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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아침식사는 하셨습니까

저자/역자 김병렬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
발행일 2020년 3월 10일
정보 신국판 (152x225mm) / 284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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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시편을 중심으로, 새벽을 깨우는 시간에 전했던 말씀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갈 때, 밥심으로 살 듯이, 그리스도인의 영혼은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고 살아야 하루가 건강하다. 특히 건강을 위해 간단히라도 아침을 챙겨 먹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 역시 말씀의 묵상을 해야 한다. 이 책을 따라 매일 아침을 시편 말씀으로 묵상하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영의 양식을 풍족히 먹으면, 내 영혼은 반드시 건강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하기를 힘쓰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은혜가 임하리라 확신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코헨신학교에서 신학박사(Th.D.)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대신목회대학원에서 교수로, 인천찬양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송옥석 PD |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포항지사장
권연경 박사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저자 서문 11

1. 부르짖는 기도 13
2. 주의 앞에 이르는 간구 14
3. 전염병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16
4. 주의 말씀을 선택하는 자 18
5. 환난 중에 부르짖는 자 20
6. 말의 파괴력 21
7. 듣는 마음 23
8.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24
9. 졸지도 아니하시는 하나님 26
10. 보호자 하나님 28
11. 지키시는 하나님 30
12.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32
13. 여호와께 감사하려고 34
14. 하나님의 교회 36
15. 내가 너를 위하여 38
16. 눈을 들어 40
17. 우리의 눈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42
18. 우리 편에 계시는 하나님 45
19. 우리의 도움 47
20. 그의 백성을 두르시는 여호와 49
21. 함께 다니는 사람 51
22. 큰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54
23.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 56
24. 헛된 인생 58
25. 여호와의 상급 61
26. 수고한 대로 거두는 축복 63
27.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얻을 축복 66
28. 악인들의 줄을 끊으시는 여호와 68
29. 지붕의 풀과 같은 인생 70
30. 깊은 곳에서 부르짖음 73
31. 나를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76
32. 주를 경외하게 하심 79
33. 풍성한 속량 81
34. 교만하지 아니하고 83
35. 여호와의 처소 85
36.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87
37. 다윗을 위하여 89
38. 여호와께서 택하시고 91
39. 풍족히 복을 주고 94
40. 내가 준비하였도다 96
41. 형제의 연합 98
42. 여호와를 송축하라 101
43. 할렐루야 104
44. 특별한 소유로 택하심 106
45. 전염병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108
46. 위대하신 하나님 110
47. 강한 왕들을 치신 여호와 112
48. 자기 백성 114
49.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 116
50.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118
51. 여호와께 감사하라 121
52.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 124
53.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 126
54. 인도해 내신 이 128
55.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 130
56.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 133
57.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 136
58. 눈물의 회복 139
59.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141
60. 전심으로 감사하며 143
61. 나를 강하게 하신 하나님 146
62. 한 마음을 품어 149
63. 아시는 하나님 151
64. 나를 아시는 하나님 153
65.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155
66.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 157
67. 나를 기묘하게 지으신 하나님 159
68. 나를 지으신 주 161
69. 보배로운 주의 생각 163
70.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165
71. 건지시며 보전하시는 여호와 167
72. 독사의 독과 같은 말 170
73.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172
74. 이룰 수 없는 악한 꾀 175
75. 변호해 주시는 여호와 177
76.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 180
77.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182
78. 책망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 185
79. 주께 피하오니 187
80. 나를 지키사 벗어나게 하옵소서 189
81. 나의 원통함을 토로하며 191
82. 6월 1일 서신 194
83. 나의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 195
84.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198
85. 내게 응답하소서 200
86. 주의 종에게 심판을 행하지 마소서 203
87.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205
88.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208
89. 나를 건지소서 210
90.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 214
91.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217
92. 사람은 헛것 같고 220
93.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223
94. 구원을 베푸시는 자 225
95.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227
96. 왕이신 나의 하나님 229
97. 위대하신 여호와 231
98. 주의 위대하심 233
99. 인자하심이 크신 여호와 235
100. 긍휼을 베푸시는 주 237
101.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 239
102. 여호와께서 가까이 하시는 자 241
103. 7월 1일 서신 243
104. 나의 평생에 245
105.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 247
106.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 249
107. 의인을 사랑하시는 여호와 251
108.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는 여호와 253
109. 겸손한 자를 붙드시는 여호와 255
110.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258
111.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는 여호와 261
112. 말씀을 보내사 264
113. 해와 달아 찬양하라 266
114. 지음 받은 피조물 268
115.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270
116. 즐거워하며 273
117.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는 여호와 275
118. 그들의 입에는 찬양이 있고 277
119. 찬양할지어다 280
12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282

추천사

이 책은 단순한 성경 풀이가 아닌 목사님의 믿음 고백인 것 같습니다. 또한, 시편 기자의 고백을 닮아 가려는 목사님의 한결같은 마음이 한 문장 한 문장 안에 잘 담겨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시선이 달라지게 되시길 기대합니다.
송 옥 석 PD | 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PD, 포항지사장

간단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우리의 아침식사처럼, 산뜻하게 차려진 매일의 시편 묵상에는 우리 신앙의 여러 풍경이 다채롭게 그려져 나옵니다. 말씀을 깊이 들여다보다 그 시선을 들어 우리의 일상 여기저기를 들여다보고, 사람 사는 풍경을 이야기하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와 생각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권 연 경 박사 |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기독교학과 교수

본문중에

하나님을 향해 특별히 하늘에 계시는 분으로 표현한 시인의 의도가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땅에 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보다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우리네 인생을 도우실 수 있는 하나님은 바로 하늘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때 하늘에 계신다는 표현은 땅의 문제를 초월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의 첫 번째 기도문도 똑같은 내용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마 6:9). p.40

그렇습니다. 개인이든 나라든 어려움을 겪지 않는 사람과 나라는 없습니다. 여기에는 신실하게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난다 하더라도 낙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역시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들 앞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이 마치 오늘 본문에서 힘 있는 대적처럼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의 숨통을 조여 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적의 줄을 끊어버리시는 나의 보호자이시며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태를 통해 우리는 문제를 보기 보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p.69

내무반의 실권을 가지고 있는 병장이 있다고 가정해 보십시다. 그런데 이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기분이 좋을 때에는 졸병들에게 한없이 잘해 주는데, 기분이 안 좋을 때에는 졸병들을 가혹하게 대한다면, 이 사람 밑에 있는 졸병들은 이 사람의 눈치를 살피느라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 권세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한결같지 않으면 이것만큼 위험한 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시며 우리가 의뢰할 수 있는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고 진실하시다는 사실입니다. 즉 어제도 하나님은 나를 가장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피난처가 되셨는데 오늘도 역시나 진실하신 하나님은 한결 같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이 진실하신 하나님이 나의 방패가 되어주신다는 사실을 믿기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것입니다.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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