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교는 글쓰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시대에 설교는 들려져야 하고, 청중을 설득하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피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왜 설교자는 글쓰는 능력을 갖춘‘글쟁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제시한다.
2. 말씀이 새로운 시작을 만듭니다
‘설교 잘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지만, 지금은 ‘설교 어렵게 하는 목사’가 되어 모든 설교마다 기도하고 묵상하면서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설교 열다섯 편이 실려 있다.
3. 말씀으로 살아가는 삶을 꿈꾸라
이 책의 저자인 박병열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목회의 길에 들어서면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역에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던 중, 설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아트설교연구원> 세미나를 통해 독서 토론과 설교 글쓰기 훈련에 매진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호소력 짙게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말씀에 목마른 한국 교회의 성도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한 컵의 생수가 되길 바라는 저자의 뜻을 담아 이 책을 추천한다.
4. 설교를 통해 배운다
설교에 대한 치열한 연구가인 저자가 『설교는 글쓰기다』에 이어 근래 주목 받은 한국교회의 명설교가 3인의 설교와 <아트설교연구원> 3인의 설교를 분석하였다. 특히 설교의 논증 구조에 관심을 두어 타인의 설교에서 배울 요소를 분석해 주며, 그것을 딛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부록으로 제시된 유기성 목사와의 인터뷰는 설교자들에게 실제적이고 긴요한 도움이 될 것이다.
5. 동행의 행복
“동행,” “믿음,” “순종”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성도가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됨에 관해 온화한 필치로 그려 냈다. 본서를 읽는 가운데 잔잔한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이며, 소망과 지혜와 용기와 위로와 믿음이 자라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절망하고 포기하겠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감동적이고 적실한 예화들과 함께 힘차게 선포한다. 특별히 예수님이 비유의 말씀, 즉 당시 사람들의 언어로 진리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하셨듯이, 저자는 말씀에서 길어 올린 영원한 진리를 이 시대의 언어로 전달하는 데 탁월하다.
6. 누구와 함께 하시렵니까?
나로서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났을 때, 많은 사람들은 절망하고 포기하겠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이길 수 있다는 진리를 감동적이고 적실한 예화들과 함께 힘차게 선포한다. 특별히 예수님이 비유의 말씀, 즉 당시 사람들의 언어로 진리의 말씀을 효과적으로 전하셨듯이, 저자는 말씀에서 길어 올린 영원한 진리를 이 시대의 언어로 전달하는 데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