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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 읽을꺼리 1

저자/역자 임재택 지음, 장은영 그림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7년 8월 31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08면
ISBN 978-89-341-1698-1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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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성경을 사랑하고 국어도 사랑하는 저자는 자신이 보고 듣고 겪었던 여러 경험들을 성도들이 영혼의 양식으로 읽을 수 있도록 영감과 재치 가득한 언어로 엮어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누구든지 일상이 묵상이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임재택 지음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통해 인생의 질문(?)을 배웠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통해 인생의 해답(!)을 배웠다.
2003년, 캐나다로 부르심을 받았다. 2011년부터 에드몬톤한인장로교회(www.edmontonchurch.com)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이민 1.5세의 정체성을 성경적으로 조명한 『파워 제너레이션』(POWER GENERATION, 진실한 사람들, 2010/한·영)이 있다.
◆ E-mail: mission7000@msn.com


장은영 그림

사)한국문화예술연합회 캘리수묵화 전문강사
◆ E-mail: yongddi77@hanmail.net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_5
추천사 2(이병준 목사/심리상담학 박사) _7
추천사 3(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_9
추천사 4(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 _10
성도들의 추천사 1(장은정 집사/『CS 친절 교육 길라잡이』 저자) _12
성도들의 추천사 2(조찬주 집사/커피 브레이크 국제 강사) _13
프롤로그 _145
1. 고통과 소통 _202
2. 갈 길과 살 길 _24
3. 감탄과 한탄 _27
4. 거룩함과 거북함 _31
5. 거지떼와 거짖떼 _35
6. 걸림돌과 디딤돌 _39
7. 결혼과 결론 _43
8. 고물과 보물 _47
9. 군림과 울림 _50
10. 금식과 끔찍 _54
11. 금지와 긍지 _57
12. 기도(祈禱)와 기교(技巧) _60
13. 기억과 기록 _64
14. 노안과 도안 _71
15. 늙음과 낡음 _74
16. 내 자리와 제 자리 _78
17. 단임 목사와 담임목사 _82
18. 돈과 손 _85
19. 대박과 쪽박 _89
20. 대한민국과 과한민국 _93
21. 말썽꾸러기와 말씀꾸러기 _97
22. 목사와 몫사 _10
23. 몸살과 맘살 _10
24. 무소유와 주소유 _107
25. 바른 성장과 빠른 성장 _110
26. 방황과 방학 _11
27. 비리와 의리 _117
28. 빛의 자녀와 빚의 자녀 _122
29. 사려(思慮)와 배려(配慮) _126
30. 사례비와 살해비 _130
31. 서엉령과 서흥령 _134
32. 선교와 순교 _137
33. 성공(成功)과 성숙(成熟) _140
34. 성탄절과 성난절 _143
35. 소치(SoChi)와 도취(陶醉) _146
36. 숙제 같은 삶과 축제 같은 삶 _151
37. 순산과 난산 _155
38. 아는 것과 하는 것 _159
39. 아름다움과 다름다움 _162
40. 역주행과 욕주행 _166
41. 영으로 하는 목회와 영어로 하는 목회 _169
42. 옥 목사님과 오 목사님 _173
43. 욱과 꾹 _177
44. 죽기와 웃기 _181
45. 징그러운 사람, 싱그러운 사람 _185
46. 제 멋대로와 주 멋대로 _188
47. 처복과 천복 _192
48. 통닭 파티와 통독 파티 _195
49. 항복과 행복 _198
50. 호평과 혹평 _202

에필로그 _206

추천사

송알송알 맺힌 하늘의 금언들, 길 따라 걷고 걷다 보면, 원하는 그 축복 누리리니, 거기 『우리 교회 성도들 읽을꺼리』가 있었더라.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록키산처럼 깊은 영성으로 사람들의 형편을 들여다보며 하나님의 형상을 그들에 게 덧입혀 나가고 계신 임재택 목사님의 글들은 이민교회 성도님들뿐만 아니라 한국교회 성도님들에게도 큰 위로와 격려가 되리라 믿으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유임근 목사 | KOSTA 국제총무

매일 가족이 둘러앉은 식탁에서, 출근길에서, 하다못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시간만으로도 신앙의 깊이와 행복의 넓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면 꽤 수지맞는 장사가 되겠기에 강력 추천합니다.
이병준 목사 | 심리상담학 박사

두 권을 구해서 누구에게라도 선물하고 싶은 책입니다. 책을 받는 사람은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류응렬 박사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본문중에

사람들은 “무통 분만” 같은 삶을 꿈꾸지만 주님과의 “소통”이 없어 “치통” 같은 삶을 살아갑니다. “쌀통”만 걱정하는 “밥통” 같은 삶입니다. 마침내 “멍통”입니다. 그렇게 일러줘도 “도통” 못 알아 듣습니다.
주님과 “소통”하는 사람이야말로 “큰통”입니다.
새해에는 새벽마다 더 무릎 꿇어서 “소통”의 “알통”을 키워가야겠습니다.
그런 사람의 삶은 “형통”입니다. -p. 22


비행기 타고 멀리 와야 볼 수 있었던 불효자는 이번에도 많은 유품을 가져 올 수 없어서 주민등록증 하나를 챙겼다. 빛바랜 주민등록증이지만 희미한 사진이라도 볼 수 있어서 나에게는 새로운 보물이 되었다. 혹시라도 이다음에 아이들이 나의 물건들을 정리하다가 어머니의 주민등록증을 버릴까 봐 말이라도 해 놓아야겠다. 이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이든지 나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기에.
엄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p. 49


냄비에서는 라면이 끓었고, 내 속에서는 용암이 끓었다. 결국, 식탁에 앉아서 혼자 두 손을 모았다. 기도를 하려는데 계속 속이 부글거렸다.
“주님, 끓여 줘도 지랄입니다. 아멘.” -p. 62


지난해 토론토를 방문했을 때 그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는 신형 벤츠였는데 이번에는 중고밴을 타고 나타나셨다. 만나는 시간 내내 웃음을 지었다. 벤츠 탈 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하고 좋다고 했다.
“돈을 따라 다닐 때는 피곤했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해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달리면 돈은 따라오는 것인 줄 이제 압니다.”
말썽꾸러기가 말씀꾸러기가 되면 사람 된다는 이 글을 우리 아버지나 형이 본다면, “이눔아, 니가 바로 그눔이다” 할 것이다. -p. 99


그 해 봄에 심어 놓으셨던 코스모스가 가을을 맞아 활짝 피었다.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선교, 순교…”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기억하라는 듯했다.
이 시대의 순교는 무엇일까?
풍요와 자유 속에서의 순교를 향한 발걸음은 스스로 절제하여 과용하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 조절하여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이다. 스스로 헌신하여 이웃을 섬기는 것이다. 부르신 그 곳에서 예배하다가 예배자로 가는 것이다. -p.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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