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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역대하 (틴데일 구약 11)

저자/역자 마틴 J. 셀만 지음, 임요한 옮김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7년 7월 5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양장, 424면
ISBN 978-89-341-1685-1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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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역대기서는 사무엘서, 열왕기서, 에스라-느헤미야서와 연결되는 해석적 이슈가 많은 성경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역대기서 저자의 의도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역대기서를 신약의 교회,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연결하여 성경에 대한 통전적인 인식을 보이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마틴 J. 셀만(Martin J. Selman)

·University of Wales(B.A.)
·University of Wales(M.A.)
·University of Wales(Ph.D.)
·전, 런던 Spurgeon’s College 구약학 교수

저서
· The Hearthside Bible Dictionary: A Quick-Reference Guide to the Bible (Cumberland House Publishing, 2001)
·Sacrifice in the Bible (Baker Pub Group, 1994)


역자소개

임 요 한

·서울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Gorden-Conwell Theological Seminary(Th.M.)
·남아공 University of Pretoria(Ph.D.)
·전, 칼빈대학교 구약학 교수
·월간「원문과 설교」구약 분야 편집 및 집필

저서
· 『구약 주해와 텍스트 언어학』(서울: CLC, 2012)

역서
· 『욥기 주석』(서울: CLC, 2017)
· 『히브리 성경 연구』(서울: CLC, 2016)
· 『성경 주해 핸드북』(서울: CLC, 2014) 외 다수

목차

추천사 1(김희석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5
추천사 2(성기문 박사 / 인천총회신학원 구약학 교수)·7
시리즈 서문·9
저자 서문·11
역자 서문·15
약어표·17


◆ 본문 주석

II. 다윗과 솔로몬 왕국(대상 10:1-대하 9:31)
6. 솔로몬이 성전을 위해 준비하다(대하1:1-2:18)·28
7.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다(3:1-5:1)·55
8.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다(5:2-7:22)·73
9.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하다(8:1-16)·114
10. 솔로몬의 위엄(8:1-9:31)·125


III. 유다 왕국(대하 10:1-36:23)
1. 르호보암(10:1-12:16)·138
2. 아비야와 아사(13:1-16:14)·166
3. 여호사밧(17:1-21:1)·203
4. 유다와 아합의 가문(21:2-22:12)·246
5. 몰락하는 세 왕(23:1-26:23)·263
6. 교차되는 세 왕(27:1-32:33)·308
7. 세 왕과 회개(33:1-36:1)·373
8. 네 왕과 왕국의 최후(36:2-20)·411
9. 하나님의 집 재건 시작(36:21-23)·421

추천사

본서는 런던 스펄전대학(Spurgeon’s college)의 교수였던 마틴 J. 셀만(Martin J. Selman)의 저작이다. 그는 비평학의 연구 결과들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복음주의적 시각에서 역대기서를 풀어냈다. 그는 역대기서의 저자를 신학적 측면의 해설자로 평가하면서, 역대기서 본문을 구약성경의 역사서에 속하는 또 다른 책들(사무엘서, 열왕기서, 에스라-느헤미야서)의 본문과 적절하게 상호 비교하는 가운데 역대기서의 의미를 주해해 냈다.
■ 김희석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구약에서 역대기서는 해석하기 어려운 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내용이 난해하기도 하지만, 자주 들여다보지 않아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책이라는 점에서도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부터 열왕기서까지의 방대한 구약 역사와의 공관적 문제를 초래하는 책이기도 하며, 역사 자료나 해석의 측면에서 새로운 인식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 성기문 박사 | 인천총회신학원 구약학 교수

본문중에

언약과 성전이라는 주요 주제와 더불어, 많은 다른 강조점이 주목할 만하다. 역대기서는 종교에 대해 의식적(ritualistic)으로 접근하지 않고서, 하나님의 주권과 임재를 강력하게 강조한다. 하나님은 땅에서뿐만 아니라 하늘에서도 유일하고, 편의에 따라 성전을 침해하고 성전 봉사를 중단시킬 자유를 행사한다(예를 들어, 2:5-6; 5:13-14; 6:14, 18; 7:1-3). 또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예상을 능가하는 방식으로 직접적으로 자신의 뜻을 드러내는 하나님이다(1:7-12; 7:12-21) - p. 31

우리는 이런 태도가 왕국을 분열시켰고(10장), 추방으로 이어지게 했다는 것(36장)을 인정하면서 소신대로 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대안적으로, 하나님의 회복의 제안을 거듭 상기시키는 성전(참조. 14절) 및 선지자들의 말씀(5, 7-8절)과 함께 겸손과 회개의 길은 항상 열려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핵심적인 것은 유다의 회개보다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바람은 백성이 인간 지도자에 예속되기보다는(8절) 하나님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두는 것이다(참조. 11:16 12:4) - p. 158

그러므로 역대기서 저자는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표현한 불완전한 사람들(13:15, 18)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의 중요성은 신앙을 행사하라는 모든 격려가 필요한 역대기서 저자의 당시 사람들에게 의미가 있다. 그들에게는 이런 신앙에 대한 권고가 귀한 것이다(예를 들어, 스 8:22-23, 31; 느 1:11; 2:20; 6:15-16) - p. 167

1그러나 아하스의 실제 실패는 하나님의 보다는 인간의 도움을 구한 것이었다. 역대기서 저자의 원리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대하 25:8 참조. 32:8)이며,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는 자들을 돕는다는 것이다(참조. 대상 5:20; 14:10; 18:31) -p. 321

예를 들어, 바울은 하나님이 과거에도 이미 구원했기 때문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계속 자신을 구원할 것이라고 믿었다(고후 1:8-11).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종종 고난당하고 박해받는 것을 의미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모든 삶의 경험 가운데 선을 위해 역사한다. 신약에는 하나님의 구원하는 능력에 대해 많은 증거가 있다(행 12:6-19; 16:16-40; 27:9-28:10; 롬 8:28, 35-39) - p.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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