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

저자/역자 임덕규 박철동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2년 5월 30일
정보 신국판 / 376면
ISBN 978-89-341-1198-6 (03230)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하나님을 만나는 길
The Blood Sacrifice of Christ

본서는 성경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피의 희생제사를 통해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진리를 전해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뿐만 아니라 '영성의 문지방'을 드나드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도 온전한 복음의 능력으로 살 수 있을 것이다. 대속 구원에 관해서는 실제로 구원받았다는 믿음이 없이 능력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왜 구원이 되고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본서는 설명해 놓았다.



[특징]
▪ 성경을 통틀어 ‘피의 희생제사’를 정리하였다.
▪ 십자가 중심의 신앙생활의 필요와 그 결과를 강조한다.



[추천 독자]
▪ 성숙한 그리스도인들
▪ ‘영성의 문지방’을 드나드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

저/역자

작가소개

임덕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대학원 졸업(법학박사)
대한신학교 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졸업(M.A., M.Div.)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교수 역임
현,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충성교회 담임목사

박철동

육군사관학교 졸업
국방대학원 졸업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M.Div.)
현, 충성교회 부목사


역자소개

목차

서문 1
서문 2

제1장 서론: 하나님께 나가는 길인 “피의 희생제사”(제물과 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제2장 피의 희생제사의 일반적인 개요
1. 피의 희생제사의 필요성: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타락
2. 피의 희생제사의 기원과 최초의 모형적 계시
3. 그리스도 안에서의 피의 희생제사의 의미

제3장 구약시대의 희생제사: 예표와 모형
1. 경건한 백성의 타락과 노아의 피의 희생제사
2. 바벨탑 사건과 피의 희생제사를 드릴 아브라함을 부르심
3.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족장들의 피의 희생제사
4. 출애굽과 번제단을 포함한 성막제작을 통해 본 피의 희생제사
5. 레위기에 나타난 성문화된 피의 희생제사
1) 성문화된 피의 희생제사를 통해 본 그리스도
2) 나병환자의 판별절차를 통해 본 피의 희생제사의 의미
3) 나병환자의 정결법과 대제사장의 피의 희생제사의 의미

제4장 신약시대의 피의 희생제사: 완성
1. 구약성경에 예언된 그리스도의 피의 희생제사
2.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임한 어둠: 심판
1) 심판의 목적(1): 죄인의 속죄
2) 심판의 목적(2-3)
3.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찢어진 성소휘장
4. 제물과 제사장이신 그리스도의 피의 희생제사 완성
5. 하나님과 화목과 사도들이 증거한 그리스도의 피의 능력

제5장 결론: 예수의 피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교제하는 삶

추천사

본문중에

본서의 주제는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입니다. 더 엄밀히 말한다면, “피의 희생제사 곧 하나님께 나가는 길인 그리스도의 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타락한 이래로 아담의 후손인 인류는 태어나면서부터 “원죄”(아담의 범죄결과 인류에게 전가된 타락한 본성)를 갖고 이 세상에 나옵니다. 인간은 이 원죄 때문에 누구나 하나님께 범죄하며 살게 됩니다. 이렇게 원죄의 영향으로 죄를 짓는 것을 “자범죄(自犯罪)”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면서부터 갖게 된 원죄와 자신이 살아가면서 지은 자범죄 때문에 하나님과 분리되어 살며, 그 결과 죽음과 저주가 선고되어 있고 이것이 언제 집행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마귀의 종노릇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원죄와 자범죄로부터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가는 길은 하나님이 마련한 구세주와 구세주가 드린 피의 희생제사를 믿는 것입니다.
18-19쪽, 제1장 서론



하나님은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동물하고 다릅니다. 창세기 2:7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습니다. 다른 동물들은 그냥 있어라 하니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 흙체로 만들었습니다. 인간은 흙으로 만든 다음에 그 안에 하나님의 호흡인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피조물과는 구별되는 존재입니다.
이 하나님의 형상에 관해서는 학설이 여러 가지로 복잡합니다. 여기서는 신학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쉽게 언급하자면 ‘영적인 존재이면서 인격적인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바로 그런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아담은 맨 처음에 하나님, 그분 자체가 너무 감격스러워 좋았고, 의지가 있어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행동하고, 모든 피조물의 이름도 지어주면서 권세 있게 행동했습니다. 골로새서 3:10, 에베소서 4:24은 이것을 설명한 것입니다.
46-47쪽, 제2장 피의 희생제사 제도의 일반적인 개요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문제가 처리되고 해답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피의 희생제사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 피의 희생제사가 우리에게 하나님에게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의 길인 것을 확증시키기 위해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자신의 피를 하늘 성소에 드려 피의 희생제사를 완전히 완성하셨습니다.
268쪽, 제4장 신약시대의 피의 희생제사: 완성



우리 기독교는 한마디로 피의 종교입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없이는 죄로 인해서 갈라진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결코 화목될 수가 없습니다. 어린 양 예수님의 피가 아니고는 우리가 정결케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지성소에 거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피 흘림 없이는 사탄을 정복할 수도 없습니다. 범죄한 인간이 하나님과 교제하는 유일한 길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성령은 신자인 우리에게 부어집니다. 그래서 피가 전부입니다. 피의 희생제사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362쪽, 제5장 결론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