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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앵커바이블 요한서신

저자/역자 레이몬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
정가 50,000원
판매가 45,000
발행일 2017년 5월 30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양장, 1384면
ISBN 978-89-341-1659-2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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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레이몬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은 본서에서 요한서신의 저자와 그의 적대자들인 분리주의자들의 역사적인 상황을 성경 본문을 통해 이끌어 낸다. 그리고 그 상황을 통해 각 본문을 다시 해석하며 요한서신 저자의 의도와 기록 목적을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독자들은 브라운의 이러한 제시를 통해 요한서신의 저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레이몬드 E. 브라운(Raymond E. Brown)

• 미국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B.A., M.A.)
• 미국 Johns Hopkins University(Ph.D.)
• 미국 Union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역임

• An Introduction to the New Testament, 1997
(『신약개론』, 서울: CLC, 2003)
• An Introduction to the Gospel of John, 2003
(『요한복음 개론』, 서울: CLC, 2010)
• Anchor Bible: The Gospel According To John, 2008
(『앵커바이블: 요한복음 I·II』, 서울: CLC, 2013)
• Anchor Bible: The Birth of the Messiah, 1993
(『앵커바이블: 메시아의 탄생』, 서울: CLC, 2014)
• Anchor Bible: The Death of the Messiah, 1999
(『앵커바이블: 메시아의 죽음 I·II』, 서울: CLC, 2017)


역자소개

홍인규

• 전남대학교(B.A.)
•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M.Div.)
• 남아공 University of Stellenbosch(M.Th., cum laude)
• 남아공 University of Stellenbosch(D.Th.)
•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신약학 교수

저서
• The Law in Galatians(Sheffield: Sheffield Academic Press, 1993)

역서
• 고든 D. 피, 『바울의 기독론』(서울: CLC, 2013)

홍승민

• 경희대학교(B.A.)
•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
•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Ph.D.)
• 미국 Central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역서
• 레이몬드 E. 브라운, 『메시아의 죽음 I』(서울: CLC, 2017)

목차

추천사 1 (홍인규 박사: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5
추천사 2 (왕인성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6
추천사 3 (이강택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8
서문·10
역자 서문·20
약어표·22

서론
|1부| 전승으로부터의 정보
1장. 공동서신과 요한서신의 명칭·39

2장. 첫 다섯 세기 동안 이 서신서들에 대한 태도들·43
1. 주후 175년 전의 가능한 반향·43
2. 2세기 후반에서 5세기까지·50

|2부| 요한의 저작권에 대한 문제들
1장. 같은 저자가 세 서신서들 모두를 기록하였는가?·59
1. 요한이서와 요한삼서의 공통적인 저작권?·61
2. 요한이서와 요한일서의 공통적인 저작권?·63

2장. 같은 저자가 요한복음과 서신서들을 기록하였는가?·69
1. 문체의 유사점들에 기반을 둔 공통적인 저작권에 대한 주장·71
2. 문체의 차이점들에 기반을 둔 공통적인 저작권에 대한 주장·72
3. 사고의 차이에 기반을 둔 공통적인 저작권에 대한 주장·78
4. 삶의 상황의 차이점들에 기반을 둔 공통적인 저작권에 대한 주장·84

3장. 어떤 순서로 요한복음과 서신서들이 기록되었는가?·87
1. 서신서들 간의 순서·87
1) 요한이서 아니면 요한삼서가 먼저 기록되었는가?
2) 요한일서 아니면 요한이서가 먼저 기록되었는가?
2. 요한복음과 요한일서의 순서·90
1) 요한일서가 우선이라는 주장
2) 요한복음이 우선이라는 주장

|3부| 요한일서의 기원에 대한 자료 이론들
1장. 대조적 진술 자료에 대한 독일 이론·99
1. E. 폰 도브쉬츠·99
2. R. 불트만·102
3. 불트만 이후·106

2장. 다른 자료 이론들·110
1. W. 나우크·110
2. J. C. 오닐·114

|4부| 적대자들과의 갈등에서의 요한일서와 요한이서의 기원
1장. 요한일서와 요한이서에 있는 어떤 견해들이 적대자들에게 속한 것인가?·120

2장. 재구성된 적대자들에 대한 묘사·123
1. 하나의 명확한 그룹?·123
2. 적대자들의 신학적 입장들·126
1) 기독론
2) 윤리적 행동과 태도
3. 알려진 이단들에 대한 비교·134
1) 신약의 다른 곳에서 정죄된 그룹들
2) 안디옥의 이그나티우스의 가현설 적대자들
3) 2세기 영지주의자들
4) 케린투스주의

|5부| 본 주석에서 채택하는 이론
1장. 이론에 대한 간략한 진술·157

2장. 분리주의자들과 요한복음과의 관계·161
1. 방법론적 경고들·162
2. 기독론-분리주의자들과 요한복음·165
1) 예수님의 중요성을 무시함
2) 그리스도께서 육체와 피로 오신 것을 인정하지 않음
3. 윤리-분리주의자들과 요한복음·175
1) 도덕적 행동에 대한 강조의 결여
2) 완벽주의자의 죄로부터의 자유
3) 형제에 대한 사랑

3장. 서신서의 저자와 요한복음과의 관계·186
1. 요한일서의 문학적 장르·186
1) 보편적 종교적 논문
2) 회람 서신
3) 설교, 장광설, 비공식적 논문, 목회적 회칙
4) 요한복음에 대한 방식화된 주석
2. 요한일서에서 사용된 논쟁과 주장·196
1) 요한복음의 논쟁의 재사용
2) 교정의 형식
3) 요한 학파의 “우리”
4) “처음부터”-더 오래된 요한 신학
3. 서신서의 저작 시기와 장소·210

4장. 결과·215
1. 영지주의를 향한 분리주의자들의 경로·216
2. 서신서들로부터 위대한 교회까지의 경로·220
1) 요한삼서와 교회 질서
2) 서신서들과 요한복음의 편집
3) 교회 저술가들로부터의 증거

|6부| 구조와 사본
1장. 요한일서의 구조·237
1. 단원들에 대한 인식·240
2. 사고방식들을 통한 단원들의 구성·243
3. 다른 저술들과의 유비를 통한 단원들의 구성·247
1) 다양한 제안들
2) 구조적 표본으로서의 요한복음

2장. 서신서들의 사본·259

|7부| 요한서신에 대한 일반적 참고문헌
1장. 참고문헌들: 개관·265

2장. 주석들 혹은 일반적 분석들·265
1. 초기 주석들·265
2. 최근 저술들·266

3장. 서신서의 신학·269
1. 일반적 저술들·269
2. 상세한 신학적 주제들·271
1) “거하는 머무는”(메네인[menein])
2) “생명”(조에[zōē])
3) “사랑”(아가판[agapan], 아가페[agapē], 아가페토스[agapētos])
4) “죄”(하마르티아[hamartia])
5) “진리”(알레테이아[alētheia])

4장. 저작권 이슈들·273

5장. 자료 이론들·275

6장. 공동체의 삶과 무대·276
1. 역사·276
2. 가정 교회들·279
3. 일반적인 적대자들·279
4. 구체적인 적대자들·280

7장. 요한일서의 구조·281

8장. 사본·282

9장. 본 주석에서 인용된 다양한 저술·282

요한일서

|프롤로그|
1장. 요한일서 1:1-4: 프롤로그·285

|1부|
2장. 요한일서 1:5-2:2: 빛이신 하나님의 복음: 세 가지 자랑들과
세 가지 반대 가설들·350

3장. 요한일서 2:3-11: 행위로 시험되는 하나님에 대한 친밀한
지식의 세 가지 주장들·447

4장. 요한일서 2:12-17: 신자들에 대한 권면: 악한 자를 이김으로
그들은 이 세상을 대적해야 한다·527

5장. 요한일서 2:18-27: 아들과 아버지를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로서의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경고·588

6장. 요한일서 2:28-3:10: 하나님의 자녀들 대 마귀의 자녀들·673

|2부|
7장. 요한일서 3:11-24: 서로 사랑하라는 소식·778

8장. 요한일서 4:1-6: 진리의 영들과 미혹의 영들, 그리고 그들
각각에 대한 지지자들·859

9장. 요한일서 4:7-5:4a: 하나님께 거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되는 서로 사랑함·904

10장. 요한일서 5:4b-12: 세상을 이기는 믿음과 증언의 역할·1004

|결론|
11장. 결론(5:13-21)·1063

요한이서
12장. 요한의 두 번째 편지·1126

요한삼서
13장. 요한의 세 번째 편지·1219

부록
부록 I. 도표들·1308
도표 1: 요한이서-요한삼서와 다른 요한의 저술들 사이의 유사점들·1308
도표 2: 요한일서와 요한복음 사이의 유사점들·1311
도표 3: 요한일서에 대한 불트만의 재구성된 자료·1316
도표 4: 적대자들의 견해들에 관련된 서신서의 진술들·1318
도표 5: 요한일서의 제안된 구분들의 표본·1322
도표 6: 요한일서의 개요·1324

부록 II. 케린투스·1325
부록 III. 파르티아인들에게 보내는 서신(들)·1336
부록 IV. 요한의 삽입구·1342
부록 V. 서신서 형식에 관한 일반적인 고찰·1366

주제 색인·1381

추천사

레이몬드 E. 브라운은 신약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역사성의 관점에서 본문을 가능한 한 있는 그대로 해석하려고 본문과 치열하게 씨름하고 있다. 본서는 다양한 독자들의 서로 다른 필요를 만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홍인규 박사
백석대학교 신약학 교수

레이몬드 E. 브라운은 매우 설득력 있는 역사적 재구성으로 학자들뿐 아니라 평신도 독자들도 요한서신의 정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본서가 오늘날 성도의 삶 가운데에서도 의미 있는 영향력으로 다가오길 기대하며 본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왕인성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레이몬드 E. 브라운은 20세기 최고의 요한 신학자이다. 요한서신을 진지하게 연구하고자 하는 신학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이 서신서들을 가지고 통찰력 있는 설교를 작성하고자 하는 사역 현장의 모든 목회자들에게 본서를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강택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문중에

요한일서의 싸움은 여전히 예수님을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적절한 믿음에 대한 것이다(요일 5:15). 그러나 이제 강조는 하나님의 아들의 인간적인 생애(human career)에 대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요일 4:2; 요이 7)과 “물과 피로 임하신”(요일 5:6)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다. 그 싸움은 “예수님을 시인하지 않는 자”(negate the importance of Jesus[요일 4:3])에 대한 것이며, 너무 “지나쳐”(요이 9) 있는 자들에 대한 것이다. - p. 85

요한복음의 주요 부분이 기록된 지 십 년 후에(주후 90년경), 요한 공동체는 요한의 생각에 대한 의미들의 해석과 적용들에 대하여 점차적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요한일서가 기록되기 전에 분열이 시작되었던 것이다. 그 결과로 생겨났던 두 그룹들은 서신서 저자의 지지자들과 적대자들이었다. 그 둘 모두는 요한복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려졌던 기독교의 선언들은 수용하였지만, 그것을 다르게 해석하였다. - p. 157

네 번의 서신서의 용례들(요일 2:7; 3:11; 요이 5, 6)에서 예수님이 주신 사랑의 계명(요 13:34; 15:12, 17에 있는 마지막 만찬에서)은 “태초부터” 가졌거나 들었던 계명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구절들에서 “태초”는 예수님이 그의 사역 동안 제자들을 다루셨던 것을 매우 적합하게 언급하는 것이다(실제로 요일 2:7; 3:11; 그리고 요이 6에 있는 계명은 너희가[독자들이] 처음부터 가졌던[혹은 들었던] 것인 반면, 요이 5은 “우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계명”에 대해서 말한다. 그러나 독자들은 목격자들의 전승의 연속선상에 있다). - p. 295

“계명을 지키는 것”은 복수형과 함께 동사 테레인(tērein)을 사용하는 숙어이다. 요한복음에서 4회([요 15:10을 포함하여]; 이것은 예수님이 그의 아버지로부터 온 계명들[복수형]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단 한 번이다) 그리고 요한일서에서 5회 나온다. 요한복음에서 그 언급은 예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다. 요한일서에서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요일 2:3, 4; 3:22, 24; 5:3)이다. 평행 표현들은 요한일서 5:2에 있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 그리고 요한이서 6절에 있는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표현의 다양성은 개념의 포괄적임(comprehensiveness of the idea)을 나타낸다. - p. 455

궁핍한 자들을 돌볼 의무를 주장한 후, 야고보서 2:1-6, 13은 긍휼함을 보이지 않는 자들에게 더 심한 심판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긍휼은 심판을 이긴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요한일서의 저자가 주장하는 것은 신적 은혜에 대한 새로운 교리가 아니라 구약과 신약의 언약의 하나님에 대한 복음인 것이다. - p.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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