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의 일꾼과 사역

저자/역자 워렌 W. 위어스비 지음 / 최용수 옮김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3년 1월 5일
정보 사륙판 양장 / 344면
ISBN 978-89-341-1244-0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하나님의 일꾼과 사역

On Being a Servant of God

[특징]



▪본서는 ‘목회자의 목회자’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워렌 W. 위어스비가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들려주는 자상한 조언을 묶은 책이다. 1951년에 목사 안수를 받은 이래로 그는 어언 60여 년간 목회 현장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역자들과 성도들을 강연과 글을 통해 만나고 경험하면서 하나님의 일꾼,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깊이 깨달았다. 그의 이 깨달음은 경험했던 다양한 사례들과 더불어 명약과 같은 지혜로 본서에서 30가지로 분류되어 전달된다.



이 30가지 주제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하는 데 있어 보편적이면서도 중요한 내용들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은 결단코 완전히 불행한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는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기쁨의 사람도 더 이상 될 수는 없습니다”라고 말해줄 정도로 하나님의 일꾼의 현실 그대로를 직시하며 격려해준다. 뿐만 아니라 친절한데다 실력도 출중한 명의처럼 하나님의 일꾼들의 사역에 있어서 병적인 요소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효과적인 처방을 해준다. “대형 교회나 가장 큰 교회학교, 최고 실력의 성가대 또는 효율적인 새 신자 부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빚는 것이 기독교 사역의 전부라고 분명히 말해주며 하나님의 일꾼들이 헛된 야망과 신화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겸손히 진실하게 따를 것을 격려하며 그 방향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본서는 저자의 바람대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문체로 이루어졌으며 역자가 본서에서 소개되는 인물들에 대해 참고적인 설명을 덧붙여주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정감이 넘친다. 목회자 등 전임사역자들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사역의 길을 갈 때 필수적으로 챙길만한 유용한 안내서이다.





[추천 독자]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들

▪삶의 현장 각 부분에서 일하는 모든 성도들

▪선교와 목회 등 전임사역을 꿈꾸는 모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

저/역자

작가소개

워렌 W. 위어스비

워렌 W. 위어스비는 “목회자의 목회자”로 불리는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작가로서, 베스트셀러 "BE 성경 주석" 시리즈(Be Real, Be Rich, Be Obedient, Be Mature, Be Joyful 등)를 비롯해 150권이 넘는 기독교 문학과 신학 서적을 저술하였다. 그는 Nor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Tennessee Temple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고 시카고 소재 the Moody Church를 비롯한 세 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라디오 방송 Back to the Bible의 총괄 디렉터와 성경 강해자로서 활동하였다. 또한 그는 Grand Rapids Theological Seminary의 설교학 명예교수였으며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에는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출판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여받았다.


역자소개

최용수



한국성서침례신학대학원(M. Div. Th. M.)

미국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 T. M.)

미국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E. D. Min., Cand. 교육목회학)

미국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D. Min. Cand. 설교학)

목차

추천사 1 (짐 심발라 목사) / 5

추천사 2 (김우생 박사) / 7

추천사 3 (정현 박사) / 9

저자 서문 / 11

역자 서문 / 14





1. 사역의 추억 / 19

2. 사역자는 누구인가? / 27

3.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는 사역 / 37

4. 사랑의 통로가 되는 사역 / 47

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 / 61

6. 부르심에 신실한 사역 / 71

7.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는 사역 / 81

8.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역 / 91

9. 인격을 통한 사역 / 103

10. 성숙함의 사역 / 117

11. 포용하는 사역 / 125

12. 웃음과 사역 / 137

13. 다리를 놓는 사역 / 145

14. 전환기의 사역 / 161

15. 이동기의 사역 / 173

16. 실패와 함께하는 사역 / 185

17. 나이든 세대와 사역 / 193

18. 젊은 세대와 사역 / 207

19. 독서와 사역 / 211

20. 가정과 사역 / 229

21. 기쁨의 사역 / 239

22. 성경과 사역 / 251

23. 복음과 사역 / 265

24. 신실한 사역 / 273

25. 고통과 영광의 사역 / 283

26. 심판대와 사역 / 291

27. 내키지 않는 날의 사역 / 301

28. 용서와 사역 / 313

29. 돈과 사역 / 323

30. 미래와 사역 / 333

추천사

모든 기독교 사역의 전제가 되는 ‘종으로서의 단순함’ 그리고 ‘성육신적 사역 태도’에 대한 위어스비 목사님의 권고는 제 마음에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 사역에 대한 위어스비 목사님의 정의는 모든 목회자, 리더, 그리고 성도들이 잊지 말고 모두에게 계속 기억되어야 할 뿐 아니라 계속 묵상되어져야 할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짐 심발라(Jim Cymbala) / 뉴욕 The Brooklyn Tabernacle Church 담임목사





저자가 사역 가운데 실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한 성경적이며 실제적인 방법들을 통찰력 있게 제공하고 있는 본서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옥같은 진리와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김우생 박사 /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 총장





본서는 복음 사역자로서 잊어버리거나 간과하기 쉬운 가장 핵심적이고도 힘이 넘치는 성경적인 지침들을 친절하게 그리고 명쾌하게 상기시켜줍니다. 또한 그러한 성경적인 지침들이 어떻게 확인되고 열매 맺었는지를, 자신과 다른 사역자들의 경험을 예로 들어, 솔직하고도 확신에 찬 어조로 밝혀주고 있습니다.



정현 박사 / 미국 린치버그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 미국 Liberty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및 설교학 교수

본문중에

우리들 중 대다수의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는 문제 중의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나누어주는 자distributor로 부르셨는데도 불구하고, 만들어내는 자manufacturer로 부름 받았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사람들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킬 자원을 소유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분의 풍성함을 받아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일뿐입니다.-27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필요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힘든 정도이며 셀 수 없을 만큼 많아 (만일 여러분이 민감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거의 견디기 힘든 정도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모든 것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무엇인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인가가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이루시길 원하시는 사역입니다.-45





‘열매’와 ‘결과’는 같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성공이 보장된 방식과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또는 여러분의 카리스마를 드러냄으로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열매’는 생명으로부터 나옵니다. 생명의 성령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통해 일하실 때, 뿌려진 씨앗이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열매가 더 많은 열매를 위한 씨를 그 안에 가지게”창 1:11-12되는 것이지요. ‘결과물’은 계산되고 이내 통계 속에 파묻히겠지만, 살아있는 ‘열매’는 남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지속적으로 배가시킬 것입니다.요 15:1 -> 67-8



일부의 ‘성공한 설교자’들이 무슨 말을 할지라도,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재물이 아니라 성숙이며, 행복이 아니라 거룩함이며, 받는 것이 아니라 베푸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더욱 더 그의 아들의 형상을 닮아 가도록 빚으시기 위해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기독교 사역의 전부입니다. 섬김에 있어서 여러분의 목적은 가장 큰 대형 교회나 가장 큰 교회학교, 최고 실력의 성가대 또는 효율적인 새신자 안내 부서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목적은 하나님이 기꺼이 축복해 주실 만하며, 다른 사람들을 세우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가진 사람들을 세워내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은 군중들을 모으거나 또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온갖 수법과 기교를 동원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과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핵심적인 개념은 성숙입니다. 개별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이루신 가족의 구성원으로 거듭나서, 성숙해야 하고, 더욱 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이 닮아가야 합니다.-118







처단해야 할 세 번째 괴물은 여러분이 최대한 많은 책들-특별히 베스트셀러-을 읽으면 좋은 독자로 자격을 갖출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출판업자들과 서적 판매업자들은 이 베스트셀러를 조장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그 책을 읽든지 읽지 않든지 상관없이 이 베스트셀러로 사람들을 겁먹게 함으로 신간 서적들을 구입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이 겁먹은 고객들은 오직 책장에 진열하기 위해 모든 베스트셀러를 구입하고, 항상 언젠가는 그 책들을 읽을 것이라 다짐하곤 합니다. 대화 가운데 그 책이름이 등장하면, 그 사람들은 대개 이렇게 말하지요. “그래요. 나도 그 책을 가지고 있어요. 아직 그 책을 끝까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책 표지의 선전문구만을 읽음으로써, 그들은 그 어떠한 토론 가운데서도 자신들의 의도대로 허세를 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책들이란 사람들이 거의 찾아가지 않는 가게에서도 가장 멀리 떨어진 한 구석 자리에 놓인 물건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사람들은 책들로부터 어떤 좋은 것도 얻어 가지 못하게 됩니다.-217





사역은 더 할 수 없는 깊이의 슬픔이며, 더 할 수 없는 높이의 기쁨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종종 함께 등장하곤 합니다.-285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