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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사랑과 영성

저자/역자 권병록 지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1년 11월 30일
정보 신국판 / 440면
ISBN 978-89-341-1164-1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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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사랑과 영성

사랑에 대해 이보다 더 깊이 연구한 책은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책이다.

본서는 문학과 신학을 넘나드는 최초의 크로스오버 에세이로, 사랑에 대해 이보다 더 깊이 있게 연구한 책은 없다. 결혼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이나 결혼한 부부 등 사랑을 목표로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권 병 록
서울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영적 부흥운동(Spiritual Renewal Movement)으로 신학석사(Th. M.) 과정을 마쳤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평화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목회하고 있으며, 미주 복음방송국(1190AM)에서 중보기도의 시간을 6년간 진행하였다.


역자소개

목차

제1장 하나님의 아름다우심
제2장 사랑의 기쁨
제3장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4장 하나님의 형상 안에서 빛나는 존재
제5장 사랑의 정의
제6장 하나님의 사랑
제7장 사랑의 탁월성
제8장 사랑의 완전성
제9장 사랑의 영원성
제10장 영광의 광채
제11장 그리스도인 가정에서의 사랑
제12장 사랑과 천국

추천사

왜 우리는 사랑 때문에 울고 사랑 때문에 괴로워하는가? 심장에 화살을 맞은 짐승처럼 왜 우리는 사랑의 아픈 가슴앓이를 해야 하는 것일까? 왜 사랑은 왔다가 가고 갔다가 다시 오는 것일까? 도대체 사랑은 무엇인가?

본서를 통하여 사랑의 의미와 그 사랑의 실체가 무한히 성장할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강력한 사랑, 가장 높은 사랑이 당신의 가슴에 보석처럼 아름답게 그리고 바위처럼 견고하게 자리 잡힐 것이다.
최고의 예술가이시며, 아름다움의 본질이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천국의 모습을 본서를 통하여 마음속에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복되도다!
그대들은 아름다운 천국에 이르려니!

세상이 가장저주하고 멸시하였던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그 멸시하는 세상을 위하여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사랑을 베푸셨다. 완전한 신으로서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셨던 성자께서 자기를 낮추시고 그의 신성을 인성과 결합하셨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사셨다. 그 이유는 사랑 때문이었다.
성령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인간들도 그 사랑의 기쁨 가운데 거하고 그 사랑의 꿀샘을 맛보는 삶을 산다.
당신의 무거운 인생의 짐, 당신의 깊은 회의와 불확실성의 짐을 예수님 앞에 내려놓으라. 당신의 짐을 대신 지시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의 두 어깨에 당신의 모든 짐들을 내려놓으라. 본래적으로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은 본인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인생의 황혼녘에 해가지면 우리는 모두 쓸쓸히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소망 없이 어둠의 세계로 발을 내디뎌야 한다. 자연인으로서의 인간은 모두 다 그 길을 가야한다. 그는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그리고 자신과 같은 죄인들을 향하여 담대하게 외친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 그 자신을 살렸고, 또 당신들을 살리게 될 원동력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모든 인류에 대하여 우리는 존중과 섬김의 자세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그리스도와 같아져야 하고 그의 가장 탁월한 성품이신 사랑을 본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인간의 삶에 기본적으로 꼭 필요한 사랑에 대해 바른 지식과 올바른 정의를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랑할 가치가 전혀 없는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또 자연적으로 그들을 좋아할 만한 조건들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건들의 장벽을 뛰어 넘어서 그 사람의 인격과 만나고 그 참된 실체를 이해한 후에, 그를 좋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가페의 사랑은 감춰진 동기가 없이 주고, 희생하는 사랑이다. 이것은 모든 사랑들 중에서 가장 먼저의 우선권이 주어지는 사랑이고, 성경의 중심된 사랑이다.
어느 곳이나 성령이 거하시면 일치와 평화가 나타난다. 성령은 우리의 심령에 노래하게 하고 기쁨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살아있고 분출되는 것이며 행위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랑은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것이다. 사랑은 진심으로 악을 멀리 떨쳐버리는 것을 추구한다.
사랑은 절대적으로 악을 기뻐하는 것을 거절하고 다른 이들의 잘못된 행위들이나 그들의 실패에 대하여 수군거리거나 즐거워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그의 통제 아래서 이루어지는 일로 믿을 때에 아가페는 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것을 끝까지 참으며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이 땅은 물론 영원속으로 들어가며 그 속에서 영원한 삶을 산다. 그것은 한 번도 존재하지 않은 때가 없었다.
히브리어의 어귀에서 ‘마음’은 감정은 물론 사고와 의지가 자리하는 곳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의지와 생각과 감정을 실어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을 만큼 깊은 구덩이는 없다.”
남편―아내의 관계는 둘이 영혼의 결합체로서 하나가 되고 한 몸을 이루며 남은 생애동안 계속 함께 살아야 한다. 죽음 외에는 결코 그 결합을 깰 수 없다. 그것은 영원하다. 하나님은 이 결혼의 관계를 언약의 관계로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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