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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산상수훈 강해: 나를 따르라

저자/역자 최석 지음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8년 1월 20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00면
ISBN 978-89-341-1752-0 (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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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태복음 5-7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의 내용을 다룬다. 저자는 산상수훈을 통하여 들려주는 메시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성경공부 교재로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최석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 M., 구약학)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Ph. D., 구약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역임
관동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 교수 역임
현, GMS K국 현지 교회 지도 목사
현, K국 국립사범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현, 중앙아시아 개혁신학교 운영위원장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 한천설 박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겸 부총장)
추천사 2_ 김지찬 박사(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추천사 3_ 조용성 선교사(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총무)
머리말

제1장 산상수훈의 구조

제2장 산상수훈의 배경(마 5:1-2)
1. 누가 산상수훈을 가르쳤는가?
2. 누가 산상수훈을 들었는가?
3. 천국의 의미는 무엇인가?

제3장 그리스도인의 성품 1(마 5:3-12)

제4장 그리스도인의 성품 2(마 5:3-12)

제5장 그리스도인의 역할과 율법의 완성(마 5:13-20)
1. 그리스도의 역할(5:13-16)
2. 율법의 완성(5:17-20)

제6장 천국백성의 법 1: 율법과 대조하여(마 5:21-48)
1. 살인(5:21-26)
2. 간음(5:27-32)
3. 맹세(5:33-37)
4. 보복(5:38-42)
5. 원수(5:43-48)

제7장 천국백성의 법 2: 유대주의와 대조하여(마 6:1-18)
1. 구제(6:1-4)
2. 기도(6:5-8)
3. 주기도문(6:9-15)
4. 금식(6:16-18)

제8장 천국백성의 법 3: 물질주의와 대조하여(마 6:19-34)
1. 물질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에 대한 헌신(6:19-24)
2. 물질에 대한 염려와 하나님에 대한 신뢰(6:25-34)

제9장 율법의 핵심(마 7:1-12)

제10장 천국백성의 삶을 촉구(마 7:13-27)
1. 두 종류의 문(7:13-14)
2. 두 종류의 나무(7:15-23)
3. 두 종류의 건축자(7:24-27)

제11장 예수님의 권위(마 7:28-29)

추천사

최석 박사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가장 잘 보여주는 가르침이 마태복음 5-7장의 산상수훈이라고 강조한다. 예수님께서 친히 모세의 율법을 잘 설명해 주시며, 천국백성을 위한 새 계명으로 선포하신 것이 바로 산상수훈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신으로 저자는 산상수훈을 심도 있게 주해하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천설 박사 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장 겸 부총장

산상수훈을 설교해야 하는 목회자나 성경을 사랑하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게다가 산상수훈의 본문을 함께 살펴본 후에 함께 생각할 문제들을 질문함으로 성경공부의 교재로도 손색이 없게 만들었다.
김지찬 박사 _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본서를 통해 흘러나오는 귀한 말씀이 선교 현장과 한국 교회 강단에서 ‘진리’가 잘 흘러가는 통로로 사용되길 소망한다. ‘선교 현장은 선교사의 희생보다 진리가 더 요구된다’는 명제가 한국 교회와 선교 현장에 전달되었으면 한다.
조용성 선교사 _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총무

본문중에

다음으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했다. 이들은 의가 없어서 마음이 상하고 애통했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의를 체험했다. 여기에서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라는 것은 이들이 계속해서 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더 이상 과거에 자신이 지은 죄로 인하여 슬픔 가운데 빠져있지 않고 미래에 다가올 의를 추구한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위로를 체험했기 때문에, 그 은혜를 계속 누리기 위하여 경건한 삶, 의로운 삶을 추구한다. 신앙의 초기에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면, 비록 의롭지 않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 주신다. -p. 48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은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 말이 문자 그대로인 줄로 알고 하나님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그런데 이 땅에서 하나님을 직접 대면해서 살아남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말씀은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이 자신의 곁에 있음을 느끼고 사는 것을 말한다. 바리새인들은 마음이 사악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보면서도 하나님이심을 깨닫지 못하였다. 또 예수님이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시는 기적을 행하는 것을 보면서도 그랬다. 그들은 기적 자체는 의심하지 않았지만, 그 기적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 사탄으로부터 왔는지 알지를 못했다 –p. 59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를” 정도로 은밀하게 구제하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자신의 구제를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자기의 마음속에도 자신이 그렇게 구제했으니 자신은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까지도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웃에게 선을 베풀 때 사랑을 받는 사람의 웃음을 보는 것이야말로 돈으로 살 수 없는 기쁨이다. 더구나 은밀하게 선을 행할 때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겠다고 했다. -p. 120


지금까지 주기도문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하여 우리가 과거에 지은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이제는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우리가 앞으로도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마태복음 13:13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한 자에게서 구하옵소서”라고 가르치셨다. 한글 성경에는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되어 있지만 “악”이라기보다는 “악한 자” 곧 사탄을 말한다. 마태복음 13:19에서 같은 단어를 “악한 자”로 번역하고 있다. -p. 145


예수님은 자신보다 바른 형제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티는 목재를 자를 때 나오는 톱밥 같은 작은 먼지이다. 이에 비하여 “들보”란 지붕을 받치기 위하여 벽 위를 가로지르는 커다란 널빤지이다. 우리가 형제들을 비방하거나 비판하는 것에서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는 흔히 거기에서 더 나아가 형제를 내 생각으로 바꾸려고 든다. -p.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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