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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Jonathan Edwards: A Guided Tour of His Life and Thought)

저자/역자 스테펜 J. 니콜라스 지음 / 채천석 옮김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3년 7월 30일
정보 P&R
ISBN 978-89-7138-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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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생애와 사상을 살펴보는 입문서이다. 에드워즈의 삶의 배경, 그리고 사역자로 부름을 받은 교회에서 직면한 문제들에 관한 주요 주제를 분명하게 요약하고 있다. 에드워즈의 작품들을 살펴보며, 그의 사역과 메시지에 대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스테펜 J. 니콜라스

웨스트체스터대학(M.A.)
웨스트민스터신학교(M.A.R., Ph.D.)
랭카스터성경대학, 대학원 교수


역자소개

채천석 옮김

서강대학교 영문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대학원(Th.M., Ph.D.)
현, 필리핀 선교사

목차

머리말
서문
서론:오래도록 기억되는 에드워즈

제1부 에드워즈의 개인사
제1장 확고한 토대 : 초기시절
제2장 남다른 헌신 : 후대의삶

제2부 부흥과 교회생활에 관한 문서
제3장 하나님의 절대주권 : "구속의 역사 속에서 영화롭게 되신 하나님"
제4장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 : 신실한 이야기
제5장 유성과 별 가운데 : '종교적인 정서와 관련한 논문'
제6장 보이는 성도 : 겸허한 탐구

제3부 신학과 철학에 관한 문서
제7장 하나님의 장엄한 계획 : 구속의 역사
제8장 거미와 무지개 : '보이는 세계에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제9장 의지 이해하기 : '의지의 자유'

제4부 설교
제10장 자비의 문 :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
제11장 높은 특권 : "기도를 들으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제12장 영광스러운 축복 : "천국은 사랑의 세계이다."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조나단 에드워즈가 집필하였거나 그에 관하여 쓰여진 책에 대한 짧은 지침

추천사

니콜라스의 책을 읽는다면, 위대하시고 주권적인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의 장대한 비전을 주는 에드워즈를 더 잘 있도록 준비시켜 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과 에드워즈가 직접 쓴 작품을 읽을 것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사무엘 T. 로간 Jr.(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니콜라스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학에 대한 열정적이고 능숙하며 믿을만한 지침을 제공해주고 있다. 만약 당신의 경험이 나의 경험과 같다면 본서는 당신으로 하여금 오래도록 에드워즈를 연구하게 만들 것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에드워즈는 여전히 미국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며, 그의 작품은 교회에 영속적인 가치를 갖는다. 본서는 위대한 한 인간의 메시지와 사역에 대한 유용한 입문을 제공해주고 있다. 니콜라스는 에드워즈의 가장 중요한 문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의 작품들을 아주 조심스럽게 선택했다.
-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본문중에

에드워즈는 설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많은 작품들을 썼다. 그 가운데 “결의”(Resolution)가 들어 있다. 모두 합해서 70편의 내용이 들어 있는 이 결의는 그의 일생의 지침으로 작용하였다. 그 결심문들을 하나님에 관한 겸손한 의존을 드러내고 있다.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어느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나는 이 결의문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주의 뜻에 부합하는 한 이 결의를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간구한다.” - 37쪽

에드워즈는 정서를 감정과 동일시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사실상 그는 감정적인 경험을 순전한 종교적 정서의 참된 표지로 여기지 않는다. 두 번째로 정서의 의미를 경험으로 취하지 않는다. 에드워즈가 종교적 경험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서를 가지고 그가 의미하는 바는 그것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정서를 신비적인 감정 또는 육감, 즉 일반적인 지식과 경험을 초월하는 어떤 형태를 지적하는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에드워즈가 자신의 사상을 보존하고 잘못되게 이해하는 것을 피하려고 상당히 노력하였지만, 이 세 가지 잘못된 방식이 자주 정서를 해석하는 방식이 되고 있다. - 114쪽

에드워즈는 무엇보다도 설교자이고, 그의 주된 장르는 설교이다. 그는 거의 1,400여 편에 해당하는 설교를 남겼고, 어떤 것은 매우 잘 알려져 있고, 어떤 것은 거의 연구가 되고 있지 않다. 제4부에서 우리는 단 세 편의 설교를 살필 것이다. 첫 번째 설교(“진노하신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는 아마도 모든 미국의 설교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다. 그 다음 설교(“기도를 들으시는 지고하신 하나님”)는 약간만 알려져 있으나 기도에 관한 도전과 통찰이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이 단락은 전형적으로 청교도적인 것과는 다소 다른 이미지로 끝을 맺는다. 마지막 설교에서(「사랑과 열매」에서의 “천국은 사랑의 세계다”) 에드워즈는 천국의 영광을 탐구한다. -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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