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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비블리컬 변증학

저자/역자 양정모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
발행일 2021년 4월 30일
정보 37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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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독교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진리들을 차근차근 쉽게 설명합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고 알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변증해야 하는지를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이 책은 철학적 사변보다 성경으로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설명하고 변증학 일반에서 시작해 세계관, 신 존재, 특히 삼위일체에 대한 논의로 확장하다가 기독교 정당, 십일조, 유신 진화론, 빅뱅 이론, 구원의 유일성 등 독자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로 마무리하고 있어 변증서가 마치 조직신학 개론서처럼 여겨질 수 있는 한계를 극복했습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양정모

현재 Righteous Steward Ministry를 대표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하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킹덤을 꿈꾸며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Steward Resources를 대표하고 있으며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로서 자비량 선교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다.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의 사유재산권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신학 박사(Ph.D.) 학위 취득 후 MBTS 및 여러 신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 기독교변증학 겸임교수로 섬기며 주님의 군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달라스 뉴송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저자 서문 15

제1장 변증학과 관련된 문제 18

제2장 세계관과 관련된 문제 39

제3장 신 존재와 관련된 문제 65

제4장 성부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 88

제5장 성자 예수님과 관련된 문제 154

제6장 성령 하나님과 관련된 문제 215

제7장 성경과 관련된 문제 243

제8장 교회와 관련된 문제 281

제9장 과학과 관련된 문제 314

제10장 타종교와 관련된 문제 342

추천사

이 책은 비신자들에게는 기독교의 진리와 가치관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잘 보여 줍니다. 또한, 신자들에게는 신학의 기초를 세워 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합니다. 부디 이 책이 복음의 선명성과 진리의 절대성을 드러내는 좋은 참고 도서로 항상 곁에 두고 이용되기를 바랍니다.

이 동 원 목사 | 지구촌교회 창립·원로,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전문용어의 사용을 가급적 배제하고 논리적인 흐름을 따라가기 쉽게 배려한 흔적이 역력하며 기독교의 많은 의문에 관한 복음주의적 견해를 듣게 될 것입니다.

박 성 진 박사 | 미국 남침례미드웨스턴신학대학원 학장, 구약학 교수


모든 변증의 기초가 바로 하나님 말씀에 있음을 역설합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삶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원하는 모든 분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최 성 은 목사 | 지구촌교회 담임

본문중에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을 믿으려고 합니다. 이렇게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을 믿는 것이 합리적, 이성적, 과학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어젯밤에 UFO를 보았다고 말하면 바로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 18

복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사람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데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에 대해 부지런히 연구하는 지적 준비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또한, 본인도 회심을 경험하고 간증을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복음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p. 34


세계관은 신과 연관되지 않으면 반쪽짜리 세계관이 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영과 육으로 결합된 신비로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하고 있는 나의 존재를 의심할 수 없다는 데카르트의 고백은 인간 존재의 확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 줍니다. 이런 인간 존재의 확실함은 인간이 영과 육으로 결합된 신비로운 존재임을 깨달을 때 극대화됩니다. 그렇기에 신과 연관되지 않는 세계관은 전인적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p. 47


성경은 하나님을 잘 믿고 선하게 살면 번영하고, 악하게 살면 고통을 받는다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만일 그렇게 가르친다면 그것은 번영 신학(prosperity theology)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번영 신학은 하나님, 복음, 영혼보다 돈, 지위, 성공을 지향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하는 신학입니다. 성경은 악인이라 하더라도 번영할 수 있으며, 선인이라도 고통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섭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리이며, 악인과 선인의 판단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자유의지를 빼앗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의 번영과 선인의 고통을 보면서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p.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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