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초기 때부터 신조들을 통해서 표현되어 왔다. 이러한 신조들의 역사적인 중요성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조들은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성찰해 볼 수 있도록 해주며 교회사를 조감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필립샤프는 신조들을 통해서 신조들의 역사와신학을 다루고 있으며 제1권에서는 각 신조들의 기원과 계속해서 웨슬리 당대에 까지 다루고 있다. 본서는 인명과 사건들을 확실하게 다루고 있으면서 한 정상급의 역사가로서의 명철한 분석을 가하고 있다.
필립 샤프(Philip Schaff)
주후 1819년 스위스에서 태어나 정숙한 부모 밑에서 자란 그는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극기심으로 성공하여 신학자로서, 역사가로서, 작가로서, 목사로서 그 사역을 훌룡하게 감당하고 189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박일민
총신대학교(B.A)와 동대학원(Th.m) 및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대학원(M.A, Ph.D)를 졸업하였다. 현재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