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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깊은 설교

저자/역자 켄트 에드워즈 지음 / 조성헌 옮김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12년 5월 30일
정보 신국판 / 376면
ISBN 978-89-341-1194-8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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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깊은 설교
Deep Preaching

들리는 설교, 깊은 설교로 승부하라!
피상적인 설교에서 벗어나는 길!
-이동원 목사, 오정현 목사, 손석태 목사, 나용화 교수, 주승중 교수, 김창훈 교수 추천.
-마이클 두두윗, 월터 카이저 Jr, J. P. 모어랜드, 댄 킴볼, 마이클 크라우스, 브라이언 랄슨, 앨리스 P. 매튜스, 마이클 J. 윌킨슨, 조지 O. 우드, 도날드 R. 수누키안 추천



너무나도 자주, 설교가 기술적으로 능숙하게 전해진다. 하지만 하나님과 그의 말씀 가운데 보낸 의미 있는 시간으로부터 오는 열정과 깊이가 없다. 『깊은 설교』에서, 켄트 에드워즈는 우리가 왜 설교하는지를 상기시키고 표면적인 것 이상으로 나아가는 설교를 개발하고 전하기 위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설교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에 달려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오늘날 설교의 도전”으로 시작하는 본서는 우리 시대에 설교가 필요한 신학적, 역사적 그리고 실용적인 이유를 말하고 올바른 석의 작업을 통해 “핵심 아이디어를 잡으라”고 제시한다. 그리고 현시대의 바쁜 목회자들이 잊고 사는 본서의 핵심인 “골방 작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깊은 설교하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목회자들에게 깊이 있는 설교를 할 것을 권하며 마무리한다.
설교하는 사람 누구든지 본서에서 큰 가치를 찾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켄트 에드워즈 J. Kent Edwards
·캐나다 CanadianBible College(B. Th.)
·미국 TyndaleSeminary(M. Div.)
·미국 Denver Conservative Baptist Seminary(D. Min.)
·미국 Biola University,Talbot School of Theology
설교학/리더십 교수

- 저서
·『강단의 비타민 일인칭 강해 설교』 (Effective First-Person
Biblical Preaching, CLC, 2008)

- 기고
·The Art andCraft of Biblical Preaching(Zondervan, 2005)
·It’s All About How You Tell It(Baker, 2003)
·Perfect Illustrations for Every Topic and Occasion(Tyndale House Publishers, 2002)


역자소개

조성헌


한성대학교 경제학과와 개신대학원대학교 목회학석사를 졸업한 후 미국 TIU,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MCS)와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MACE)에서 공부하고 Biola University, Talbot School of Theology에서 켄트 에드워즈(J. Kent Edwards)의 지도 하에 “Preaching Effective Sermons through Audience Analysis and Adaptation”라는 설교학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개신대학원대학교 설교학/리더십 교수 및 기획실장이다.

목차

추천사(손석태, 나용화, 이동원, 오정현, 주승중, 김창훈)
서문
역자서문
감사의 글


제1장 오늘날 설교의 도전
1. 정보 도전
2. 미디어의 도전
3. 진리에 대한 도전
4. 기대의 도전
5. 신망/위신에 대한 도전
6. 깊은 설교의 도전


제2장 오늘날 설교해야 할 이유들
1. 설교의 신학적 이유들


제3장 오늘날 설교를 위한 또 다른 이유들
1. 설교를 위한 역사적 이유
2. 설교를 위한 실용적인 이유


제4장 당신의 마음으로부터 시작하라
1. 하나님은 당신에게 누구신가?
2. 신성한 연인
3.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
4. 당신의 목적이 무엇인가?
5. 하나님께 초점을 두라


제5장 “핵심 아이디어”를 잡아라
1. 사상의 힘
2. 아이디어 하나가 나의 설교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3. 누구의 아이디어를 설교할까?
4.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가?
5. 당신은 경건을 창조할 것인가?
6. 성경은 존경받는가?
7. 성경적 긴장은 보존될 것인가?
8. 당신은 예측하기 쉬운가?
9. 그들이 필요한 것을 먹일 것인가?
10. 당신은 영향을 줄 것인가?
11. 하나님이 성경에 포함한 아이디어를 이해하라
12. 아이디어의 해부학
13. 아이디어 찾기


제6장 하나님의 아이디어를 갖고 골방에 들어가라
1. 성령은 우리를 가르치신다
2. 성령은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도록 도우신다
3. 성령은 우리가 성경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우신다.
4. 성령의 설교적인 도움
5. 성령이 우리의 이해를 돕도록 허락하기
6. 성령은 우리를 깊은 곳으로 이끄신다
7. 도움을 요청하라


제7장 위대함을 붙잡아라
1. 골방공포증
2. 영성수련에 대한 이해
3. 당신의 설교 파트너


제8장 골방 작업을 시작하라
1. 골방 작업을 시작하다
2. 뒤로 보라
3. 보고 배워라
4. 예수님처럼 설교하라
5. 보기보다 어렵다
6. 스승들이 통달한 것
7. 은유 만들기


제9장 골방 작업을 계속하라
1. 위로 보라
2. 안으로 보라
3. 적용하는 법
4. 성경이 설교자에게 해야 할 것
5. 자신을 알라
6. 밖으로 보라
7. 앞으로 보라
8. 왜 해야만 하는가?


제10장 깊은 설교하기
1. 깊은 설교를 발견하는 법


부록 1: 골방 질문
부록 2: 완벽한 것을 개선하다(연장된 은유)
부록 3: 얼어붙다(연장된 은유)
색인

추천사

손석태 박사_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우리 개신대학원대학교의 조성헌 교수가 그의 박사학위 과정의 지도 교수인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를 번역하여 출간했다. 나는 조성헌 교수가 설교학 교수로 부임하여 설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교육을 잘 받았다고 생각했다. 그의 설교 내용이나 설교하는 모습이 예전과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배경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그의 지도교수가 쓴 책을 읽고 나서야 그 해답을 얻었다. 그가 추천서를 써달라며 보내준 원고를 읽으며, 많은 것을 공감하고, 많은 것을 반성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 목회는 설교가 전부라고 해도 결코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큼 그 비중이 크다. 그래서 목회자들은 설교에 목숨을 걸고, 설교를 잘 해보려고 전심전력 한다. 그러나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듯이 좋은 “설교자”가 아니면 좋은 설교가 나올 수 없다. 에드워즈 교수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성도들의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열린 예배의 열린 설교를 염두에 두며, 『깊은 설교』를 우리의 가슴에 꽂고 있다. 에드워즈 교수는 설교하기 전에 먼저 설교자가 되라고 강조한다. 설교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 것인지 알고, 설교자로서의 소명과 사명과 철학을 먼저 정립하라는 것이다. 에드워즈 교수는 설교자가 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과 깊은 관계에 들어가라고 권한다. 하나님과 심오한 관계를 누리는 사람만이 심오한 설교를 할 수 있으며, 하나님과의 심오한 관계를 갖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깊이 그리고 정확하게 알 수 있고,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를 나누는 사람만이 뜨거운 마음으로 뜨거운 설교를 토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에드워즈 교수가 가르치는 설교 준비 방법은 단번에 써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치 청자의 명장이 그의 후계자에게 도자기 만드는 비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먼저 흙을 주무르며 가마솥에 불을 피우는 법부터 가르치듯이, 에드워즈 교수도 설교자들을 골방으로 밀어 넣고, 하나님의 존전에서 한편의 설교를 만들기 위한 골방 작업을 가르친다. 그리고 설교의 최종 목표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감동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그의 신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수많은 실수와 연단을 통하여 명장이 탄생하듯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깊은 설교도 감내하기 힘든 골방의 훈련과 연습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깊은 설교』는 설교의 이론이나 기술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다. 에드워즈라는 설교의 명장이 한 사람의 설교자를 기르기 위하여 우리의 머리를 두드리고, 가슴을 주무르며, 손발을 담금질하는 책이다. 나는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은 목회자들과 신학도들이 본서를 읽고 설교자로서의 철학을 새롭게 세우고, 설교자로서 자기의 형상을 새롭게 다듬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단의 말씀이 약화되어 한국의 교세가 기우는 이때에 꼭 필요한 책을 번역하여 소개한 조성헌 교수의 노고에 감사하며, 설교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에게 기쁨으로 본서를 추천한다.



나용화 박사_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예수님과 사도들의 설교는 하나님의 나라와 의, 하나님의 비밀이자 구원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 그리고 율법의 참된 의미 등을 깊이 있게 전달한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교회 역사상 탁월한 설교들의 공통된 특징도 영적으로 성경적으로 깊이가 있다는 데 있다. 고든콘웰신학대학원의 설교학 교수를 역임한 바 있고, 바이올라대학교 안에 있는 탈봇신학대학원의 목회학박사과정의 책임자이며 설교학 교수인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는 예수님의 설교를 잘 반영한 것이다. 설교는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경우처럼 성경에서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구속사역의 비밀을 깊이 통찰하는 것이어야 하는바,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가 이를 잘 다루었다. 『깊은 설교』는 한국교회의 강단을 권세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이 귀한 저서를 조성헌 교수가 번역하게 되어 큰 기쁨을 가지고 이에 적극 추천한다.



이동원 목사_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미니스트리 네트워크 대표
점점 더 강단의 설교가 피상적, 감각적이 되어간다. 그 결과, 우리네 믿음의 삶도 치열성을 상실하고 있다. 이런 때에 설교학자 켄트 에드워즈가 저술한 『깊은 설교』는 중요한 공헌을 했다. 본서는 가벼운 현대 설교의 징후에 역행되는 “깊은 설교”에 도전한 것이다. 본서는 프리칭 북어워즈Preaching Book Awards를 수상한 저서이기도 한다. 이 주목받는 책이 조성헌 교수님의 번역으로 소개됨은 한국교회 강단을 위해 더 할 수 없이 다행스런 일이다. 모쪼록 본서로 한국교회 설교강단이 진지하고 치열한 진리의 강단으로 서는 것을 보고 싶다. 모든 진지하고 치열한 설교 동역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영광의 보좌 앞에 굴복하게 하는 날 한국교회는 새날의 희망을 다시 노래하게 될 것이다.
깊은 설교를 꿈꾸며…



오정현 박사_사랑의교회 담임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설교는 타오르는 불이 되었다가 타다 남은 재가 되는 영적 소진의 작업이다. 깊은 설교는 지식적으로 깊이가 있는 설교가 아니라 한 영혼을 위해 자신을 말씀의 불에 단련시키고 소진시키는 설교, 듣는 이들의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드는 설교이다. 켄트 에드워즈의 『깊은 설교』는 설교자 자신이 먼저 변화되는 말씀의 골방 경험을 통해 천지를 창조하신 그 말씀으로 혼돈과 공허 가운데 있는 회중의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설교를 선포하도록 도와준다. 본서를 읽는 이들은 피상적이고 얄팍한 말씀의 전시장을 진리의 능력으로 회중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의 용광로로 바꿀 강력한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주승중 박사_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교회 역사를 보면 부흥의 한 가운데 늘 위대한 설교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설교는 청중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하게 하였고 청중들의 삶과 사회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이 탁월한 설교자들의 설교는 하나님의 깊은 우물에서 길어올리는 생수였다. 이 시대 사람들도 영혼의 생수에 목말라하고 있다. 특히 “깊은 설교”를 갈망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 생수를 공급해주는 우물을 파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때 켄트 에드워즈의 책 『깊은 설교』가 CLC에서 시기적절하게 출간되어 참 반갑다. 본서는 시원한 생수만이 아니라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해양심층수와 같은 설교를 길어낼 수 있는 방법을 상당히 설득력 있게 실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본서의 설득력은 제1장에서 오늘날 설교가 당면한 도전들에 대한 기술로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설교해야 하는 신학적, 교회사적, 실용적 이유들이나 예수님과 바울을 비롯한 여러 깊은 설교자들의 모범과 지침들, 깊은 설교의 정의와 특징을 은유와 대조로 풀어나가는 부분은 어느 새 깊은 설교에 대한 압도적인 갈망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본서는 깊은 설교를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핵심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그 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석의를 하고 그것을 가지고 골방에 들어가서 깊은 설교를 길어내라고 한다. 이 과정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들이나 “골방 작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들은 아주 유용하며 그대로 충분히 바로 적용해볼만 하다. 그 외 설교 준비를 위한 공동체적 협력 모델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 역시 기대해볼만한 새로운 시도다. 이외에도 본서가 깊은 설교를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의 손에서 떨어질 수 없게 할만한 요소는 바로 “은유”에 대한 지침들이다. 쉽지 않은 은유법을 재밌게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본서 전반에 풍부하게 나타나는 유머와 지혜가 넘치는 그 다양하고 탁월한 은유들 때문에 설교에 관한 책임에도 큰 부담없이 아주 재밌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깊은 설교의 비밀은 성령”이시라고 힘주어 말한다. 인터넷 바다에서 부유하는 설교들을 건지거나 “훔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심해에서 퍼올리는 “깊은 설교”를 이 시대 한국교회뿐 아니라 하나님도 간절히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로 부름받은 이들이 “깊은 설교”를 본서를 통해 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에 한국교회의 모든 목회자들과 설교자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김창훈 박사_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오늘날 강단이 약화되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학자들과 설교자들이 공감하는 바다. 깊은 묵상과 고민 없이 너무 피상적으로 말씀이 선포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에서 본서는 마음에 감동과 도전을 주는 깊은 설교를 어떻게 준비하고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학적이며 실제적인 이유와 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본서를 통해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설교에 대해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투자해야만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을 느끼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소명 아래 설교의 가치를 다시금 깨달음으로써 설교를 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동기를 부여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깊은 설교』가 『강단의 비타민 일인칭 강해 설교』와 함께 한국의 많은 설교자들에게 소개되고 읽혀지기를 소망하고 기대해 본다.



마이클 두두윗_Preaching 편집장 및 앤더슨대학 학장 및 교수
너무나도 자주, 설교가 기술적으로 능숙하게 전해진다. 하지만 하나님과 그의 말씀 가운데 보낸 의미 있는 시간으로부터 오는 열정과 깊이가 없다. 『깊은 설교』에서, 켄트 에드워즈는 우리가 왜 설교하는지를 상기시키고 표면적인 것 이상으로 나아가는 설교를 개발하고 전하기 위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에드워즈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깊이 파고들 수 있는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설교의 능력은 성령의 역사에 달려있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설교하는 사람 누구든지 본서에서 큰 가치를 찾을 것이다.



월터 C. 카이저, 주니어_고든콘웰신학대학원 명예총장
『깊은 설교』를 추천하게 되어 기쁘다. 에드워즈 박사의 성경 본문 속 성경 저자들의 진리의 의도로 돌아가자는 강조와 강해설교를 하자는 그의 재촉은 오늘날 설교자들과 교사들을 위한 메시지로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격려이다. 『깊은 설교』에 제시된 제안들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우리 시대의 막대한 하나님 말씀의 기근을 끝내는 데 반드시 도움을 줄 것이다.



댄 킴볼_『예수는 좋으나 교회는 싫다』 저자
『깊은 설교』는 내가 읽은 설교학 책 중에서 가장 실질적인 책이다. 석의와 성경을 창조적으로 전달하는 예술을 드러내는 여정으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것을 이 정도로 잘하는 설교관련 책은 없다. 다른 책들보다 두드러진다.



마이클 크라우스_사우트리지(커뮤니티)교회 교육목사
본서는 설교학 이론을 신학교 강의실과 연구실을 넘어서 설교자들의 기도골방과 청중들의 거실로 가져가는 강력한 확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 이야기의 핵심 아이디어들을 나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일마다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들과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준다. 본서는 나의 설교 준비를 변화시킬 것이다. 이것이 설교 책의 최종적인 시험이다. 본서는 진실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브라이언 랄슨_PreachingToday.com 편집장
『깊은 설교』는 설교의 기술과 설교자의 영혼에 대해 힘 있게 소통한다. 본서를 열린 마음과 사고로 읽으면 당신은 당신의 말씀 사역에서-내가 그랬듯이-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다.



앨리스 P. 매튜스 박사_고든콘웰신학대학원 교육목회와 여성목회 교수 및 교무처장
성경과 교회사에 닻을 내리면서도 오늘날의 관용으로 풍부하게 설명된 『깊은 설교』는 석의와 설교학의 작업을 넘어서 효과적인 설교의 핵심인 설교자의 영혼으로 향한다. 에드워즈 박사는 설교 준비와 전달의 기본들을 설교자의 “골방 작업”과 능수능란하게 엮는다. 그리하여 본문이 사고뿐만 아니라 영혼도 침입하고 개조하도록 한다. 회중은 준비 과정에서 설교자의 마음을 먼저 변화시킨 설교를 갈망한다. 본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J. P. 모얼랜드_탈봇신학대학원 철학 교수 및 The God Question 저자
켄트 에드워즈 박사의 매력적인 책 『깊은 설교』는 독자들이 효과적인 설교의 철학과 실제 속으로 능숙하게 여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분야들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더 큰 공헌은 성경 본문을 이해하고 설교하는 과정에 성령을 어떻게 참여시킬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사려깊은 조언이다. 이것만으로도 본서는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



마이클 J. 윌킨슨 박사_탈봇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깊은 설교』는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설교학적 방법론 같은 또 다른 책이 아니다. 이것은 깊은 설교를 통해 그들을 변화시키는 책이다. 그러나 이러한 설교는 설교자들이 값비싼 대가를 치루어야만 가능하다. 바로 켄트 에드워즈가 통찰력 있게 묘사한 우리의 “골방 작업”을 통해서다. 나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은 모두 본서를 읽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서는 성경 본문의 깊은 이해로부터, 하나님의 성령을 통한 깊은 개인적 갱신으로, 그리고 성경 진리의 깊은 전달로 이동하는 과정에 대한 필수적인 지침이고, 그리하여 청중들의 삶에서 성령의 깊은 변화를 가져오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얄팍한 설교가 과다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조지 O. 우드 박사_하나님의 성회 총재
설교들이 잘 준비되어지고 세련되었지만 피상적인 이 때에, 켄트 에드워즈는 우리를 “깊은 설교”로 초대한다. 골방 작업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말씀을 보증해주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살피는 것과 설교자의 마음과 사고를 깊이 살피도록 하는 놀라운 모체이다.



도날드 R. 수누키안_탈봇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성경적 설교의 초대』(CLC) 저자
“깊은 설교”는 하나님을 향한 불같은 열정,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삶을 변화시키는 아이디어, 그리고 묵상과 기도를 통한 성령의 감동으로 된 메시지가 있을 때 일어난다. 우리는 그러한 설교를 하기 간절히 원하며, 켄트 에드워즈는 우리에게 어떻게 하면 될지 보여준다.

본문중에

요즈음 설교자들은 폭발적인 정보 증가와 미디어의 막대한 힘 그리고 영향력의 도전뿐만 아니라, 종교적 진리라는 개념에 대한 강력한 문화적 혐오감에 대응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은 종교적인 진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당신과 나는 역사상 지적 분열증이 가장 심한 문화를 대상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문화는 자연과학을 통한 “절대진리”를 환영한다. 예를 들어, 비만과 당뇨가 실제적인 상호관계가 있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또는 붉은 포도주를 마시는 것과 강낭콩을 먹는 것이 98살까지 살 수 있게 해 주는 비결인지 알고 싶어한다. 또는 DNA 시험이 우리가 증명하고 싶은 모든 것을 확실하게 확립해주는지를 알고 싶어한다. 사람들은 과학적인 연구가 정확한 삶의 선택을 하기 위한 진리를 주기 원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삶만큼은 절대적으로 알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종교에 관해서는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맹목적인 믿음”과 개인적인 취향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종교적인 신념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옳지 않다고 여긴다. 운명의 선택을 마치 “밴 앤 제리 아이스크림”을 고르듯 개인적인 취향을 따라 하기 원한다. “윌리 낼슨의 복숭아파이” 맛 아이스크림이 “체리 가르시아”나 “청키 몽키” 맛보다 더 좋거나 나쁜 선택일 수 없다. 이와 같이, 예수님을 따르는 선택은 하마스(Hamas: 이슬람교 원리주의를 신봉하는 팔레스타인의 반 이스라엘 과격 단체-역주)를 따르거나 주일 아침 등산갈 때 느끼는 그 기분보다 더 나을 수도 나쁠 수도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든 당신에게 진리라면 인정한다. 마찬가지로 무엇이든 나에게 진리라면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반대의 목소리를 들을 각오 없이는 죄의 현실성,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말씀의 무오성과 같은 주제에 관해 절대적인 발언을 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사람들은 당신이 괜찮은 토크쇼 진행자와 같이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 절대적인 진리를 주장하지만 않는다면 말이다.
설교자는 얼마나 참혹한 처지인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그분을 대표하는 한 진리를 말할 수밖에 없다. 진리는 우리의 일이고, 우리의 생산물이다. 성경적 설교는-정의상-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인 진리로서 다루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교만하고 무감각하다고 말한다. 우주의 하나님의 대변인으로 타당한 역할을 수행할 때 설교자들은 편협한 근본주의자라는 딱지가 붙고 알 카에다Al-Qaeda와 같은 패로 몰린다. 아무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
35-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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