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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이야기 마가2

저자/역자 이병권, 오진희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20년 2월 29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27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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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복음서 중 먼저 기록된 마가복음을 세례요한의 전도, 그리스도의 공생애, 죽음과 부활을 한편의 이야기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술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중보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강조하며 우리를 위해 고난 당하시는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야기 마가 1』과 같이 4단계의 구성(지난 이야기, 성경 이야기, 이야기 풀기, 조금 더 생각해 보기) 패턴으로 독자들에게 뚜렷한 글의 Outline을 잘 보여준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병권

성결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B. A.)와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성경 주해로 석사학위(Th. M.)를 받은 후, 성경 주해 과정에서 김진옥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학위(Th. D.)를 취득하였다. 성결대학교에서 성경 주해를 가르치고, 미사모선교회, 한국여목성장학술원, 한국교회부흥네트워크에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이야기연결(Story & Story)을 통한 성경 연구 방법”을 강의하였다. 현재는 무지개교회 담임목사이자 무지개 S&S 성경연구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오진희

경남대학교 사범대학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였다. 열린문성경연구원에서 성경을 귀납적으로 연구하였으며, 이병권 목사의 지도 아래 “이야기 연결(Story & Story)을 통한 성경 연구 방법”을 훈련받았다. 현재는 무지개교회 목사이자 무지개 S&S 성경연구원 부원장으로 사역하고 있으며, 신학생과 성도들에게 이야기 연결을 통한 연구 방법론에 따라 창세기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성도들이 창세기를 이야기 연결 방식으로 쉽게 읽을 수 있는 교재를 만들기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ㆍ 1
정 인 찬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조 성 헌 |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김 진 옥 | 명지대학교 교수

Part 15 제자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가?ㆍ9

Part 16 예수님은 왜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셨는가?(첫 번째 수난 예고)ㆍ19

Part 17 예수님은 왜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셨는가?(두 번째 수난 예고)ㆍ43

Part 18 예수님은 왜 고난과 죽음을 예고하셨는가?(세 번째 수난 예고)ㆍ73

Part 19 예수님은 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는가?ㆍ91

Part 20 예수님은 왜 성전 파괴를 예언하셨는가?ㆍ133

Part 21 예수님의 죽음은 누가 준비하는가?ㆍ157

Part 22 예수님의 죽음의 때는 누가 결정하는가?ㆍ179

Part 23 예수님은 누구의 왕이신가?ㆍ203

Part 24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은 누구신가?ㆍ217

Part 25 예수님의 죽음은 확실한가?ㆍ231

Part 26 예수님의 부활은 확실한가?ㆍ239

Part 27 부활하신 예수님의 명령과 약속은 무엇인가?ㆍ253


미주ㆍ263

추천사


정 인 찬 박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여행하는 사람이 좋은 지도를 가지면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는 것처럼, 그 분야에 지도 같은 좋은 양서를 가지면 그 글을 기록한 분의 목적과 의도에 잘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주해서가 많이 나왔지만 이번에 이병권, 오진희 목사님이 출간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마가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양서입니다. 원문 주해 방식으로 전문가만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어려운 책도 아니고 목회자에게만 필요한 강해서도 아니며, 목회자나 평신도 모두가 쉽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식 성경 해설서입니다.

조 성 헌 박사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오랫동안 성경 공부 인도자와 성경 신학자로 섬겨온 저자들은 4단계의 구성(지난 이야기, 성경 이야기, 이야기 풀기, 조금 더 생각해 보기)에 따라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탄탄한 플롯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질문들을 던짐으로써, 독자들에게 마가복음의 진수를 경험케 합니다.

김 진 옥 박사
명지대학교 교수
마가복음은 깊게 보면 더 깊게 보이고, 넓게 보면 더 넓게 보이는 신비한 책입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마가복음의 넓고 깊은 바다로 독자들을 천천히 또 친절하게 안내할 것입니다.
저자들을 통해서 복음의 신비한 세계가 활짝 열릴 것입니다. 이 책은 복음의 깊은 의미를 쉽고 분명하게 풀어 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제자도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안내서이기에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본문중에

‘사람의 일’이란 예수님이 고난과 죽임을 당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고난보다는 영광을 추구하는 것, 곧 (그리스도를 등에 업고) 큰 권력을 쟁취하여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것이 ‘사람의 일’이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일’이란 고난과 죽임을 당하는 것을 말한다. 즉 그리스도가 고난과 죽임을 당함으로 죄인들이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다. p.29

구원받은 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특별한 은혜를 누리는 혜택, 강력한 보호를 요청할 권리,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구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위해, 자신의 신분과 혜택과 권리와 특권을 내려 놓는 것, 곧 그것이 ‘자기 부인’이 아니겠는가! p.30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곧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며,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만일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다면 이웃의 허물을 용서하는 것 곧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실 것이다. P.114

예수님은 성전 파괴의 때가 언제인지 알려주지 않으셨지만, 제자들과 모든 사람에게 “깨어있으라”고 명하셨다. 이 이야기에서 예수님이 잠들지 말고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 대상은 일차적으로 제자들이다. 또 마가복음의 독자들과 오늘날의 모든 성도들도 그 대상에 포함된다.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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