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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우리 어머님 예수님 신부로 천국에 입성해요 Mom, Let’s Go to the Heaven as the Bride of Christ

저자/역자 이원옥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6년 5월 18일
정보 신국판 / 240면
ISBN 978-89-341-1531-1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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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본서는 소천신학을 기초로 한 성경적 장례신학을 정립한 후 그에 따른 장례예식들의 실례들을 제공한다. 특히 저자는 기독교장례예식에서 조차도 유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성경에 맞게 장례예식의 용어를 바꾸어 사용함으로 천국에 대한 대망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원옥

북한 선교를 위해 한국성서대학교를 졸업 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선교대학 원에서 공부하였으며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한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워싱턴침례신학 대학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D.Miss.)를 취득하고, 평택대학교 신학 전문대학원에서 신약신학으로 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1997 년부터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신약학과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CLC, 2003), 『아시아 선교를 위해 성경으로 한자배우기』(도서출판 낙인사, 2007), 『사도행전』(현진출판사, 2016)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그는 한국교회가 성경을 신학이 아니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 하고, 기도 응답 정도가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하며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세주임을 전하도록 학 교와 목회현장에서 몸부림치고 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가 신앙 의 유산들을 남기는 기독교 명문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기 때문이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김의원 박사/ 전 총신대학교 총장) 5
추천사 2_(민찬기 목사/ 예수인교회 담임, 기독신보 이사장 ) 7
추천사 3_(박명일 목사/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담임) 9
추천사 4_(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담임) 11
저자서문 12

제1부 장례예식에 대한 이론과 실제
1. 들어가는 말 35
2. 장례예식의 명칭 변경 37
3. 임종예배를 ‘소천예배’로 39
4. 입관예배를 ‘소천송별예배’로 43
5. 발인예배를 ‘천국환송예배’로 46
6. ‘천국입성예배’ 51
7. 하관예배를 ‘부활대망예배’로 54
8. 추모예배를 ‘소천기념예배’로 57

제2부 장례예식
1. 소천예식 73
2. 소천송별예식 85
3. 천국환송예식 91
4. 천국입성예식 96
5. 부활대망예식 100
6. 소천기념예식 103
7. 결론과 제언 106

제3부 장례예식 순서
1. 소천예배 순서 109
2. 소천송별예배 순서 116
3. 천국환송예배 순서 122
4. 천국입성예배 순서 127
5. 부활대망예배 순서 130

추천사

전통적 유교 장례와 혼합된 명칭이 아닌 소천신학에 근거한 명칭을 제시함으로써, 장례예식에서 목사의 설교를 더욱 명료하게 해 준다.
김의원 박사 | 전 총신대학교 총장


천국에 입성하는 과정을 소천신학에 따라 명칭을 바꾸어 예식을 집례 할 수 있게 해 주어서 마치 천국 가고 있는 현장을 보여주는 것 같다.
민찬기 목사 | 예수인교회 담임, 기독신보 이사장


신학적, 목회적으로 충분한 근거로 준비하여 발간된 이 책을 모든 목회자들이 꼭 소장해야 할 장례예식서로 적극 추천한다.
박명일 목사 | 제주국제순복음교회 담임


기독교 장례예식과 문화를 위한 저자의 노고의 결정체인 이 책이 기독교 장례예식과 문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기에 적극 추천한다.
이찬수 목사 | 분당우리교회 담임

본문중에

모든 예배는 분명한 목적에 따라 제목이 결정되어 신학적인 검토가 있은 후 그 목적에 따라 설교와 기도와 찬송과 예식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유교에서도 샤머니즘으로 보고 있는 변질된 장례예식을 기독교가 따라하고 있었던 것이다. - p. 38


이미 옥한흠 목사와 하용조 목사께서 천국으로 이사 가시면서 ‘천국환송예배’라는 명칭을 사용함으로 보편화되고 ‘발인예배’라는 명칭은 기독교 안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한 나라의 대사의 일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총리로 임명을 받고 귀국하는 대사를 대사관 직원들이 공항에 나와 어떻게 환송하는지를 기억하면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린다면 기쁘게 환송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드리는 ‘천국환송예배’는 사람들로 천국을 대망하게 만들어 주는데 충분하였다. - p. 48


그러므로 소천신학을 근거로 한 장례예식은 기독교 진리의 근본인 복음을 충실하게 표현하여 장례예식에 참여한 자들로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천국에 들어가는지를 보여 줌으로 슬픔이 아니라 기쁨으로 천국 가시는 것을 환송하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족들과 조문객 모두에게 바른 신앙을 제시해 줌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있는 자들에게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또 하나의 중요한 목적이다. - p. 68


소천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의 자녀인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게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에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다른 형제를 구원하도록 사명을 주시고 성령으로 도와주시며 사명을 감당 하게 하시다가 천국으로 부름 받기 전에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 입니다. 이 시간에 유족들은 부름 받은 성도의 유언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께 헌신을 다짐하고, 부름 받는 자는 남은 유족을 위해 기도해 주고, 목사님은 아름다운 신앙이 유산이 되어 기독교 명문 가정 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는 시간입니다. - p. 109


부활신학을 기초로 하여 부활을 표현하고 있는 예식과 의식은 유족들로 부활의 삶을 살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비록 죽으면 썩어질 것으로 알고 있지만 썩어질 것이나 죽을 것으로 살지 않고, 썩지 아니함을 입은 자로 죽지 아니할 자처럼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사망을 삼킨 자이고, 그 사망을 이긴 자로 살게 된다는 것이다. - p.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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