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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령 기도 훈련

저자/역자 어윤희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
발행일 2021년 6월 12일
정보 국판변형 / 268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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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척추 질환으로 고통을 겪던 저자는 중학교 시절 어느 날 오빠가 보여 준 불굴의 신앙 모습에 그 능력의 존재라면 충분히 암울한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그 이후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를 배워 지금까지 38년 동안 깊고 다양한 기도를 해 오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목회자의 사모로서 삶에서 경험했던 일, 기도하고 받은 응답과 순종, 그 과정에서 배운 하나님의 성품과 뜻과 비전을 모아 이 책에 실었다.

저/역자

작가소개

어윤희

안양골 한복감을 짜는 어 씨네 공장 집의 막내딸이었다.
산골에 핀 아름다운 나리꽃이 고향을 떠나서도 삼삼했다.
어느 날 성령님이 기도실에서 말씀하셨다.
“너는 처음 핀 꽃이다.”
그때만 해도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다.
그 무렵 딸이 무심코 말했다.
“엄마, 꽃은 피었을 때보다 시들면서 향기가 진해진대.”
순간 그 말이 내 말이 될까 봐 소름 돋았지만,
애써 내 얘기가 아닐 것이라고 믿었다.
여러 해 동안 내가 죽을 때마다 한 줄 한 줄 써 주시는
이 책을 보며, 그 말을 실감했다.
성령의 불도 구했지만, 불을 지피기 위해 계속
불쏘시개로 타거나 기름을 짜내야 했다.
이 모든 시작은 열두 살에 발견한 척추의 가시였다.
그 때문에 제삿날 하나님을 만난 것도,
38년간의 기도와 응답도,
4년여 기도실에서의 무릎기도도 다 고통을 동반했다.
20년째 응답받지 못한 기도로도 수없이 괴로웠지만,
주님의 황홀한 사랑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다.


역자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분들께 ✽ 6

12엑기스 기도로 만나요 ✽ 7

첫째 걸음_____죽으면 죽으리라 ✽ 9
제1길_하나님 마음으로 덮으세요 ✽ 10
제2길_주 사랑해야 살리세요 ✽ 20
제3길_성령님의 역사를 써요 ✽ 43

둘째 걸음_____감사해요 ✽ 69
제4길_역발상해요 ✽ 70
제5길_감사 권능 기도하세요 ✽ 81

셋째 걸음_____내 죄에요 ✽ 89
제6길_내 눈의 안경이에요 ✽ 90
제7길_내 죄 내 탓 성령 회개하세요 ✽ 105

넷째 걸음_____어떡해요? ✽ 122
제8길_우편 답변 주세요 ✽ 124
제9길_환상 답변 주세요 ✽ 129
제10길_말씀 성구 답변 주세요 ✽ 135

다섯째 걸음_____살아 움직이세요(불, 생명, 말씀) ✽ 145
제11길_육체와 마음에 살아 움직이세요 ✽ 147
제12길_머리와 생각에 살아 움직이세요 ✽ 168
제13길_입안과 혀에 살아 움직이세요 ✽ 182

여섯째 걸음_____찬양해요 ✽ 198
제14길_사탄의 생각은 치워요 ✽ 199
제15길_성령의 생각만 올려요 ✽ 216

일곱째 걸음_____대풍으로 통치하세요 ✽ 220
제16길-처음처럼 돌리세요 ✽ 221
제17길_약속대로 이루세요 ✽ 235

추천사


육의 아빠는 수십 년간 육의 옷감을 짰는데
영의 아빠는 수십 년간 영의 옷감을 짜게 하신다.

이 글은 주의 영, 하나님의 영, 진리의 영, 성령님께서 내게 친히 가르치시고(고전 2:13; 요일 2:27), 하나님께 간구하신(롬 8:26) 기도들을 실은 책이다. 바로 성령님께 배우며 무한 반복 단련받고 훈련받은 기도들이다. 이 기도들로 성령 충만을 주셔서 성령의 힘과 지혜로 미션 기도를 할 수 있었다. 성령의 불로 찬양과 기도를 시키셨다. 모두 성령님께서 일하셨다.
내 아버지의 집이요 내 집이니, 여기에서 기도하라 하신 기도실에서, 이 보배, 보물, 보화, 진주를 품고, 여기가 좋사오니 고백하곤 했다.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이루셨다. 마치 예술가처럼 주기적, 반복적, 지속적으로 내 마음의 생각들을 덧칠하거나 조각하셨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본문중에

하나님은 반드시 찾으시는 전능자시다. 내게 오신 38년의 십일조 같은 3년 7개월간, 7시간 무릎기도를 시키셔서, 눈물 쏙 빠지게 가르치셨다. 그것도 생명을 걸 때, 한 해에 겨자씨만큼 믿음을 주셨다. 매일 새벽(4시 기도회)과 밤(9시 기도회), 매 주일(예배) 수요일(예배), 금요일(11시 철야 기도회), 매년 몇 차례씩의 부흥회와 수련회를 통해 나를 단련하셨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생명 건 순종에 고치시고, 힘 주시고, 상 주셨다. 판타스틱 성령님을 주셨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힘과 지혜로 기도시키셔서 나를 살리셨다.
- p.9

도대체 오빠 속에 무엇이 있기에 절을 하지 않은 걸까? 오빠 속에 있는 것이 무엇일까? 오빠 속의 무엇이 저 맹렬한 불 같은 주먹에도 굴하지 않게 오빠를 강력하게 붙잡고 있는 걸까? 그러자 그 무엇은 내가 감히 다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큰 능력의 존재라는 생각이 뇌리를 장악했다. 그 존재의 능력이라면 미래가 뻔히 암울한 내 인생에서, 충분히 나를 구원해 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 순간 너무도 강력하게 내 가슴속으로 그 능력의 존재가 들어왔다.
- p.24

기도가 막혀 당황스러울 땐 계속 기도했다. 그럼 몇 시간 만에라도 뚫어주셨다. 성령보다,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좋은 일을 앞두고도 기도하고, 나쁜 일을 앞두고도 기도하라. 혼란스러울 땐 아무것도 결정하지 말라. 결정을 미루고 기도하라. 소중한 무언가를 잃는다. 성령의 사인이 떨어진 것, 기도로 믿음과 확신을 받은 것만 추진하고 진행하라. 세상이 엄포를 놓는 것은 100퍼센트 일단 ‘아니오’라고 하라. 세상이 사탕발림하는 것도 그리하라. 두려워 말라. 믿고 기도하라. 주님께서 친히 안수하사 “감사, 감사”기도만 시키셨다. - p.40


주님 일에도 순서가 있고, 주님 역사에도 시간이 걸렸다. 때로는 남의 죄, 때로는 나의 죄로 엎치락뒤치락했다. 롤러코스터를 탔다. 스릴이 넘쳤다. 응답을 안 주시고, 주시고, 거두셔서, 주만 바라는 믿음을 단련하셨다. 기다리게 하셔서, 더 좋은 응답인 성령님을 주셨다. 정착지가 그 어떤 응답이 아닌, 성령님이었다. 징검다리 응답은 주를 알아가는 과정, 성령 받는 과정이었다. 민감하신 성령님께 내 마음을 내려놓게 하셨다. 이전엔 구한 응답을 받지 못하면 기도할 힘이 없어졌다. 그러나 성령님께서는 힘을 주셔서 성령님을 사랑하게 하심으로 기도할 수 있게 하셨다. 성령님을 사랑하면, 사람도 변화시켜 주셨다. 100퍼센트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고 행복할 때 포기하거나 거두셨던 응답도 돌려주셨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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