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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가족 공동체로서의 교회

저자/역자 이응윤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7년 1월 20일
정보 신국판, 256면
ISBN 978-89-341-16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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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는 교회가 하나님의 가족이 된 성도들의 모임이라는 차원에서 교회를 가족공동체의 시각에서 접근한다.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한 성경적 근거, 교회의 본질과 주요 기능,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모델로 초기 예루살렘교회를 살핀 후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사역 방향을 제시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 응 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목사로, 경기대학교(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Equ.),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Th. M.)과 미국 풀러신학교(D. Min.)에서 공부했다. 미국에서 가주로고스교회 담임목사, 벤자민대학교와 미주총회신학대학원에서 강사로 섬겼다. 귀국 후 한국에서는 수원성도교회와 동산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현재는 낙도선교회와 군포영광교회 협동목사로 섬기면서 선교, 설교, 강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제레레』(CLC, 2015), 『덫』(CLC, 2015),『천국백성답게 살라』(CLC, 2011),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쿰란, 2010), 『신구약성경개론』(쿰란, 2010), 『고난, 축복의 통로』(쿰란, 2009) 등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

머리말 4


제1장 | 왜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인가? 14
1. 진단 15
1) 긍정적인 요소 15
2) 열두 가지 현상 18
3) 교회론과 공동체성 약화 20

2. 성경적인 공동체의 키워드 25
1) 가족(oikos) 25
2) 초기 예루살렘교회가 모델이 되는 세 가지 근거 26
3)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를 뒷받침하는 세 가지 요소 27
4)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추구해야 할 다섯 가지 이유 30


제2장 | 가족공동체에 대한 성경의 근거 33
1. 가족의 개념 34

2. 삼위일체 하나님과 가족공동체 37
1) 삼위일체 하나님의 관계 37
2)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 41
3)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 43

3. 구약에 나타난 가족공동체 44

4. 신약에 나타난 가족공동체 48
1) 예수 그리스도와 12제자 48
2) 아브라함의 자손 49
3) 하나님의 자녀 51
4) 그리스도의 지체 53
5) 하나님 나라 백성 54


제3장 | 교회와 공동체 57
1. 교회의 정의와 속성, 본질 58

1) 교회의 정의 58
(1) 구약의 카할과 에다 58
(2) 신약의 에클레시아, 쉬나고게, 처치 59

2) 교회의 속성 62
(1) 단일성, 거룩성, 보편성, 사도성 62
(2) 공동체성 65

3) 교회의 본질 67
(1) 교회의 본질로서의 교제의 의미 67
(2) 수직적 교제와 수평적 교제 68

4) 교회의 구분 70
(1) 불가시적 교회와 가시적 교회 70
(2) 전투적 교회와 승리적 교회, 가견적 교회와 불가견적 교회, 유기체로서의 교회와 조직체로서의 교회 71
(3) 보편적 교회와 우주적 교회 72

5) 교회의 특성 73
(1) 그리스도의 몸 73
(2) 진리의 기둥과 터, 하나님의 집 74
(3) 성령의 전 77

2. 공동체로서의 교회 78

1)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정의와 목적 78
(1) 정의 78
(2) 목적 79

2) 공동체로서의 교회의 일곱 요소 82
(1) 언약공동체 83
(2) 혈연공동체 90
(3) 레이투르기아공동체-예전 94
(4) 케리그마공동체-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말씀 선포 97
(5) 코이노니아공동체-교제 101
(6) 디아코니아공동체-섬김 104
(7) 마르투리아공동체-종말론적 신앙과 순교자적 선교 106


제4장 | 가족공동체로서의 초기 예루살렘교회 113
1. 초기 예루살렘교회의 역사적 상황 114

1) 정치적인 면 114
2) 종교적인 면 116
3) 사회적인 면 118

2. 초기 예루살렘교회의 태동 120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후의 40일 120
2) 성령의 강림과 그 이후 122

3. 초기 예루살렘교회의 특성 124

1)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의 사역 125
(1) 하나님의 주권 중심 125
(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중심 126
(3) 성령의 임재와 능력 중심 129

2) 가족공동체 의식 132
(1) 사역에 있어서 공동체 의식 133
(2) 리더와 멤버의 공동체 의식 136
(3)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 138

3) 가족공동체 형성 139
(1) 공동체 구성원 139
(2)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142
(3) 지속적인 영성 143
(4) 종말론적 신앙 144

4) 가족공동체성을 통한 전도 146
(1) 하나님 나라의 파트너 147
(2)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 147
(3) 복음을 자랑하는 공동체 148
(4) 순교자적 신앙을 공유한 공동체 149


제5장 |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사역 153
1.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의 방향 154

1) 궁극적 목적 154
(1) 하나님의 영광 154
(2) 교회를 든든히 세움 161
(3) 발광(發光) 163

2)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계승 167
(1) 사람을 세우는 비전공동체 169
(2) 영혼을 살리는 생명공동체 172
(3) 세상을 치유하는 축복공동체 177

2.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 구축 181

1) 사역방향 설정 181
2) 균형 잡힌 영성과 사역자세 183
(1) 영성적인 측면 183
(2) 사역적인 측면 185
3) 양육시스템 구축 186
4) 순환적 사역 189
(1) 예배→양육→동역→전도→예배 189
(2) 예배자→제자→동역자→전도자→예배자 191

5) 올바른 관계 형성 194
(1) 목회자와 교인 194
(2) 교인과 교인 195
(3) 교인과 물질 197
(4) 교인과 세상 200

3.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의 핵심 구성 사역 202

1) 하나님의 주권(Lordship) 206
(1) 하나님의 주권이란? 206
(2) 하나님의 주권과 사역 관계 208

2) 예배(Worship) 209
(1) 최우선순위로서의 예배 209
(2) 경계해야 할 예배 211

3) 양육(Discipleship) 215
(1) 양육의 목적 215
(2) 5단계 교육 217
(3) 15단계 훈련 219

4) 동역(Partnership) 226
(1)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227
(2) 동역의 두 가지 사역 228

5) 섬김(Servantship) 229
(1) ‘종’ (servant) 의식 229
(2) 지상명령 실행 231
(3) 거룩한 사랑의 나눔 233


결론 |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가 추구하는 12 방향 240

1. 하나님 중심 243
2.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244
3. 성령 안에서 하나 됨 244
4. 형제자매로서의 지체의식 245
5. 뚜렷한 목적의식 245
6. 예배의 거룩성 강화 246
7. 케리그마 설교 확대 246
8. 일관성 있는 사역 247
9. 수직적 계급관계가 아닌 수평적 협력관계 속의 겸손한 섬김 248
10. 세대 간의 아름다운 연합 248
11. 영적, 도덕적 순결 249
12. 순교자적 신앙과 사랑 250

참고도서 252

추천사

본문중에

성경은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로 표현한다. 요한복음 1:12에 의하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진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자녀로 삼아주신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관계 형성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 성부와 성자와의 관계로부터 온 것이다. 하나님은 아들이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도를 자녀로 삼아주시며 성도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아버지와 자녀로서 가족을 형성하는데 이 가족관계는 영원하다. p.41


그러므로 교회는 성만찬을 나눌 때마다 항상 십자가 위에서 희생을 당하신 예수님을 기념하고, 참여하고, 전하고, 교회 결속의 근거로 인정하고 감사의 예배로 응답해야 한다. 성만찬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세워진 공동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혈연공동체라는 표지이다. p.93


예루살렘공동체를 가족공동체로 묶는 구심점은 곧 예수 그리스도였다. 메시아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의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인해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서로를 지체라고 여기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연합된 지체로 서로를 대하였다. 이러한 끈끈한 형제애는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기에 충분하였다. 그들은 모임과 나눔 그리고 공동생활을 통해 서로 지체됨을 확인하고 인정하는 가족공동체로서의 모습을 갖추었다. p.148


현대 교회의 예배에 있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예배의 엔터테인먼트화이다. 찬양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악기에 의존하고 악기소리가 찬양소리보다 큰 것은 경계해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거룩한 노래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에 맞추어 인위적으로 은혜를 끼치려고 시도하는 찬양은 사람 중심의 예배가 된다. 이는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것보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것과 사람을 모으려는 수단으로 전락할 수 있다. 기도도 하나님을 높여드리고 그분의 위대함을 고백하는 것이 없이 사람에게만 맞추는 기도는 바르지 못한 기도이다. 이렇게 되면 예배가 단순히 사람을 위한 모임이 될 수밖에 없다. p.212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는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에 행하신 핵심 사역인 가르치는 사역, 천국 복음 전파하여 영혼을 살리는 사역 그리고 세상을 치유하는 사역을 수행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파루시아 즉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자랑하고 증거하는 사역의 균형을 유지한다. 가족공동체로서의 교회에 속한 성도는 언약 백성(언약공동체)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혈연공동체)로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므로(요일 4:11) 서로 사랑으로 교제하고 섬긴다. p.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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