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에 있어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크다 할 것이다.
이 같은 음악이 구약시대로부터 한결같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교회에서 귀중하게 취급되었고 성도들의 믿음 안에 간직되고 있다.
필자는 20년 이상 교회음악을 신학생들에게 가르쳐왔고 개척목사로서의 현장 체험속에서 찬송의 진수를 비로소 체득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여 수년간 넘게 걸쳐 집필해 왔다.
특히 이책은 일선 목회자와 교회음악에 관심있는 분, 그리고 신학생을 위한 교재용으로 저술했으며, 성경과 문헌을 통한 역사적 차원에서 연구하였음을 밝힌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