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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21세기 선교(개정판)

저자/역자 스탠 거쓰리 지음 / 정흥호 옮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4년 3월 5일
정보 신국판 / 280면
ISBN 978-89-341-0813-9(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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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기독교는 가장 범세계적인 신앙이다. 한편, 복음적인 기독교는 성장이란 측면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종교이다. 이제, 21세기를 맞이 하여 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이 책은 21세기에 지상대위임을 위해 지속되는 문제와 더불어 긍정적이며 부정적인 모든 면을 21가지로 나열해 놓고 있다. 세계 선교운동의 예리한 관찰자에 의해 저술된 이 책은 서구 바깥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학생들, 교회들, 선교사들, 선교 단체들에게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하며 더 효과적인 참여를 위한 실제적인 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주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더구나 더 나은 토론을 위한 제안이나 자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 스탠 거쓰리(Stan Guthrie)
World Pulse의 편집장
Evangelical Missions Quarterly의 편집을 맡아보고 있음.
그의 글은 Moody Magazine, Current Thoughts and Trends, 기타 다른 잡지에도 실림.
'The Dick Staub Show'와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출연.
대로우 밀러의 1998년도 책인 Discipling Nations:The Power of Truth to Transform Cultures의 공저자이이고 함.
기독교윤리실천을 위한 휘튼 대학 센터의 신문인 Discernment의 편집을 맡아보고 있음.
현) Christianity Today의 뉴스 부편집장.


역자소개

역자 : 정흥호

학문적 통찰력과 뜨거운 영성을 지닌 저자는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원(M.Div.)을 마치고 미국에 유학, 미국 트리니티 신학 대학원(Trinity Evangelical School) 조직신학으로 신학 석사(Th.M.)를, 선교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수여 받았다.
미주한인교회 선교목사 및 교육목사
한국선교훈련원(GMTC)교수 역임
현재는 하예성교회의 협동목사로,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교의 선교학 교수 ACTS/노량진교회 파키스탄선교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
또한 선교신학의 학문적 발전을 위하여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 총무로 봉사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권두언
역자서문
서문

제 1부 국내 영역
제 1장 교회와 선교단체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 2장 현지인 사역자를 지원하기
제 3장 선교의 침체
제 4장 선교사 관리
제 5장 신학의 표류
제 6장 선교에 종사하는 여성들


제 2부 전략 부문
제 7장 10/40 창문지역
제 8장 2000년 복음화 계획
제 9장 전쟁과 같은 기도
제10장 단기선교 폭발
제11장 협력관계
제12장 상황화
제13장 진행과정으로서의 선교와 프로젝트로서의 선교
제14장 자비량 선교
제15장 총체주의(Holism)


제 3부 해외 교회 영역
제16장 기독교의 세계화
제17장 은사주의 운동
제18장 국제 선교 운동의 성숙


제 4부 세계의 활동 무대
제19장 세계적 문화
제20장 급진적인 반응
제21장 핍박과 종교의 자유


제 5부 결론
제22장 그 다음은 무엇인가?

추천사

......이것은 단지 선교공동체를 위한 책이 아니다: 이것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건설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삶의 모든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패트릭 존스톤, Operation World, 영국

스탠 거쓰리는 선교, 전도, 제자도에 관한 지난 2년 동안 발간된 세 가지 최고의 책 중의 하나를 썼다.

-덕 니콜스, Action International Ministries, 워싱톤

세계 선교운동에 영향을 주는 21가지의 가장 비판적인 경향에 대한 종합체는 의지와 지혜를 갖고 쓰인 것이며... 그의 재빠른 관찰은 마치 신문을 읽는 것 같고 초고속 열차를 타고 있는 것 같다.

-스티브 호크, Church Resource Ministries, 캘리포니아

본문중에

*제 6장 선교에 종사하는 여성들*

1991년 2월이었다. OMS 선교사이며 콜럼비아 성경 신학대학원의 구약학 교수인 제닌 브래본은 메델린의 이름난 벨라비스타 국립 교도소에 있는 암살자들과 테러리스트들 가운데 부흥 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들었다.
이곳은 재소자들이 인간의 해골을 가지고 축구를 하는 곳이었다. 전에 재소자였던 오스카 오소리오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변화되었고, 브래본을 직접 그곳에 와서 보도록 초청하였다. 흥미는 있지만,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확실치 않은 가운데 브래본은 허락하였다.

지금은 교도소 목사가 된 오소리오는 시내에서 그녀를 만나 벨라비스타("아름다운 광경"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로 차를 태워주었다. 가는 도중에, 그는 재소자들에게 설교해야 하는 것을 그녀에게 물었다.
"음, 청중들은 누구지요?"라고 그녀는 물었다. "시카리오들과 테러리스트들입니다"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콜롬비아의 마약으로 왜곡된 사회에서, 시카리오는 '빌린 총'이란 말이다.)
"좋아요, 하겠습니다."라고 브래본이 말했다.
두 사람이 도책했을 대, 간수의 호기심의 대상이 된 브래본은 관례상 몸수색과 지문을 찍었다. 그것이 끝나자, 재소자들이 사는 자물쇠가 잠겨 있는 지역으로 들어갔다. 곧바로 배설물과 몸의 냄새와 썩은 음식 냄새가 그들을 휘감았다.

두려움에 맞서서, 브래본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 설교를 하고 난 후 자리에 앉았다. 그녀가 바라보았을 때, 이전의 굳은 얼굴들이 눈물로 흠뻑 젖은 재소자들 중 23명의 구원에 대한 기도를 하기 위해 앞으로 나왔다.
브래본은 학문적인 전문성을 적용하여, 20명을 졸업시킨 교도소 담장 너머에 있는 신학교인 벨라비스타 성경학교를 세우게 되는 도구가 되었다.(p. 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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