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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저자/역자 로이 헷숀 지음 / 허정숙 옮김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3년 3월 14일
정보 사륙판 양장 / 296면
ISBN 978-89-341-1243-3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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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Not I, But Christ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에 예표 된 예수님과 그리스도인의 관계



성경을 단순하게 말한다면 아담과 그리스도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이루어드리지 못하는 실패는 성경의 끝이 아니다. 첫 사람의 절망적인 상태에서 그를 구원하시고 첫 사람을 대신하기 위해 오신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두 왕이 사울과 다윗의 역사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에서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승리한 사건은 단순히 그가 블레셋의 압제로부터 사울을 구원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국 다윗이 사울을 대신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나는 죽고 그리스도만’ 사는 본서의 주제를 확인할 수 있다.





[특징]

▪ 사울과 다윗의 삶을 통해 나타난 아담과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

▪ 사울의 모습을 통해 버림받은 왕이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추천 독자]

▪ 구약성경의 두 인물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라보고 싶은 크리스천

▪ 진실로 자신은 죽고 예수 그리스도만 사는 삶을 살고 싶은 크리스천

저/역자

작가소개

로이 헷숀 Dr. Roy Hession 1908-1992



로이 헷숀은 190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18세에 회심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복음 전도자로 활약하였다. 특히 그의 사역은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1947년에 동아프리카 부흥운동(East africa Revival Movement) 사역자들과 교류하면서 고백과 회개를 통한 회복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그 후 동아프리카 선교회의 지도자였던 조 처치(Dr. Joe Church)와 함께 유럽, 브라질, 인도네시아, 북미,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은 교회와 집회를 섬겼으며, 약 40년 이상 영국 전역에서 가정 사역에 주력하였다. 그의 저서 중 일부는 80개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소개

허정숙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B. A.)

Talbot Theological Seminary 기독교 상담학(M. A.)

1993년 - 현재 한국 OM국제선교회 장기 선교사로 사역 중

2002년 9월 - 2007년 8월까지 아프가니스탄의 Kabul University에서 상담 사역

목차

추천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유기성 목사)

저자 서문

역자 서문



1장 버림받은 왕

2장 기름 부음 받은 왕

3장 기름 부음 받은 왕과 골리앗

4장 버림받은 왕의 질투

5장 요나단과 질투의 치유

6장 기름 부음 받은 왕의 넓은 마음

7장 내게 무슨 공의가 있겠습니까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8장 기름 부음 받은 왕이지만 온유한 왕

9장 모든 영광 가운데 있는 솔로몬



부록 1 다윗, 그리스도의 예표

부록 2 솔로몬, 그리스도의 예표

추천사

저는 사울을 통해 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고, 다윗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새롭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울과 다윗 사이의 불편한 관계 속에서, 저와 예수님 사이에서 아주 빈번하게 겪었던 많은 일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본서를 통해서 얻는 가장 놀라운 은혜는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진리’를 선명하게 깨닫게 되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의 왕이 되시도록 결단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유기성 목사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본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헌신적인 글쓰기의 결과입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그 면면에 흘러 넘치는 신앙에 대한 도전과 구원에 대한 재확신을 느끼지 못할 독자는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로이 헷숀의 영적 순례 여정은 동아프리카 부흥의 은혜에 대한 심오한 성찰과 함께 본서에 가장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로이 헷숀은 독자에게 자신이 경험해 보지 않았던 깊은 고통과 희생의 길을 가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언제나 기쁨 가운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무언가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께 죄의 사함을 간구해야 할 뿐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데이비드 윈터 목사

작가, 전 BBC 종교방송국장







로이 헷숀의 작품은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는 학구적인 신학과 삭막한 성경 주석 한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새롭게 생기를 불어넣는 산들바람처럼 다가옵니다. 이것은 현시대의 흐름에 젖어있는 우리의 귀에는 어쩌면 생뚱맞은 충격일 수도 있지만, 로이 헷숀 스스로가 말했던 것처럼 “어떤 일이 어떻게 그려졌는가보다는 그려진 일 자체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로이 헷숀이 강조하는 것은 언제나 ‘어떻게 적절한 이야기를 그려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들 곁의 잃어버린 자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믿기 어려운 은혜를 그려내는 것입니다. 본서를 읽는 사람이면 누구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발견되는 샘솟는 기쁨의 우물가로 다시금 이끌리게 될 것입니다.

노엘 듀 박사

작가, 호주 Adeloide College of Ministries 객원 교수

스코틀랜드 Highland Theological College 명예교수

본문중에

사울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렸고, 자신에게 부여된 왕의 온전한 요건을 범했기 때문에 그가 이스라엘을 통치하지 못하도록 버림받게 되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사울은 성경의 장마다 버림받은 왕으로서,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서 떠나고 그럼에도 자신이 왕이 되려고 헛되이 노력하고 있는 참으로 비참한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그보다 더 나은 그의 이웃이 사울을 대신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전면에 나타나지 않은 그 이웃은 다윗을 뜻하는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본문 32쪽





이것이 바로 다른 이의 삶 속에서 우리를 대적한다고 여겨서 우리가 맞대적하고 있는 주님의 모습입니다. 이 모두는 질투 때문이고 우리가 버림받은 왕이고, 실패자이기에 예수님이 친히 우리 자신을 대신하셔야 한다는 많은 증거를 우리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 우리가 그토록 잘못 대했던 바로 그분으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원수입니다. 그러나 사랑받은 원수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을 더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그분은 덜 사랑을 받게 되셨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물로도 우리를 향하여 타오르는 그분의 사랑을 끌 수 없고, 어떠한 홍수로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삼킬 수 없습니다.

-본문 1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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