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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오직 한 길(Knots Untied)

저자/역자 존 C. 라일 지음 / 박영호 옮김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
발행일 2013년 1월 30일
정보 신국판 양장 / 768면
ISBN 978-89-341-1257-0 (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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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구원의 길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오직 한 길 즉 복음적 신앙에 있다고 본다. 이에 복음주의적 신앙이 무엇인지 규정하면서 본서를 시작한다. 복음주의 학파의 연구들과 더불어 잉글랜드 국교회의 39개 신앙신조를 중심으로 구원의 길과 “참된 교인”의 신앙의 내용과 삶에 대해 설명한다. 중생, 세례, 성찬, 예배, 교회 등 신앙의 기본 교리와 주의 임재와 두려워 할 일들 등 신앙생활을 위한 실제적인 안내들을 은혜롭고 권위 있게 제시하며 도전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존 C. 라일(Jone C. Ryle, 1816-1900)은 1816년 5월 10일 영국 매클스필드에서 태어났다. 1834년 Eton College를 졸업하고 옥스퍼드의Christ Church College에서 신학공부를 하였다. 1842년 윈체스터에 있는 성 토마스 교회 교구 사제가 되었고, 1847년 서퍽 주로 옮겨서 36년 동안 사역했다. 1861년 스트래드브로크 교구로 사역지를 옮겼고, 1872년 노퍽 주 노리치의 명예 사제가 되었다. 1880년 전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의 추천을 받아 리버플 주의 첫 주교가 되었다. 1900년 6월 10일 세상을 떠났다. 존 C. 라일의 저서로는 <사복음서 강해시리즈> 7권(CLC 刊)과 <존 C.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 6권(CLC 刊)이 있다.


역자소개

박영호

약력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B.A.)졸업
단국대학교 대학원(특수교육.M.A)졸업
영국 Glasgow대학교 대학원(사회복지학 ,M.Phil.)졸업
영국 Glasgow,Missionary Training College(Dip.M)졸업
한국성서대학교 교수 역임
CLC 대표

저서
『WCC운동비판』,『로이드존슨의 생애』,『선교학』,『반야드 운동평가』,『기독교 사회복지』,『청교도 실천신학』

목차

추천사 1 (D. M. 로이드 존스 박사) 5

추천사 2 (정원태 박사) 7

추천사 3 (M. Guthrie Clark 박사) 9

발간사 (박영호 박사) 13



제1판 서문 15

제10판 서문 17



1장 복음주의 신앙 21

2장 오직 한 길 61

3장 개인적 판단 91

4장 39개 신앙신조 121

5장 세례 163

6장 거듭난 생활 201

7장 중생에 대한 기도서의 진술 233

8장 성찬 285

9장 주의 임재 325

10장 교회 359

11장 제사장 401

12장 고백 431

13장 예배 457

14장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489

15장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521

16장 여러 가지 다른 교훈들 555

17장 성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579

18장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 613

19장 우상숭배 637



후기 669

부록: 존 C. 라일의 생애와 사상 671

추천사

라일 목사의 저서를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그의 위대한 저술들을 새롭게 묶어 내놓은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에 깊은 감사를 느낄 것입니다. 내가 20년 전 이 책을 중고 책방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읽으며 받았던 영적, 정신적 만족은 잊혀지지 않는 영적 감격으로 남아 있습니다.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는 어떠한 서문도 머리말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독자가 라일이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제시하는 그의 서문을 읽게 되는 것은 아주 값진 일입니다

- D. M. 로이드 존스 박사,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 웨스터민스터 교회 목사







내가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로 라일 『신앙강좌 시리즈』를 읽게 되었고, 신앙과 신학의 골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이 귀한 저서의 추천사를 쓰며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라일은 스펄전과 동시대 사람이었는데, 스펄전은 그를 “잉글랜드 국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인물”이라고 묘사했습니다. 20세기 청교도적 신학의 계승자인 패커(J. I. Packer) 역시 최고의 평가를 했습니다.

- 정원태 박사, 개혁신학연구원 신약학 교수

본문중에

(p.77)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에서는 이와 같은 종류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신교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자연신교도들입니다. 한 하나님이 계시고, 그들이 섭리라고 일컫기 좋아하는 어떤 것이 있으며,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죽음 이후에 어떤 상태가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이 그들의 략적인 신조의 요지요 본질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특징적인 교의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것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는 듯 보입니다.

나는 그러한 체제에 대해서 바탕없는 조직이라고 거리낌 없이 비난합니다. 곧, 그들은 인간의 환상을 토대로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들은 완전한 기만 내지 미혹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신은 그들 자신이 만들어 낸 우상이요, 성경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거룩함도, 공의도 없는, 오직 모호한 속성, 무분별한 자비의 속성 이외에는 별다른 속성을 지니지 않은, 볼품없는 불완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 신입니다. 그와 같은 신앙은 아마도 장난감과 더불어 사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물며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죽는다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신앙은 인간의 양심의 필요에 전혀 부응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발을 지탱할 만한 아무런 발판도 제공해 주지 못하며, 위로를 주지도, 구원을 주지도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경계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 없는 신앙에 대하여 경계해야만 합니다.





(p. 123)

오늘날 잉글랜드 국교회의 내부에서도 그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의식주의자들, 합리주의자들, 복음주의자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열심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사이에는 심각하고도 광범위한, 깊은, 그리고 도저히 화합할 수 없는 차이가 있음을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분명코 이런 특성이 결코 답변이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지 열심만으로는 어떤 사람이 참된 교인이라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귀도 열심이 있습니다. 이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자연신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소시누스주의자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로마교회 신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사두개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열심만으로는 단지 어떤 사람이 참으로 많은 힘과 활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것이 그를 일하게 하고 잠들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줄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어떤 한 사람이 “참된 교인”임을 입증해 주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열심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이며 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p. 275)



나는 나 자신이 참된 교인임을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 것에 대해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기도서를 신조나 설교집과 어긋나고 충돌되게 만드는 교리들을 내가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세례받은 모든 사람은 반드시 한결같이 거듭난다고 내가 생각해야만 한다는 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우리의 삶이 아닌 세례인 명부를 우리의 중생에 대한 커다란 증거로 삼으려는 제도에 대해 반박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은혜를 받고도 그의 행동에서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성경을 지닐지라도 그의 삶에서 성령의 어떠한 열매도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혐오합니다.







(p. 425)

슬프게도 많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을 담대하게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만큼 복음을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길을 가면서 슬퍼하고 울며, 자신의 허물과 죄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기 때문에 형편을 더욱 어렵게 만들며 또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허용하신 것보다 열 배나 무거운 짐을 지고 갑니다. 그들은 흔히 무지 때문에 이러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즉 그들은 그리스도의 죽음만을 생각하고 그의 사심에 대하여는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일에 대하여는 생각이 미치지만 그의 제사장으로서의 중재에 대하여는 잊어버립시다. 실상이 그렇다면, 마음을 바꾸어 바로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합시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아침에도 오후에도 저녁에도 찾

아가며 날마다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친구가 되심을 생각합시다.



이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의 생활을 하며 그와 끊임없이 친교를 나눕시다. 매일 아침 그를 은혜와 도움의 샘으로 사용하며, 그샘물을 맘껏 마십시다. 또 매일 저녁 그를 용서와 회복의 샘으로 사용하여 그에게서 생수를 받아 마십시다. 이것을 실행하는 자는 곧 그영혼이 건강하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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