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목사들이 교구 안에서 맞는 첫 월요일 아침에 ‘목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뿐만 아니라 조직적인 혼인 예행연습, 장례식, 교구 섬김을 위한 조직개발, 선교를 위한 교육, 갈등 해소법 등 교구 목회의 실용성에 대한 견고한 제안들로 넘치는 목회 제안서이다.
서론 리더십에 따르는 가치들
첫 번째 편지 작업 환경 만들기
두 번째 편지 동역하는 목회
세 번째 편지 목회자의 공생애와 사생활
네 번째 편지 리더십 스타일
다섯 번째 편지 목회 능력
여섯 번째 편지 결혼
일곱 번째 편지 장례
여덟 번째 편지 세례
아홉 번째 편지 주일을 위한 계획
열 번째 편지 기독교교육프로그램 만들기
열한 번째 편지 교인을 섬기는 조직
열두 번째 편지 활기찬 청지기 사역
열세 번째 편지 선교를 위한 교육
열네 번째 편지 교회 위기
열다섯 번째 편지 전도
열여섯 번째 편지 목회자의 영성
열일곱 번째 편지 교회 개혁
열여덟 번째 편지 계속 성장하는 목사
저자 후기
역자 후기
주(註)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본서는 경험이 풍부한 목회자가 젊은 초임 목회자에게 신학교에서 전혀 다루지 않았던 영역인 직원회의 조직, 결혼, 기획, 회중적인 위기관리와 같은 영역에 대해 서신을 통해서 자신의 목회적 열매를 나누어 주는 목회 제안서이다. 실천적인 ‘실행의 방법’으로 가득한 본서는 안수받은 초임 목회자에게 놀라움을 안겨 준다. 폴 C. 클레이톤은 교회와 목회사역에 깊은 사랑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따뜻함으로 독자를 이끌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