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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미제레레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저자/역자 이응윤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발행일 2015년 10월 1일
정보 신국판 / 288면
ISBN 978-89-7135-057-7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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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도서는 평범한 목사의 소명과 목회, 가정과 삶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성경의 교훈과 함께 펼쳐놓은 소박한 에피소드 모임집이다. 도서의 제목 “미제레레”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이다. 또한, 알레그리(Gregorio Allegri)가 시편 51편 내용을 중심으로 작곡한 무반주 성가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 목회자가 목회의 길을 걸으면서 겪게 되는 경험들을 성경의 교훈과 함께 설명해나간다. 때로는 웃음을 선사하고, 때로는 진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한다. 일상의 삶 속에 겪게 되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가 필요함을 교훈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 응 윤

-경기대학교(B.A.)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 Equ.)
-San Jose Christian College 수학(2nd B.A.)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Th.M.)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미국 가주 로고스교회 담임목사
-수원 성도교회 담임목사
-전주 동산교회 담임목사
-현, 낙도선교회
저서

『덫: 덫을 넘어 영광으로!』(CLC, 2015)
『천국백성답게 살라』(CLC, 2011)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움직이는 교회』(쿰란, 2010)
『신구약성경개론』(CLC, 2010)
『고난, 축복의 통로』(CLC, 2009)


역자소개

목차

머리말 / 5

제1부 개인 에피소드 / 12
제2부 가족 에피소드 / 99
제3부 목회 에피소드 / 144
제4부 교훈 에피소드 / 214

부록 왜 헌신해야 하는가? / 270

추천사

본문중에

18. 뭉크의 절규, 나의 절규
검정고시를 네 번이나 실패하자 갈수록 좌절은 더해갔다. 그 사이 친구들은 대학생이 되었다. 친구들과의 경주에서 뒤처진 모습에 더욱 실망했다. 이렇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자 절망 속에서 절규했다. 여기에서 인간의 한계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52p-

27. 못생겨서 미안
“나와 결혼합시다. 훌륭한 목사가 되고, 꼭 행복하게 해주겠소.”
처음 만나 대낮의 보트 위에서 청혼한 것이다. 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결혼에 대한 답을 줄 수가 없다고 했다. 말을 꺼낸 이상 그대로 물러설 수가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젓고 있던 노를 놓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쪽 노를 물 위로 던져놓고 말했다.
“결혼 승낙하지 않으면 나머지 노도 놓고 여기서 나가지 않겠습니다.” -136p-

01. 가출하신 예수님
“당신 누군데 남의 집에 들어와 울고 있는게요?”
그러자 그 남자가 천천히 입을 열며 말했다.
“나는 네가 믿는 예수다. 너의 집안이 늘 싸우니 내가 있을 수가 없어 이처럼 늘 밖에 나와 있다. 너희 집안에 다시 들어가고 싶다.” -145-

10. 우산 들고 서 있는 엄마
엄마가 왔다고 손을 흔들었는데 딸이 나오지 않았다. 엄마 꼴이 말이 아니어서 창피하다고 나오지 않는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너무나 속이 상해서 한 달 동안 말을 하지 않았다. 한 달 후에 딸이 그림을 잘 그려 미술 발표회에서 상을 받는다고 해서 미술학원에 갔다. 딸이 특상을 받았다. 작품의 제목은 이랬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어머니의 모습을 그린 그림이었다. 우산을 들고, 앞치마를 두르고, 밀가루가 덕지덕지 묻어 있는 옷을 입고, 빗속에서 딸이 나오기를 바라보고 있는 그 날의 그 어머니였다.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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