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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의 예배

저자/역자 우중근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
발행일 2021년 12월 30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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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하여 예전처럼 모이기 힘든 상황 속에서 그 대안으로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드려지면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예배가 도전을 받고 있고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저자는 그 고민과 해결책을 성경에서 찾고 있다.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예배를 신구약 성경을 중심으로 정립해주고 예배갱신을 위한 제언과 예배에서 매스미디어 활용의 한계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지은이 우근중
주님의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목 차

추천의말
박조준 목사_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WAIC) 설립자,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 7
이정익 목사_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실천신학대학원 총장 / 8
정창균 목사_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임총장, 설교자하우스대표 / 10
김성묵 장로_ 아버지학교이사장 / 12
이영숙 박사_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좋은성품선교회 대표목사 / 13
머리말 / 14
제 1 장 | 들어가는 말 / 23

제 2 장 | 예배란 무엇인가 ? / 37
1. 예배에 대한 몇 가지 정의(definition)들 / 37
1)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으로서 예배 / 43
2) 하나님과의 만남으로서 예배 / 44
3) 하나님께 나아가 입맞춤의 예배 / 49
2. 개혁주의 예배에 대하여 / 51
1) 예수 그리스도와 예배드리는 사람 / 52
2) 하나님의 말씀과 예배 / 57
3) 개혁주의 예배의 특징 / 61

제 3 장 | 구약 성경의 제사를 통하여 본 예배 / 67
1. 가인과 아벨의 제사 _ 창4:1-15 / 70
2. 노아의 제단과 제사 _ 창8:20 / 74
3. 아브라함의 제단과 제사 _ 창12:7-8; 22:11-19 / 76
4. 야곱과 벧엘 _ 창28:10-22 / 79
5. 출애굽과 제사 _ 출3:18 / 81
6. 제사(예배)와 삶으로 드리는 제사(예배) _ 레1:1-27:34 / 86

제 4 장 | 구약 선지자들의 선포로 본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사(예배) / 105
1.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사(예배) _ 사1:10-17 / 105
2. 제사(예배)가 무너지면 망한다 _ 렘2:4-25 / 108
3. 제사(예배)를 회복하라 _ 겔1:1-48:35 / 116
4.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는 생명의 제사(예배) _ 단3:13-30 / 134
5. 여호와 하나님만 사랑하는 제사(예배) _ 호6:1-11 / 158
6.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삶의 제사(예배) _ 암5:1-27 / 160
7.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삶의 제사(예배) _ 미6:1-16 / 164
8.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백성에게 원하시는 제사(예배) _ 말1:6-14 / 167

제 5 장 |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_시29:2 / 175
1.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 / 175
2.‘ 거룩한옷을입고’/ 182

제 6 장 |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회복하신 예배_ 요4:20-24 / 195
1. 예배 받으시는 분으로‘아버지’하나님 / 198
2. 예배와 성령 / 214
3. 예배와 진리 / 259

제 7 장 | 성령 하나님께서 온전하게 예배 _ 행2 : 1-47 / 273
1.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에 드려지는 그리스도인들의 예배 / 277
2. 삶으로 드리는 예배 _ 행2:42-47 / 279

제 8 장 | 오늘의 교회예배 갱신을 위한 제안 / 309
1. 예배자들을 위한 제안 / 310
2. 예배의식과 그 의미에 대한 작은 생각들(小考) / 313
1) 예배와 성만찬 / 313
2) 예배 속에 찬양과 축복 / 321
3) 예배와 말씀선포 / 329
4) 예배와 헌금 / 354
5) 예배와 성전(그 구별된 공간과 장소) / 383

제 9 장 | 예배 형식과 의식에 있어 매스 미디어 활용과
그 한계로서의 예배 / 401

참고문헌 / 419
성구색인 / 423

추천사

이 책을 통해서 혼란스러워진 예배 현실을 바로잡길 바랍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말씀만 듣고, 하나님이 베푸시는 신령한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박 조 준 목사
(갈보리교회 원로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선지자들이 한결같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형식화를 경고하였고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예배의 율법화와 형식화를 질타하였고 성령시대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강조하였다면 우 목사님은 오늘 이 시대를 향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의 회복을외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읽혀지는 곳마다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는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정 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원로목사, 실천신학대학원 총장)


우근중 목사님이 집필하신 이 책은 이 두작업을 학문적 탐구와 실천적 고뇌를 통하여 엮어내고 있어서 이 시대한국교회 예배 갱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확신과 기대를 불러일으킵니다. 예배의 회복과 실천을 고민하는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예배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정 창 균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임 총장, 설교자하우스 대표)

교회는 이 시대 유일한 구원의 방주입니다. 방주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정체성이 확립되고 영적으로 부흥하며 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의 열쇠는 예배의 회복입니다. 그간 예배 회복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왔지만, 구체적인 회복방안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목회현장에서 교회의 영적부흥과 성도들의 삶으로 드리는 예배회복에 대해 고심하며 기도해 오던 목회자가 예배회복의 비밀을 제시하였습니다. 바로 성경의 예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아니 어쩌면 코로나와 함께 가야 하는 새로운 시대, 교회의진정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우리가 시작해야 할 일은 예배회복입니다.
김 성 묵 장로
(아버지학교 이사장)

우근중 목사님이 집필하신 『성경의 예배』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예배를 잃어가는 이 시대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출석체크하듯 온라인 예배를 드리며 위안을 삼고 일주일에 한번 별의미 없이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전이 될 책이라고 믿어집니다. 성경 속에서 찾아낸 예배의 의미와 축복들이 우리 인생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이 영 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좋은성품선교회 대표목사)

본문중에

성경적 예배에 대한 본질적 의미와 모습은 무엇인가? 그러한 예배회복에 대한 많은 노력과 연구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현장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비추어 볼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그 무엇인가가 빠져 있음을 보게 된다.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저기 먼 발치로 벗어난 예배를 보며(seen) 아무런 반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 연약한 우리들의 모습이다. 또 예배에 대하여 마음에 무언가 못마땅해서 한 구석에서 등돌리고 웅크린 아이처럼 앉아 있는 모습일지도 모른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많은 부분에 있어 예배 받으시는 하나님 중심이기보다는 예배 드린다고 하는 예배자들 중심으로 있어 왔다. 그 새로운 예배로의 변화에 대한 갈망과 힘을 예배자들을 위해 더많이 썼던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에 대한 명분은 영혼 구원의 사명을 위해 교회와 교회의 예배가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38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려진 제사 안에서 드려져야 함은 물론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삶으로 삶의 제사를 드려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의 예배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드려진 생명위에서 드려지는 예배이기에 예배드리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생명을 이미 드린 자이며 드리는 자이다.130) 그리고 지금, 여기의 예배 속에서 나의 생명과 삶을 여호와 하나님께 전부 드리며 예배드리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에 대한 사랑의 응답으로 드리는 것임을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확증받는 것이다.- 189

여호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 갱신을 위해서 우리는 예배 속에서‘회개’의 의미를 살펴보아야 한다. 회개는 죄의 문제이다. 죄는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죄는 하나
님의 사죄의 은혜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러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를 위한 희생제물로 드려지신 속죄사역은 반드시 필요하고 꼭 있어야만 했던 것이다.- 252

교회는 이 점검하고 살피는 일을 도울 수 있는 분명하고 진지한 교육과 신앙 활동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이를테면 학습이나 세례문답, 성례전 등이 통과의례나 형식적 의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도 예배의 집례자와 인도자인 목회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한 관리는 지금보다 더 성경적이어야 한다. 또한 그들을 위한 교육과정과 훈련은 더 엄격하고 철저해야 한다. 이것은 교회에 대한 신뢰와 권위는 물론이고 교회의 권징과 지도력이 바르게 행사(行事)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것은 교회에서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11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가장 진실하고 진심을 다해 드려져야 한다. 그래서 그 어떤 예배의식과 행위가 인간 중심적으로 작동되거나 인위적으로 조작되고 연출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예배는 나의 전 인격과 나의생명을 드리는 것이다. 예배는 나의 삶의 가장 귀하고 가치 있는 것이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여호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예배자가 누구를, 무엇을 최우선으로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랑의 행위이다. 예배는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예배 현장에서 보는 것이다. 예배는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자의 전 인격적인 반응이며 자신의 의지와 뜻을 내려놓고 드리는 것이다. 예배자는 예배 가운데 만난 성삼위 하나님께 받은은혜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는 삶의 예배로 나아가게 한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우리가 드려야 하는 예배요, 우리 서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드리는 대면 예배의 현장인 것이다.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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