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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약개론 : 요람, 십자가, 왕관

저자/역자 안드레아스 J. 쾨스텐버거, 스캇 켈럼, 찰스 L.퀄츠 지음 / 김경식, 박노식 옮김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
발행일 2013년 5월 30일
정보 크라운판 양장 / 1,112면
ISBN 978-89-341-1288-4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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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약 개론 : 요람, 십자가, 왕관
(The Cradle, the Cross, and the Crown: An Introduction to the New Testament)

D. A. 카슨과 Douglas J. 무의 신약 개론을 뛰어넘는 보수학계 신약 개론의 결정체!

이 새로운 『신약 개론: 요람·십자가·왕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약의 역사적․문학적 요소뿐만 아니라 신학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최고의 세 명의 복음주의 학자들이 모여 초급 지식, 중급 지식, 고급 지식으로 내용을 분류하여 신약 이해를 체계적으로 도울 뿐만 아니라 각 지식들과 연관시켜 경건에 대한 묵상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 본서는 최고의 신약 연구를 위한 책일 뿐만 아니라 평신도 및 기독교 공동체 전체를 위한 책이 될 것이다.

[특징]
▪ 신약 학계의 자유주의적인 이론들을 조목조목 논박
▪ 보수적인 입장에서 쓰인 보수 신학계를 위한 신약 개론
▪ 초급․중급․고급 지식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단계적인 연구가 가능
▪ 신약 지식을 경건으로 연결시켜주는 실천적인 도움

[추천 독자]
▪ 보수적인 신약 개론 서적을 원하는 신학교의 교수와 학생
▪ 성경 공부를 인도하는 기독교 평신도 지도자
▪ 신약성경을 정통 기독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싶은 독자

저/역자

작가소개

안드레아스 J. 쾨스텐버거(Andreas J. Köstenberger)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Ph.D.)
미국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L. 스캇 켈럼(L. Scott Kellum)

미국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D.)
미국 Southea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및 헬라어 교수


찰스 L. 퀄츠(Charles L. Quarles)

미국 Mid-America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Ph.D.)
미국 Louisiana College 부총장 겸 신약학 교수


역자소개

김경식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영국 University of Aberdeen(Ph.D.)
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박노식

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Div., Ph.D.)
현, 강남대학교 실천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우성훈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영국 Durham University(Ph.D. Cand., 신약학)
현,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 외래교수

목차

1부 서론

1장| 성경의 본질과 범위
2장| 신약성경의 정치적, 종교적 배경

2부 예수와 복음서

3장| 예수, 그리고 복음서 간의 상호 관계
4장| 마태복음
5장| 마가복음
6장| 누가복음
7장| 요한복음

3부 초대교회와 바울

8장| 사도행전
9장| 인간 바울과 그의 메시지
10장| 갈라디아서
11장| 데살로니가전후서
12장| 고린도전후서
13장| 로마서
14장| 옥중 서신-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15장| 목회 서신-디모데전후서, 디도서

4부 일반 서신들 및 요한계시록

16장| 히브리서
17장| 야고보서
18장| 베드로전후서와 유다서
19장| 요한 서신
20장| 요한계시록


5부 결론

21장| 신약성경의 통일성과 다양성

추천사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약개론서들 중에서도 이 책은 뛰어납니다. 그 적용범위에 있어서 꼼꼼하고 철두철미하며 참고문헌도 풍부합니다. 정경상의 문제에 대해 주목하고 풍부하게 목회에 접목하여 반영하며 오만한 상식적 판단에 대해 질책합니다. 신약개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믿으며 본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J. I. 패커 박사 리젠트대학 신학교수-

이 책은 명쾌하고 본질을 꿰뚫고 있으며 최신의 내용을 담고 있고 모든 동시대의 대안들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통찰력과 분별력이 있습니다. 그 어떤 신약개론이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있겠습니까? 아주 잘 저술되었기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렐 L. 보크 박사 달라스 신학대학원 신약학 연구교수-

본문중에

“모든”(pasa)이라는 용어는 단수이며 “모든 성경”(성경의 각 절)으로 번역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의 각 절에 대한 영감을 암시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성경을 생각할 때, 성경의 완전성이 성경 전체 속에 함께 있음을 뜻하기 위해서 집합 단수명사를 사용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 -p.92-

드라이버스(H. J. W. Drijvers), 시퍼스(R. Schippers) 및 페린(N. Perrin)은 도마복음의 작성연대를 주 후 200년 가까이로 본다. 페린은 타티안의 디아테사론(Diatessaron[통관복음서])과 도마복음의 유사성-키스펠(Quispel)은 이러한 유사성을 근거로 타티안이 복음서의 통합을 위해 도마복음을 제5복음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지만-은 도마복음이 타티안의 통관복음서에 의존하였음을 보여 준다고 주장한다. -p. 186-

바울과 예수의 관계에 관한 논쟁이 자주 일어나는 “창시자” 대 “추종자”의 엄격한 이분법이 주석가들에게 양극단 중 하나를 반드시 택하도록 자극하진 않는다. 바울이 예수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의존했을 뿐 아니라 다메섹 도상의 경험이 지닌 중요성에 대한 성찰과 구약 연구를 토대로 예수의 가르침을 자유롭게 발전시키고 증대시켰다는 점이 관련 자료를 가장 일리 있게 분석한 결과 제시되었다. 사복음서를 비교 연구할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예수와 바울의 가르침을 비교하면서 모든 차이점이 불일치를 의미한다고 가정해서는 안 된다. -p. 464-

나는 전에 심한 분열이 진행되고 있었고 결국은 두 패로 나눠져서 “사랑파”(love party)와 “진리파”(truth party)로 갈라졌던 한 교회를 방문했었다. “사랑파”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 곧 죄인에 대한 그의 용서에 초점을 맞추었다. 반면에, “진리파”는 하나님의 의로운 요구를 강조했다. 이들은 정말 어리석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어리석다고 말하는 이유는, 적절한 균형을 지킨다면 양쪽 편 모두 다 옳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다-사실, 요한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요일 4:8)-그러나 하나님은 또한 무엇보다도 단연코 진리의 하나님이시다(요 17:17 참조). -p. 948(생각해 볼 문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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