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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GMF). 전인적 선교 훈련,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역자 로버트 브링좁슨, 조나단 루이스 지음 / 변진석, 엄주연 옮김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3년 7월 15일
정보 신국판 / 424면 / 총판
ISBN 978-89-341-1300-3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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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회는 지난 20여 년간 “선교사 중도 탈락 방지 프로젝트”(Reducing Missionary Attrition Project: ReMAP)를 비롯해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들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왔다. 이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본서는 효과적이고 적절한 파송 전 훈련(pre-field training)이 효과적인 선교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는 확신하에 총체적(holistic)이고 전인적(integral)인 선교 훈련을 이론과 실제를 통해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편집자>

로버트 브링좁슨(Robert Brynjolfson)

로버트 브링좁슨은 벤쿠버 리젠트칼리지(M.Div.)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D.Min.)에서 수학했다. 볼리비아 선교사로 사역했으며, WEC 국제선교회와 함께 스페인과 기니에서 지도자 훈련과 개발 사역에 종사했다. 이후 WEC의 요청으로 선교사 훈련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랭리에 소재한 Gateway Missionary Training Center의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International Missionary Training Network(IMTN)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조나단 루이스(Jonathan Lewis)

조나단 루이스는 콜로라도주립대학(Ph.D.)에서 수학했다. 20여 년간 온두라스, 페루,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며 라틴아메리카 선교 운동가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세계 선교”와 같은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르헨티나의 Center for Cross-Cultural Missionary Training(CCMT)을 설립했으며,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에서 타문화 사역 센터 ACTS를 설립하여 타문화 사역 프로그램을 가르쳤다. 현재 International Missionary Training Network(IMTN)과 함께 선교사 훈련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변진석

개척선교부(GMP) 선교사로 에콰도르에서 사역했으며, 현재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장으로 섬기면서 선교신학, 영적 전투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 지역연구학과(B.A., M.A.),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Ph.D.)에서 수학했다. 저서로 Assessing the Potential of Korean Cross-Cultural Missionaries for the Self-Theologizing of the Korean Church (ProQuest, 2012)가 있고, 역서로『라틴 아메리카의 위기와 희망』(CLC), 『범세계적 교회와 선교적 리더십』외 다수가 있다.


엄주연

필리핀 도시 무슬림 사역을 하였으며, 한국침례교해외선교회 연구개발국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선교훈련원(GMTC) 원목으로 섬기면서 타문화 선교 전략, 선교 철학, 이슬람학, 타문화 상황화, 선교와 돈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침례교신학대학원(M,Div.)에서 수학하고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쓰고 있다. 역서로『선교 신학』(공역)이 있다.

목차

추천사 | 안점식 박사 외 8인 | 5
감사의 글 | 로버트 브링좁슨·조나단 루이스 | 9
역자 서문 | 변진석 | 13
서문: 전인적 선교 훈련의 발전과정 | 윌리암 D. 테일러 | 16
머리말: 서구 주도 선교 훈련에 대한 도전 | 로돌포 기룐 | 36
한국 선교 훈련에 대한 소고 | 이태웅 | 44

1부 전인적 선교 훈련의 기초

1장 전인적 선교 훈련을 향한 여정 | 로버트 브링좁슨 | 71
2장 전인적 선교 훈련의 철학 | 조나단 루이스 | 93
3장 전인적 선교 훈련의 이해 | 로버트 브링좁슨 | 119
4장 선교 훈련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방법 | 로이스 풀러 | 141
5장 성인들을 위한 훈련 계획 | 이블린 힙버트 | 165

2부 전인적 선교 훈련의 기초전인적 선교 훈련 설계 과정

6장 훈련관계자가 가져야 할 전제와 합의점 만들기 | 조나단 루이스 | 197
7장 훈련 프로파일 작성 과정 | 조나단 루이스 | 219
8장 학습 목표 작성 | 스티븐 호크 | 247
9장 학습 경험 설계하기 | 스티븐 호크 | 277
10장 선교 훈련 프로그램 평가 | 로버트 페리스 | 307

3부 추가적 자료들

자료 1 세계 여러 지역 훈련 프로그램들 소개 | 329
자료 2 평가 도구들 | 389

추천사

이 책은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회가 지난 20여 년 세계 선교의 전략적 분야의 하나로서 심혈을 기울여온 결과이다. 이 책은 선교 훈련 사역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교과서와 핸드북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윌리엄 데이비드 테일러(William David Taylor)/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선교위원회 국제 대사



선교 훈련 사역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쓴 이 책은 선교 훈련 분야를 몇 단계 더 발전시켜 놓았다. 모든 선교 훈련사역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태웅/ GLF(한국글로벌리더십연구원) 원장



선교사 후보생들은 실제적 훈련을 요구한다. 그런데 때로는 실제적 훈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호할 때가 많았다. 이 책은 전인적 훈련 개념을 통해 이 요구에 적절하게 응답하고 있다. 여기서 선교적 지식과 사역행동뿐 아니라 선교사 스스로에 대한 문제까지 포괄하여 이 개념을 다루고 있다. 이것은 독특한 문화적 배경으로 인해 불필요한 관계적 갈등을 많이 하고 있는 한국 선교사들에게는 절실한 개념이다. 선교 훈련에 관련된 모든 사역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현모 원장/ 침례신학대학교 선교대학원장, 전 WMTC(세계선교훈련원) 원장



이미 선교 훈련 사역을 하고 있지만, 훈련을 재정비하여 더욱 질 높은 선교 훈련을 제공하고자 하는 선교 훈련사역자들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신학교 등에서 선교학을 학문적으로 가르치면서, 동시에 실제적으로 선교 훈련을 시키려는 생각을 가진 선교학 교수들에게도 이 책은 필독서가 되리라고 믿는다. 선교지에서 현지인들을 선교사로 파송하기 위해서 선교 훈련원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에게도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안점식/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본문중에

우리는 과거 50년 동안에 많은 좋은 것들을 배웠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3세계의 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특히 서구의 교회에 비해서는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가장 큰 교회들이 2/3세계(즉 비서구권 세계)에 존재하고 있다. 많은 귀한 일들이 소위 “현지”라고 불리던 곳에서 성취되었다. 지금은 이슬람, 불교, 힌두교와 같은 거인들을 대항해서 싸우는 전쟁터에 들어가기 위해 그러한 경험들을 사용할 때이다.-41-2쪽



이 책의 편집자들은 “전인적”(integral)이라는 단어를 다음과 같은 세 개의 이유를 가지고 제목으로 사용하기로 선택했다. 첫째, 그것은 다양하게 분리되어 있는 부분들을 통합하여 전체 또는 온전한 사물을 만드는 것을 지칭하는 총체적(holistic)이라는 말과 동의어이다.

둘째, 전체적인 어떤 것이 필요한데, 만일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결핍되고 불완전한 것이다. 전인격(whole-person)을 지향하지 않는 사역 훈련은 단연코 불완전하다.

셋째, 이 책의 정신은 영어의 “holistic”이 “integral”과 동의어로 번역되는 지역(아르헨티나-역주)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전인적이라는 책 제목은 이 책의 출처를 지적하는 데 적합하다. 이 책 전체를 통하여 전인적(integral)이라는 말과 총체적(holistic)이라는 말은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두 단어가 어떠한 구별의 의도가 없이 사용된다. - 78쪽



전인적 선교 훈련은 이 세 가지 영역 모두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공식적 교육은 원하는 최종 결과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한 이론적 지식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된다. 흔히 있는 수업과 강의는 독서 및 연구하는 시간과 더불어 전인적 선교 훈련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배우는(learn-on-the-job) 접근 방식인 현장 교육은 타문화 및 인간관계 기술들을 발전시키고 다듬는 데 필요하다. 이것들은 의도적이며, 계획된 학습 경험들로서 생산적인 기술들을 습득하거나 해외 생활과 사역에 있어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들이다. 일상 교육 또한 전인적 선교 훈련 프로그램에 반드시 일부가 되어야 하는데 이유는 그것이 성품과 태도에 관련된 사항들을 다루는 데 있어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떻게 이것들을 성취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1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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