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조니 에릭슨 타다가 자신의 장애를 수용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갈등을 배경으로 이미 고전
이 되어버린 그녀의 첫 번째 자서전[조니](Joni)가 출판되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녀의 영적인 스승 스
티브 에스트와 함께 조니는 두번째 책 [한 걸음 더](A Step Further)에서 그녀의 투쟁과 승리에 관한 솔직한 고백을 계속하고 있
다. 이 놀라운 책 속에는 우울과 좌절에 대항하는 조니의 싸움이 정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녀가 처한 상황, 마
주한 사건과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하셔서 그녀로 하여금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는지를 이 책은 잘 조명해 주
고 있다. 골드 메달리온 상을 받은 이 책 [한 걸음 더]는 단순한 자서전만은 아니다. 조니 자신이 삶을 함께 나누면서 고통에 관
해 많은 사람들이 제기한 수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진지하게 찾아본 것이 [한 걸음 더]이다.
"자신 스스로 본을 보임으로써 조니 에릭슨 타다씨는 모든 신학자들이 했던 것보다 더 훌륭하게 고통에 관한 왜곡된 견해를 바
로 잡아 주었다." -필립 얀씨(Philip Yanc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