 선교현장에서 온 몸을 던져 체득한 경험과 이론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또한 신학대학에서 다년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성 있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제에 밝으신 저자의 글을 접하다보면 일반인들이 가진 편견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이슬람의 진정한 실체를 들여다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편향적인 역사관에 물들어 있는 우리의 모습과 직면할 수 있도록 힘 있는 글을 써주신 저자의 탁월한 견해가 돋보입니다. 아직도 이슬람권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는 가운데 접하게 되는 이 책의 소중함은 이슬람권에 대한 선교적인 애정으로 승화시키는 따뜻함이 녹아있기도 합니다.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

정형남 선교사는 제 신학교 동기 동창이며 신반포교회 협력선교사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분입니다. 20년 이상 가까이 지켜보면서 아랍권 선교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보배 같은 일꾼임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아랍 선교 현장의 눈물어린 체험과 탄탄한 성경신학 지식을 바탕으로 탄생한 역작을 출판하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저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 한 권의 책이 세대주의적 선교 행태로 혼선을 빚고 있는 이슬람 선교에 개혁주의 신학에 기초한 새로운 선교의 장을 여는 열쇠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께서 이 책을 선히 사용하셔서 이슬람 선교의 새 장을 활짝 열어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중동지역의 정세(정치, 종교적 갈등)에 관한 적절한 신학적 분석과 이해가 간절한 우리네 토양에 아주 값진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선배가 절절한 가슴으로 낳은 ‘태아’입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도, 중동선교 2, 3세대인 저와 저희 또래들을 위해 마련하여 준 준거가 되었다고 봅니다.
-John Kim 선교사(중동지역)

본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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