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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내 아이, 신앙이면 충분하다

저자/역자 이철승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정보 신국판 / 320면
ISBN 978-89-341-1236-5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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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내 아이, 신앙이면 충분하다

My Child, Faith is All He Needs

신앙교육은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다

내 자녀의 가장 큰 무기는 신앙이다

부모가 신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본서는 다음 세대를 위한 탐구의 걸음이며, 부모를 향한 외침, 그리고 신앙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두 사람이 만나 결혼을 하면 한 가정이 세워진다. 자녀가 출생하면 그 부부는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없이 막연한 기대함 가운데 부모가 된다. 태어난 아이의 인생에 대한 소망과 기대감, 기쁨 그 이면에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현실의 벽에 부딪치기 시작하면서 부모는 당황한다. 이러한 신입 부모에게, 자녀가 성장 중인 초보 딱지를 뗀 부모에게 어떤 것을 먼저 가르치고 본을 보여야 하는지 본서는 말하고 있다.

저자는 부모가 가장 먼저 자녀에게 가르쳐야 할 것은 신앙교육이라고 말한다. 신앙교육은 하나의 방법이 아닌 원리이며, 그것은 기도와 고민에서 나오는 새로운 창조의 과정이다. 성경적 원리와 실제가 서로 어우러져 부모와 자녀가 성령의 도우심을 따라 만들어내는 창조적인 교육인 것이다.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는 본서를 통해, 최고로 추구해야 할 것은 신앙교육이며, 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인지 도전받기를 바란다.



[특징]

▪ 기존 서적에서 제시하던 방법론과 모델을 탈피한 성경적 원리 제시

▪ 자녀 신앙교육에 관한 저자 자신의 실례 제시

▪ 신앙교육에 관한 철저한 신학적 바탕





[추천 독자]

▪ 이제 부모가 되어 자녀를 교육해야 하는 독자

▪ 자신의 아이가 신실한 신앙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독자

▪ 자녀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독자

저/역자

작가소개

교육학(연세대학교, M. Ed.)과 설교학(University of Pretoria, Ph. D.)을 전공하고 대학 강단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3C연구소(Christian Education, Christian Family, Counseling) 소장으로 상담과 강연, 집필 활동과 ‘다꿈’(다음 세대가 꿈꾸는)교회 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의 관심은 오로지 다음 세대에 있다. 한국교회가 다음 세대에 주목하지 않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며, 다음 세대가 신앙으로 바르게 세워져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받기를 꿈꾸면서 씨름하고 있다. 학문적으로는 자녀교육, 부모교육, 가정의 회복, 성경적 원리를 통한 교육과 설교, 상담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통합 모델을 제시하고자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Exploring Christian Education(공저), 『교회 교육의 회복』(2011, CLC)이 있으며 그 외에 교육과 상담, 설교에 관한 많은 논문을 저술했다. 헌신의 삶을 살아가는 아내와 하나님께 신앙을 고백하며 미시간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 고3의 과정을 신앙으로 이겨내고 있는 아들이 있다.
이메일 leegospel@hanmail.net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정정숙 박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추천사 2 (류응렬 박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시작하는 글

신앙교육은 방법이 아니라 본질이다

내 자녀의 가장 큰 무기는 신앙이다

부모가 신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1부. 위기의 신앙교육, 기회의 신앙교육

신앙교육 1. 신앙교육, 위기인가? 기회인가?

신앙교육이 위기이다

신앙이 무엇인가를 바르게 알자

내 아이가 다른 세대일까? 다음 세대일까?

신앙교육만이 살 길이다

신앙교육 2.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그리스도인 가정이 불안하다

부모는 자녀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두 얼굴을 가진 부모는 위험하다

부모보다 더 뛰어난 스승은 없다

신앙교육 3. 가정, 그 아름답고 소중한 곳을 지켜라

성경의 가정을 보면 내 가정이 보인다

언약의 공동체로서의 가정을 세워라

신앙을 가르치는 가정으로 만들어라

자녀에게 가정은 도피처가 되어야 한다

가정은 예배를 드리는 곳이어야 한다

2부. 왜, 장애물, 어떻게 그리고 부모 신상털기

신앙교육 4. 왜 신앙을 가르쳐야만 하는가?

하나님의 명령이다

생명보다 귀하기 때문이다

사명이기 때문이다

신앙교육에 실패하면 가정도 실패한다

축복의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신앙교육 5. 신앙 교육을 잘하려면 장애물을 뛰어 넘어라

무기력에서 벗어나라

자녀에게 올인하는 것을 멈추어라

전자매체를 통제하라

내면의 상처를 회복하라

게임중독에서 벗어나게 하라 `

신앙교육 6. 신앙 교육은 좁은 길이다

자녀를 우상으로 삼는 것에서 탈출해야 한다

욕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과잉보호에서 벗어나야 한다

형식보다는 본질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3부. 신앙교육으로 자녀 세우기

신앙교육 7. 자녀를 세우는 네 가지 원리를 이해하라

성경에 대하여 가르치라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고 보여주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에 대해 알게 하라

스스로 신앙을 고백하고 찾게 하라

신앙교육 8. 자녀를 세우는 네가지 방법을 실천하라

자연스럽게 하라

인내심을 가져라

자녀의 마음과 소통하라

비언어적 요소를 활용하라

신앙교육 9. 부모가 모델이 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습관의 모델이 되라

삶의 모델이 되라

인격의 모델이 되라

영성의 모델이 되라

신앙교육 10. 신앙의 열매를 기대하라

자존감을 회복하게 한다

바른 세계관을 형성하게 된다

스스로 비전을 발견하게 된다

강한 가정이 세워진다는 것을 기대하라

에필로그

신앙교육 사명선언문

참고도서

추천사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첫째, 신앙교육이란 방법이 아니고 본질이다. 이것은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할 주제이다.

둘째, 자녀의 무기는 신앙이다. 자녀들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서는 영적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성장을 위한 무기는 바로 신앙이다. 자녀의 공부를 하거나 다른 활동을 할 때 신앙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기독교 세계관을 우선적으로 정립하는 것이다.

셋째, 신앙교육을 시키는 것은 교회의 교사가 아니라 부모의 책임이다. 신앙교육으로 자녀를 세우기 위해서 부모의 모범이 필요하고 부모가 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정정숙 박사(신학, 목회상담학박사,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저자는 부모보다 더 위대한 스승이 없으며 가정보다 더 좋은 학교가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자녀교육에 가장 확실한 모델이 부모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부모님이 아이들의 신앙 인격과 영성 그리고 삶의 모든 면에서 모델이 되기를 촉구한다. 부모가 신앙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을 직무유기라고 저자가 외치는 이유는 그것이 하나님이 부모에게 지상에서 맡겨주신 가장 위대한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본서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지침서이기도 하지만 부모의 신앙을 촉구하는 도전서라고 말할 수 있다.

-류응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본문중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엡 6:4).



이는 이 시대의 부모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그러므로 부모는 자신이 가진 상처로 인해 자녀들을 격노케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자녀를 노엽게 하고 자녀들을 노엽게 함으로 말미암아 교육적인 효과는커녕 부모에게 대항하도록 보수 심리를 갖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내면의 상처들을 쏟아내게 되면서 자녀를 노엽게 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할수록 자녀들의 마음속에는 부모에 대한 공경보다는 복수 심리가 자리 잡게 된다. ‘넌 안돼!’, ‘넌 안되는 녀석이었어’, ‘역시 너는 그 정도밖에 할 수 없어!’, ‘누구 집 녀석은 몇 점 맞았는데 너는 왜 이 점수밖에 안돼?’, ‘네 형은 잘하는데 너는 왜 못해’라고 하게 되면 자녀를 노엽게 하고 오히려 상처가 된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자녀는 성년이 되었을 때 반드시 부모에게 정신적으로 복수하려고 하는 충동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부모들은 자신의 상처들로 인해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아야 한다

-본문 167쪽





하나님이 부모에게 갖고 계시는 분명한 계획하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부모가 하나님을 아는 일이며 더 나아가서 그 하나님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일이다. 아이가 자라날 때부터 아이의 수준에 맞게 가르치는 것은 효과적인 일이다.

첫째, 하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해서 말하라. 신앙교육은 우선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우선 이방 나라의 왕이었던 다리오의 고백을 보자. 그가 만백성에게 선언하기를,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오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단 6:26-27).

-본문 2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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