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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로마 카톨릭 사상 평가(Roman Catholicism)

저자/역자 로레인 뵈트너(Loraine Boettner) 지음 / 이송훈 옮김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
발행일 2014년 8월 14일
정보 신국판 / 616면
ISBN 978-89-341-0404-9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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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개신교 입장의 구교 사상 평가서!
본서 『로마 카톨릭 사상 평가』는 로레인 뵈트너 박사(Dr. Loraine Boettner)의 심혈을 기울인 저서로, 영국의 마틴 로이드 존스(D. M. Lloyd Jones) 목사의 『로마 가톨릭 사상 평가』와 함께 가톨릭 사상에 대한 고전적인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심도 깊은 개신교 입장의 구교 사상 평가서이다.
본서의 출간 목적은 복음주의 개신교 교회와 로마 가톨릭 교회의 두 사상 체계를 일목요연하게 비교하며, 성경적 교회의 교리와 비성경적 교회 전통과 관습을 평가하며, 신자들의 삶에 영향력을 끼친 교리와 실제적인 결과물들을 강하게 대조시켜 차이점을 알도록 함이다.
교리문제는 철저하게 성경적으로 취급하였고, 각 교리들은 성경 구절을 통하여 실증적 비교를 하였다. 필자는 로마 가톨릭 신조안의 비성경적인 오류들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성경적 가르침을 제시하였다. 현대 보수신학을 지지하는 입장의 교회와 신학자, 학생들 뿐 만 아니라 일반 성도들 중 로마 가톨릭 사상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바른 신학과 신앙을 정립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필독서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로레인 뵈트너(Loraine Boettner) 지음
● 미국 미주리주 린든 출생
● 미주리 타르키오 대학 졸업
● 미주리 주립 대학교 농학과 수학
● 프린스턴신학교 졸업(Th.B., Th.M.)
● 프린스턴신학교 명예신학박사 취득(Honorary D.D.)
● 프린스턴신학교 인문학박사 취득(D.L.)
● 켄터키주 Pikeville College 교수 역임

저서
● 『개혁교회의 예정론』(The Reformed Doctrine of Predestination, 1932)
● 『복음서의 조화성』(Harmony of the Gospels, 1933, 1976)
● 『천년왕국』(The Millenium, 1957)
● 『로마카톨릭 사상 평가』(Roman Catholicism, 1962)
● 『예정과 불멸성의 개혁교리』(The Reformed Doctrine of Predestination and Immorality, 1952, 1962,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번역판)


역자소개

이송훈 옮김

● 중앙대학교 수학과 졸업
●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졸업
● 미국 U, C, Santabarbara 대학원 졸업 (기독교 사회학 전공, 사회학 박사)
● 미국 Californ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졸업 (기독교 윤리학 전공, 철학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강사 역임
●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강사 역임
● 서울 삼선교회 담임목사 역임
● 중국 연변 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역임

목차

역자서문

1장 서론 – 11
2장 교회론 – 37
3장 사제직 – 69
4장 전통 - 111
5장 베드로 - 147
6장 교황권 - 175
7장 마리아 - 187
8장 미사 - 235
9장 고해성사 - 273
10장 연옥 - 301
11장 교황의 무오성 - 313
12장 고해성사; 면죄 – 은혜구원인가 행위구원인가? - 349
13장 의식주의 - 371
14장 독신생활 - 411
15장 결혼 - 457
16장 교구부속학교 - 489
17장 로마 카톨릭 교회의 도덕적 표준은 무엇인가? - 525
18장 불관용, 편협, 핍박 - 549
19장 제도는 그 열매로 평가됨 - 593

추천사

본문중에

교황에 의해서 선출되는 주교들 역시 교황이 원하는 대로 승진되고 이동되며 강등 또는 해직될 수 있다. 사제들과 수녀들은 주교단에 의해서 선택된다. 선택할 때와 같이 주교들은 어떤 설명 없이 이들을 승진시키거나 해직시키며 전임시킨다. 그리고 신자들은 사제들에게 온전히 복종해야 한다. 비록 교회에는 신중을 기해 만든 모든 제도가 있지만 신자들은 전혀 공식적인 주장을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교회 일에 대하여 그들의 생각이나 의도를 표현할 수 있는 어떤 공식적인 통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황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적인 조직체(Unity)가 아니라 교황과 수많은 적대감과 비극으로 점철된 회의들을 통해서 양산된 교회 명령들 속에 내재된 분쟁과 의견 차이로 얼룩진 덮개 아래에 있는 외부적인 조직체이다. - 184p-

더 나아가서 연옥교리는 하나님을 사람 차별하는 분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은 그런 분이 아니라고 한다. 돈이 있기 때문에 부자는 훨씬 더 받을 자격이 있고, 하나님 보시기에 더 칭찬할 만한 많은 가난한 사람들보다 기도나 미사를 드려주도록 많은 돈을 남길 수 있다. 그래서 부자는 가난한 사람보다 더 쉽게 연옥을 벗어나서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의 인격에 바탕은 둔 것이지 결코 부, 지위 혹은 특별한 위치와 같은 외부적 여건을 보시지 않는다라고 가르친다. -320p-

성경으로부터 이탈하는 것은 어떤 형태든 변함없이 악을 산출한다. 심지어 간음도 결혼의 결속력을 깨뜨리는 적당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로마 카톨릭 교리의 가장 유해하고 첫째로 나타나는 결과는 그것이 범죄가 더 쉽게 그리고 더 자주 발생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거리낌없는 남편이나 아내는 자신의 배우자가 간음의 이유로는 이혼을 허락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면 자제하고자 하는 마음이 덜 들게 된다.(중략) 이혼이 다른 명칭 아래 숨기워지고 아주 가볍게 취급되어지는 것은 참된 교회의 표지가 아닌 것이 확실하다. 실제상에 있어서 신성한 결혼 제도가 카톨릭 교회 안에 있는 매우 독단적인 태도에 좌우되고 있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전체 문제는 성직자단의 손 안에 있다. 성직자단은 오직 교황의 선포에 의해 지지된 혼인의 장애를 하고 싶은 대로 설치하거나 제거하는 권리를 행사한다. 그런데 그에 따른 필연적 결과는 개신교인 가운데서의 결혼보다도 카톨릭교인 가운데서의 결혼이 더 신성한 제도라고 표현하는 것과는 매우 동떨어지게 되는, 정확히 말해서 그 반대가 되는 것이다. -4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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