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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예배와 설교 (Preaching as Worship)

저자/역자 마이클 J. 퀵 지음 / 김상구, 배영민 옮김
정가 27,000원
판매가 24,300
발행일 2015년 3월 20일
정보 신국판 / 576면
ISBN 978-89-341-1440-6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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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설교는 예배의 중심이지만 전부가 아니다. 예배에 대한 근시안적 접근은 설교 외의 다른 것들을 부수적으로 본다. 그러나 예배는 통전적인 것이다. 『전방위 설교』와 『전방위 리더십』의 저자인 마이클 퀵은, 이번에는 본서에서 설교의 중심성을 흩트리지 않으면서도 예배 전체가 올바르게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전방위 예배에 대하여 서술한다. 본서는 예배와 설교와의 관계를 다루는 탁월한 신학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마이클 J. 퀵 (Michael J. Quicke)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M.A.)
-영국 University of Oxford (M.A.)
-미국 William of College (D.D.)
-영국 Spurgeon College 학장 역임
-현, 미국 Northen Seminary 설교학 교수

저서
-『전방위 설교』 (CLC, 2012)
-『전방위 리더십』 (CLC, 2009)


역자소개

김 상 구
-한성대학교(B.A)
-총신대학교(M.Div.)
-독일 Munster 대학교 (Pr.theol.)
-현, 백석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저서
-『한국 교회와 예배서』 (CLC, 2013)외 다수

역서
-흘튼 데이비스, 『미국 청교도 예배』 (CLC, 2012)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교회의 아이들』 (CLC, 2014)외 다수

배 영 민
-서울대학교(B.A)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M.A.)
-현,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Ph.D. Card.)

목차

추 천 사 1 (이승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 05
추 천 사 2 (김순환, 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 / 07
추 천 사 3 (브라이언 채플, 커버넌트신학교 총장 외 1명) / 08
역자 서문 / 09
감사의 글 / 13
도표목록 / 18
1장 바다와 두레박 / 19

제1부 작은 그림 예배로부터
2장 설교와 예배 : 문제가 있는가? / 51
3장 근시안적 설교를 경계하라 / 77

제2부 보다 큰 그림 예배를 향하여
4장 더욱 완전한 정의와 보다 깊이 있는 신학 / 129
5장 전방위 예배 안에서 설교하기 / 177
6장 사려 깊은 예전으로 인도하는 성경(1) / 223
7장 사려 깊은 예전으로 인도하는 성경(2) / 261
8장 공동체 형성을 향하여 / 299
9장 공동체 형성의 요소를 통합하기 / 339

제3부 새로운 프로세스
10장 큰 그림 설교를 위한 새로운 패턴을 향하여 / 381
11장 제대로 시작하기 : 예배의 수영1 단계 / 417
12장 지시받음 : 예배의 수영2 , 3단계 / 457
13장 계속적인 강도 : 예배의 수영4 , 5단계 / 487
14장 평가하기와 미래를 위한 구축하기 : 예배의 수영6단계 / 529

부록 예배의 정의들 / 557
색인 / 561

추천사

이승진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요 4:24).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매주일 예배를 드릴 뿐만 아니라 매일, 매 순간 삶으로 예배하며 살아간다. 그렇다면 영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배를 기쁘시게 받으신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성령과 진리 안에서 예배한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일까? 21세기에 진입한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점차 상실해 가면서 새로운 예배 의 개혁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기독 교 예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아울러 올바른 예배학에 기초한 예배 의 갱신과 변화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침체되는 한국 교회의 예배를 새롭게 갱신할 수 있는 새로운 예배학을 어떻게 모색하며 그에 합당한 새로운 예배 갱신 운동의 출발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마이클 퀵(Michael J. Quicke)은 본서, 『예배와 설교』(Preaching as Worship: An Integrative Approach to Formation in Your Church)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통전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의 저자 마이클 퀵은 오랜 목회 경험과 신학 교수 경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특히 분파적 인 현대의 신학교육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직시하면서 이론신학과 목회실천의 통합을 주장하는 대표적인 실천신학자 중의 한 사람이다.
저자는 이론신학과 목회실천(practical ministry)의 통합뿐만 아니 라 목회실천의 관점에서 여러 가지 실천신학 분과들에 대한 전방위 적인 통합을 주장하며 통전적인 실천신학 패러다임을 주도적으로 발전 시켜 오고 있다. 예를 들어 저자가 저술한 『전방위 리더십』(360-degree leadership, CLC 刊)은 설교를 실천신학의 여러 분과 중 하나의 제한된 분과신학으로 이해하던 전통적인 패러다임 대신에 목회 리더십의 패러다임 안에서 설교를 통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전방위 설교』(360-degree preaching, CLC 刊)도 하나님의 말씀의 청 취, 선포, 실천의 문제를 설교자 개인의 관심사가 아니라 교회라는 신 앙 공동체 전체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청취하고 선포하며 실천하는 차원으로 이해할 수 있는 통전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저자가 그동안 연구해 왔던 통전적인 패러다임의 연장선상에서 예배와 설교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신학교 혹은 신학계에서는 예배와 설교가 서로 분리된 채, 연 구되거나 발전되어 왔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으나, 실제 목회 현장에 서 모든 목회자는 예배와 설교를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것으로, 즉 예 배와 설교를 상보적이고 통합적인 것으로 이해해 왔다. 이런 상황에 서 다소 뒤늦은 감이 있지만 본서를 통해서 예배와 설교를 통전적인 관점에서 좀 더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본서가 목회 현장에서 예배 갱신에 대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기독교 예배에 대한 거시적인 전망 (큰 그림 예배)을 제공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김순환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

최근 한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개신교의 예배 현상들을 살펴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 중 하나가 다양성이 아닐까 싶다. 기존의 설교 중심 예배 스타일이 지배적이기는 하지만 찬양 중심 예배 도 적지 않은데다가 열린 예배나 이머징 예배 등의 새로운 경향을 비롯하여 예전적 예배에 대한 관심 또한 소수이지만 눈에 띄고 있다.
예배 역사 전체 안에서 이런 다양한 현상은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을 뿐, 늘 있어 왔던 일이다. 각 시대, 각 상황 속에서 그에 적응해 나가려는 교회의 노력의 결과들은 긍정적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상황적 변화와 다양성이 필요한 만큼 예배 신학적 정체성 확립을 위한 부단한 노력 또한 잊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때에, 마이클 퀵의 『예배와 설교』는 최근 개신교의 예배 현황을 성찰하면서 여러 경우에 공히 참고가 될 만한 예배 신학적 원리 와 방향과 실제적인 지침들도 다루고 있어서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본서에서 다루는 이슈들은 최근 세계 예배학계의 주요 관심사 및 논의의 반영인 점에서 바른 예배의 회복을 모색하는 오늘날의 목회자나 신학도 모두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 여기며 적극 추천한다.

브라이언 채플
커버넌트신학교 총장
마이클 퀵의 통찰력 넘치는 본서는 삼위 일체적이고 필수적인 구성 요소를 반영하는 사려 깊은 설교 및 예배 안내서다. 그동안 예배는 설교로 이어지는 서막 혹은 설교라는 절정을 위한 도입부로만 여겨 왔다. 본서에서 저자는 예배와 설교에서 신성의 세 위격이 어떻게 유기적이고 총체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지를 통전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크레이그 브라이언 라슨
Preaching Today.com의 편집자
본서는 예배와 설교에 대한 이해의 지경을 넓혀 주고 있다.

본문중에

예배는 시야의 가장 폭 넓은 곳을 향하여 뻗어나가며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망라하는 범위로 인해 우리를 압도시키면서 외견상으로 어떤 것이든지 포용할 수 있다. -24p-

이 책은 설교자들을 예배자가 되게 하며 그리고 예배라고 불리는 하나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을 공유하는 일에 헌신하도록 도전하면서 그들의 생각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43p-

설교자들이 이 창조성과 헌신을 연결시키지 않는다면 이 둘은 번성할 가망이 없다. 아마도 너무나 명백해서 잘못 볼지 모르지만 만약 설교자들이 큰 그림 예배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역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44p-

신학과 성경적인 영성이 없다면 예배는 그 위에 구축해야 할 어떤 토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스타일, 취향, 미학, 경험이라는 문제로 격하될 수 있다. 문화에 의해서 강한 영향을 받은 다른 사람들이 예배에 관해서 가지고 있는 기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을 보고서 설교자들은 자신들이 극히 곤혹스러움에 빠져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6p-

예배는 항상 하나님으로 시작해야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배는 하나님 중심이어야 하고 하나님이 공급하신 능력으로 드리는 것이며 완전히 포괄적이며, 연속적이고, 하나님의 영광에만 집중해야만 한다”는 성경에 있는 그분의 작정들을 계시하신다. -1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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