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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적 심리치유

저자/역자 전형준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22년 4월 30일
정보 신국판(153x225mm) | 29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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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영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회복을 위해 다섯 가지 고통 곧 비통, 죄책감, 우울증, 분노, 수치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성경적 처방을 제공한다.
제2장에서 비통의 문제를 다루고 이 비통에서 벗어나 다시 소망을 찾는 길은 무엇인지에 관해 성경적 답을 찾고, 제3장에서는 죄책감의 문제를 다루며 인간이 죄책감에서 벗어나 죄에서 자유를 얻는 길이 무엇인지에 관한 성경적 답을 찾는다. 제4장에서는 우울증과 슬픔의 차이를 생각해 보면서 임상심리학에서 보는 우울증과 성경적 관점에서의 우울증과 이에 대한 처방을 찾으며 우울증에서 벗어나 슬픔에서 기쁨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제5장에서는 분노가 무엇인지, 성경에 나타난 분노는 어떤지 살펴보고 분노를 해결하는 성경적 상담설교를 통해 분노에서 벗어나 평강을 얻는 길을 모색한다. 제6장에서는 수치심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수치심에서 벗어나 진정한 마음의 상처로부터 회복되는 성경적 처방을 제시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전형준

저자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국가유공자의 아들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남교회 설립에 참여했던 모친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으로 모태로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성장했고,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의 종이 되기로 서약한 후 육군군목, 충현교회 목사, 창신제일교회, 한인성서교회 담임목사로 섬겼다. 미국 유학 후 귀국해 서울기독대학교, 숭실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특히, 개혁주의 상담학인 성경적 상담학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성경적 상담과 강해설교를 통합한 성경적 상담설교를 통해 말씀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회복시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교회 세우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다.

학력
총신대학교 영어교육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상담심리학), 총신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 총신대학교 대학원 철학 박사, 미국 포틀랜드주립대학교(Portland State University),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상담학 박사, 미국 바이올라대학 탈봇신학교(Biola Univ. Talbot School of Theology) Visiting Scholar

경력
대한민국 육군군목, 충현교회 교구목사, 창신제일교회 담임목사, 한인성서교회 담임목사, 현대교회 담임목사, 미국 오레곤성서신학교 교수, 서울기독대학교 교수,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외래교수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실천신학 교수, 영안장로교회 신학담당 목사, 성경적상담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 부회장

주요 저·역서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집니다』(2020), 『성경적 상담설교』(2013), 『성경적 상담학』(2012; 2018), 『성경적 상담과 설교』(2011), 『장례 추모 예배 이렇게 준비하라』(2000, 2010, 2013), 『인간의 마음의 문제를 풀어 주는 성경적 상담』(2009), 『예수님 말씀을 통한 매일 묵상집』(1999), 『제2의 탄생』(1996), 『통합적 심리치료』(2016), 『정신의학과 기독교』(2014)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정 성 구 박사 전 총신대학교대신대학교 총장, 현 칼빈주의연구원 원장 1
이 동 원 목사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대표 3
류 응 렬 박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객원교수 5
설 동 주 박사 과천약수교회 담임목사, (사)쉐마학당 연구원장 7
전 요 섭 박사 전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회장, 현 성결대학교 기독교상담학 교수 9
심 수 명 박사 한밀교회 담임목사, 칼빈대학교 상담학 교수 10

저자 서문 18

제1장 들어가는 말 22

제2장 비통: 다시 소망을 찾아서 25
1. 비통을 극복하기 위한 메시지 29
2. 비통을 처리하기 위한 훈련 37
제3장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 68
1. 죄책감을 처리하는 잘못된 길 70
2. 죄책감을 처리하는 올바른 오직 한 길 74
3. 변화를 위한 실제적 전략들 77

제4장 우울증에서의 탈출 84
1. 우울증에 관한 일반적 이해 86
2. 우울증 극복을 위한 성경적 상담 방안 104
3. 겸손한 마음으로 소망하라 193
4. 감사하고 기뻐하라 196
5. 우울감 자가 진단 198

제5장 분노: 미로에서 탈출하기 205
1. 분노에 대한 잘못된 생각 208
2. 분노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217
3. 분노 설교의 예: 분노를 극복하는 길(엡 4:22-32) 227

제6장 수치심: 마음의 상처로부터의 회복 236
1. 수치심에 대한 일반적 이해 237
2. 기원전 곧 예수 그리스도 이전의 수치심 242
3. 수치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255
4. 예수 그리스도 이후의 명예 285

제7장 결어 286

참고 문헌 289

추천사

상실의 경험은 매우 강력하다. 죽음을 둘러싼 환경은 개인적이고 특별하다.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 마치 보편적인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랑했던 사람을 잃는 상실의 슬픔은 보편적 경험이다. 그런 일로 슬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삶 속에서 죽음의 고통이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p.31


시인은 자기 영혼의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으로 낙심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주를 찬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5절).
시인은 영혼이 낙심될 때마다 요단강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어느 곳에서든지 주를 기억했다(6절). 시인은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했다. 낮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경험했고 밤에는 하나님을 찬송했다(8절).-p.47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쉽게 취급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보다 더 나쁜 행동을 하는 어떤 사람을 찾아내 우리에게 더 이상 죄책감은 필요치 않다고 쉽게 결정한다. 우리는 이것을 “내가 나의 아내와 아이들로 인해 화가 났을 때 적어도 나는 그들을 때리지는 않았어” 또는 “나는 나의 세금을 속인 적이 없고 적어도 누군가를 살해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죄책감에 대해 자기 정의감으로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변 사람들의 실패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세우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가?-p.72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을 때 이루어진 것인가?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므로 그의 진노하심에서도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된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구원의 보증이 된다.-p.79



우리는 믿음의 길 또는 홀로 소외된 길, 두 가지 길 가운데 하나의 길 위에 있다. 믿음의 길 위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를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를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지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증한다는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광야의 길을 가는 경우, 어두움 가운데 길을 걷고 있다고 느낄 것이지만, 우리의 최선의 순간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믿음을 표현할 때이다.-p.88

본문중에

상실의 경험은 매우 강력하다. 죽음을 둘러싼 환경은 개인적이고 특별하다. 사람들은 현재 자신이 경험하는 것이 마치 보편적인 것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사랑했던 사람을 잃는 상실의 슬픔은 보편적 경험이다. 그런 일로 슬퍼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삶 속에서 죽음의 고통이 다가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p.31


시인은 자기 영혼의 목마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으로 낙심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주를 찬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5절).
시인은 영혼이 낙심될 때마다 요단강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어느 곳에서든지 주를 기억했다(6절). 시인은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했다. 낮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경험했고 밤에는 하나님을 찬송했다(8절).-p.47


때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쉽게 취급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보다 더 나쁜 행동을 하는 어떤 사람을 찾아내 우리에게 더 이상 죄책감은 필요치 않다고 쉽게 결정한다. 우리는 이것을 “내가 나의 아내와 아이들로 인해 화가 났을 때 적어도 나는 그들을 때리지는 않았어” 또는 “나는 나의 세금을 속인 적이 없고 적어도 누군가를 살해한 적은 없어”라고 말한다.
우리는 죄책감에 대해 자기 정의감으로 처리하고 다른 사람들을 비난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주변 사람들의 실패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세우고자 노력한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가?-p.72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은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을 때 이루어진 것인가?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그의 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므로 그의 진노하심에서도 구원을 받은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게 된 것이므로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은 구원의 보증이 된다.-p.79



우리는 믿음의 길 또는 홀로 소외된 길, 두 가지 길 가운데 하나의 길 위에 있다. 믿음의 길 위에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그의 인도하심을 따를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를 것이다.
우리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지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선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증한다는 믿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광야의 길을 가는 경우, 어두움 가운데 길을 걷고 있다고 느낄 것이지만, 우리의 최선의 순간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믿음을 표현할 때이다.-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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