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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현대 종말론의 성경적 조명(The Criticism of recent eschatology in the light of Bible)

저자/역자 한정건 지음
정가 2,000원
판매가 1,800
발행일 1992년 7월 30일
정보 사륙판 / 10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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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늘날 불건전한 종말론이 교계를 혼탁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은 한국 교계가 꾸준하게 바른 종말로넹 대한 기초를 쌓아오지 못하였고, 성경에서 그처럼 중요하게 부르짖고 있는 종말에 대한 교훈들을 교회 강단에서 거의 가르치지 못한 결과가 이런 혼란 속으로 빠져들어 가게 만든 제일 큰 요인이라 생각한다. 본서는 ‘1992년’과 ‘666’에 열병을 앓고 있는 듯한 한국 교회 성도들에게 올바른 성경적인 종말론을 제시해 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한정건 지음

중앙대학교 졸업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신학석사 (구약학 전공)
남아연방, Potchefstroom University 신학박사 (구약학 전공)
현, 고신대학 신학과 교수

저서

「종말론 강해」

역서

「히브리왕들의 연대기」
「서로를 이해하기 위하여」


역자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 5

제1장 세대주의의 원리 . 9
1. 세대주의의 발생 . 9
2. 세대주의에 대한 정의 . 11
3. 일곱 세대의 구분 . 12
4. 세대구분에 대한 평가 . 15

제2장 1992년 재림설 . 16
1. 1992년을 재림 날짜로 보는 이유 . 16
2. 평가 . 18

제3장 유럽 공동체(E. C.)와 적 그리스도 . 21
1. E. C.의 역사 . 21
2. 다니엘 2장 . 22
3. 다니엘 7장 . 26
4. 요한계시록 17장 . 28

제4장 666과 컴퓨터 우상 . 31
1. 적그리스도와 경제 . 32
2. 적그리스도와 컴퓨터 . 33
3. 적그리스도와 666 . 34
4. 평가 . 36

제5장 공중 재림과 휴거설 . 46
1. 휴거란? . 47
2. 데살로니가전서 4:13~18 . 48
3. 마태복음 24:40~43 . 53
4. 노아의 때에 대한 비유 . 57
5. 결론 . 57

제6장 과연 대환난 전에 휴거가 있을 것인가? . 60
1. 환난 전에 휴거된다는 주장에 대하여 . 61
2. 교회가 환난을 겪는다는 것에 반대하는 주장에 대하여 . 68
3. 성도의 환난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는가? . 73

제7장 걸프 전쟁과 아마겟돈 전쟁 . 82
1. 계시역사 관점에서 본 걸픠역의 역사 . 83
2. 종말론에서의 바벨론 . 89

맺는말 . 96

추천사

본문중에

따라서 계보에 나타나는 연수들을 가지고 창조된 지 정확히 6,000년의 연수를 확정할 수도 없으며, 이것은 성경의 의도 밖의 인위적인 계산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성경기록들을 근거로 하여 예수님의 재림날짜를 정한다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 있는 극히 위험한 일이다. 또한 7년 대환난 전에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한다는 성경구절도 그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다.
성경은 재림의 “날과 때는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말씀 안에서 조용하게 때를 분별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겠다. - 20p-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의 여러 구절들, 특히 요한계시록은 모두 성도들이 마지막에 대환난을 겪을 것을 말하고 있다.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의 핵심주제는 성도들의 환난과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이다. 거의 모든 종말론에 관한 성경구절들이 성도들의 환난을 말하는데도 세대주의자들은 성도들은 환난을 당하지 않으며, 7년 대환난 전에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여(지상 재림과 구분된 다른 하나의 재림) 성도들이 휴거당하고 공중에서 7년 동안 거한다고 한다. 그들의 최대 관심사는 환난을 당하지 않는 휴거이다. 이것은 성경의 메시지와 반대이다. 성경의 최대 관심사는 환난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주어지고 있다. -57p-

결론적으로 요약한다면, 계시역사는 유프라데스강을 중심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곳에서 먼저 문명이 시작되었고, 세계를 지배하는 제국들이 일어났다. 아브라함이 그곳에서 출발하였으며, 성경은 그들이 이스라엘과 유다왕국들을 멸망시켰음을 주시한다. 그러나 그들의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은 오히려 그들을 멸망시켰으며, 이제 세계의 무대는 유프라데스강이 아닌 유럽지역으로 옮겨간다. 오랫동안 유프라데스 지역은 버려진 채로 쓸모없는 폐허지로 변해갔다.
그러나 역사의 끝에 세계역사는 다시 유프라데스 지역으로 옮겨진다. 그 곳에서 제국이 다시 부활하며, 세상을 지배하는 왕국(들)이 세워질 것이다. 마지막 전쟁의 시리즈가 시작된다. 이 전쟁의 초점은 예루살렘을 향한 공격으로 모아지고 있다. 적그리스도가 용(사탄)의 힘을 입고, 거짓선지자를 앞세워 세계 왕국들을 부추겨서 예루살렘을 향한 전쟁을 일으킨다. 이때 유프라데스강을 넘는 제국들의 군대가 동원될 것이다.
여태까지 모든 성경의 예언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마지막의 이 예언들마저 이루어질 것이 분명하며, 이미 그런 징조들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9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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