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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영원한 종교개혁

저자/역자 안인우 지음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5년 1월 10일
정보 신국판 / 496면
ISBN 978-89-341-1426-0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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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회는 교회를 향해 높은 도덕의 산성을 요청하지만 교회는 급격한 세속화 가운데 복음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거룩한 불을 지피는 순수 복음화 운동이 필요하다. 이에 필자는 강력하게 영원한 종교개혁을 선포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안 인 우(安仨友) 박사
Theophil Ahn, Dr. Theol.

-서울대학교 문리대(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독일 마르부르그대학교(Dr.Theol.)
-독일 뮌스터대학교 신학부 강사
-벨기에 신학대학교 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장로회신학대학교(5개 신학대 연합 박사과정)
-조직신학담당 교수 역임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한국 성경신학연구소 대표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박영호 박사: CLC 대표) / 5
약어표 / 8
머리말 / 9
제1장. 오직 주 성삼위 하나님(Sola Tri-universitas) / 55
제2장. 오직 하나님의 은혜(Sola Gratia Dei) / 147
제3장.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주 예수를 믿음 (sola fides Iesu Christi crucis et resurrectionis) / 193
제4장. 오직 성령님의 생명(Sola Vita Spiritus Sancti) / 231
제5장. 오직 성경(Sola Scriptura Sancta[聖經]) / 267
제6장.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 313
제7장. 오직 하나님의 나라(solsa he basileia sou) / 389

추천사

박 영 호 박사
CLC 대표, 전 한국성서대학교 교수

20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한국 교회가 뼈 를 깍는 새로운 종교개혁이 필요하다. 지금 한국 교회 상황이 종교개혁 당시의 가톨릭 상황과 비슷한 것 같다. 교회 세습, 목사들의 금권 타락과 선거를 통한 성직 매매, 대형교회 건축이 사회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세속주의 권력이나 파워가 교회 속으로 너무 많이 들어와 부패하고 타락하고 있다. 자유주의 신학의 포용, 우상숭배적 가톨릭 교회와의 친교, 교리적 분별력 없는 에큐메니칼 운동, 종교 다원주의적 경향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다. 한국 교회에 이러한 심각한 문제들이 있지만 그것들을 직시하고 교회를 바르게 세우려는 노력이 얼마나 있는지 심히 염려된다. 이런 차제에 안인우 박사의 『영원한 종교개혁』은 한국 교회에 매우 시기적 절하고 중요한 필독서이다. 현 신학계와 교회 지도자들의 신앙과 삶 이 잘못되어 정반대로 가고 있는 이때에 단비와 같은 메시지이다. 안 인우 박사는 시대의 영적인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며 현황을 분석하고 그 대응책을 진정과 지혜를 가지고 강렬히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한국 교회에 필요한 새로운 종교개혁의 통찰력과 이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진정 있어야 할 것은 종교개혁의 영성과 청교도적 신앙의 전통성임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종교개혁 신앙과 신학에 대하여 사려깊이 학문적으로 연구 한 명저로서, 한없이 끌리는 필체로 묘사되어 있다. 안인우 박사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는 바이다. 본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한번 꼭 읽어 봐야 할 책으로 추천한다.

본문중에

사람들은 주 예수를 건너뛰고 하나님을 말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성경이 강력하게 그리고 줄기차게 알파와 오메가 되신 우리 주님의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 예수 복음을 말하면서 갈보리 십자가에 우리를 대속하신 주 예수를 쉽게 건너뛰고자 함이 일탈의 시작일 수도 있다. 신학은 십자가의 복음이어야 한다. 그렇다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건너뛰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십자가와 복음과 부활의 복음을 진리로서 선포해야 한다. -52p-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은혜에 달려 있음과 동시에 우리의 실존적으로 살아 있는 믿음의 결단에 달려 있다. -73p-

주님은 주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원하시려 갈보리 십자가까지 지신 주님이시다. 그리고 주 성삼위 하나님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주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 성삼위 하나님을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시요,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시라고 고백한다. 주님, 주 성삼위 하나님이시야말로 우리 인생에게 유일무이하고 영원무궁절대하게 주어지는 은사이시다. -153p-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주 예수의 믿음’이 아니고서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인으로 성도로 실존할 수 없다. 금방 쓰러질 수밖에 없다. 마귀의 밥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주 예수의 믿음’으로 실존해야 한다. -235p-

인생을 참으로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사는 길은 주 예수와 함께 못박혀 인생이라는 짐을 저 하늘나라를 향하여 지는 것이다. 물론 이 때 내 육은 죽어야 한다.13 우선 일차적으로 그냥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주님의 십자가라는 수술을 잘 마치면 우리는 거듭나게 된다. 새 생명이 주어진다. 하늘나라를 향하여 비상하는 삶을 살게 된다. -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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