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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모순에 성경이 답하다

저자/역자 배 정 석 지음
정가 7,000원
판매가 6,300
발행일 2018년 10월 25일 초판 발행
정보 사륙변형 무선 (W:126mm H:196mm) / 114면
ISBN 978-89-341-1884-8(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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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뭐가 모순이란 말인가?
어렸을 때에는 정직하고 성실하면 문제없이 잘 살 것 같아 보였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서 정직하고 성실하면 남에게 당하고 근심과 가난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배운다. 이것이 모순인 이유는 우리가 배운 것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이며, 성경이 말씀하는 것과도 다르기 때문이다.

모순에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이런 모순에 대해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성경에 담겨 있다. 바로 하박국 선지자의 메시지다. 하나님이 이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문제가 간단하지 않기에 답도 간단하지 않다. 이 책은 하박국의 메시지를 더듬어 가며 현실의 문제에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기 위해 쓰인 책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배정석 목사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목회를 꿈꾸고 총신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신대원에서 신학을 익히면서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는 것만이 참된 부흥, 곧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설 수 있는 시발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대 사회와 교회의 문제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서 제대로 선포되지 않기 때문임을 오늘도 절감하며 이 땅의 모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기를 열망한다.
jsbae79@hanmail.net
facebook.com/bjslover


역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I. 모순에 대한 외침 / 합 1:1-11
II. 오실 이가 오시리니 / 합 1:12-2:4
III. 세상의 정체 / 합 2:5-20
IV. 하박국의 기도와 찬양 / 합 3:1-6
V.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 합 3:7-19

추천사

악인이 승리하고 선인이 패배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피해 목록에서 예외가될 수 없습니다. 이 아픔이 본서의 행간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송 태 근 목사 | 삼일교회 담임

저자는 절망의 무더기 속에서 한 줌의 강력한 희망을 봅니다. 그 희망은 믿음이요,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을 삶의 유일한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하박국 선지자의 간절한 외침입니다.
박 재 은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저자가 사역 현장에서 가슴에 청년들을 품고 기도하며 준비하여 선포하였던이 하박국 강해서를 어려운 시대에 고뇌하는 진솔한 그리스도인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상 웅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하박국의 고민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이 시대의 교회의 사명과 복음의 본질을 다시 한 번 곱씹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 희 석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모순 투성이인 세상 속에서 고투하며 살아가는 당신에게 분명한 답을 던져주리라 확신하며 이 책을 강추합니다.
김 병 태 목사 | 성천교회 담임
성경의 대답을 듣고 씨름하는 모든 순간이 반드시 유익할 것을 믿습니다. 이 작지만 무거운 책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씨름하는 또 다른 하박국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조 영 민 목사 | 나눔교회 담임

본문중에

우리는 모순된 현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의 믿음에 대해서 근본적인 회의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박국도 얼마나 몸부림치고 뒹굴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시간을 허락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런 시간을 통과하지 않으면 우리가 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날개가 있어도 날 수 없는 것입니다. 날아야 하는데 날 힘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시간을 통해서 날 수
있는 힘을 키우게 하십니다.
그리고, 내 초상화를 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십자가가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정체를 보고 울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단기적인 계획은 악의 무서움을 깨닫고 연단해서 다시 겸손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유다는 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과 놀지 말라고 하십니다. 죄와 타협하지 말고, 죄와 죽기 살기로 싸우라고 하십니다. 이건 굉장히 두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다 잘라 내는 것입니다.
-p.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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