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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Re-인카운터

저자/역자 김 아리엘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
발행일 2022년 4월 30일
정보 국판변형(144x215mm) |15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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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Re-인카운터, 즉 본질로 돌아가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만날 것을 제안한다. 미지근한 신앙, 연약한 신앙, 영적 무지와 무관심 속에 안주해 있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 긴요한 것이기에 이 Re-인카운터를 시급히 추구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예수님과의 강력한 제2의 만남, 영적 차원에서의 새로운 만남이 위드 코로나를 넘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앞둔 이 세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있기를 소망하고 강권한다.
성경 속 인물들 곧 아브라함, 야곱, 모세, 욥 그리고 예수님 제자들의 Re-인카운터를 스케치하고, 사도 요한의 Re-인카운터를 자세히 살펴보며 예수님을 다시 만난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효과가 어떤지를 보여 준다. 특히, 저자의 경험과 현대 문화의 렌즈로 투영해 사도 요한과 예수님의 Re-인카운터를 풀어가는 이야기가 친근하고 흥미로우며 Re-인카운터 이해와 적용을 돕는다.

저/역자

작가소개

아르헨티나 성령의교회에서 담임목사로, ‘4차원의 영성’라틴아메리카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한세대학교(M.Div.), 미국 하나님의성회신학대학원(Th.M.), 국제침례신학대학원(D.Min.)에서 수학하고, 미국 하나님의성회신학대학원에서 구약을 강의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기독기업인협의회 회원이자 고문이며, 기독정치인협의회 고문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Re-인카운터』, 『재정적 기름부음』, 『크리스천 정치가』 등 25권의 저서를 집필하고, 『목사도 사람이다』(CLC)를 번역했다. ‘유버전 성경 앱 말씀묵상’(YouVersion Bible plans)에 10만 명의 구독자가 팔로(follow)하고 있다.
가족은 『인플루언서 여성』(CLC)의 저자 심은경 사모와 자녀 수현(Anabella)과 주은(Antonella)이 있다.


역자소개

목차

목차

프롤로그 5

제1부 영적 분위기 13
제1장 압도적 분위기 14
제2장 영적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25

제2부 인 더 스피릿 36
제3장 생명의 성령의 법 37
제4장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55

제3부 Re-인카운터 65
제5장 Re-인카운터 66
제6장 다시 Re-인카운터 78

제4부 자기 부인 96
제7장 죽은 자같이 97
제8장 새 노래 109

제5부 사명 122
제9장 사명은 끝나지 않았다 123
제10장 하나님의 계획은 크다 139

에필로그 154

추천사

크다고 자부했던 우리다.
남들보다 많이 가졌다고 큰소리쳤던 우리다.
끄떡없다고 어깨에 힘을 주었던 우리다.
그러나 아무도 예기치 못한 팬데믹(pandemic)은 우리의 가난한 것과
벌거벗은 실상을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
바로 지금 우리가 시급히 추구해야 할 일은 Re-인카운터(Re-encounter),
즉 예수님을 다시 만나는 것이다.
위드 코로나(with corona)를 넘어 포스트코로나(post corona) 시점을 앞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영적인 것에 대한 무관심으로 얼룩진 현 상태(status quo)는
분명 위기다.
지금 이 세대는 주님과의 Re-인카운터를 통해 신앙의 본질로 회귀해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지구 종말을 다루는 굉장한 책이다.
그러나 이런 예언이 글로 옮겨지기 전에 예수님은 요한을 찾아가 다시 만나 주셨다.
즉, 계시 전에 Re-인카운터가 있다!
그러므로 안에 있는 것을 밖에서 찾지 말자.
사도 요한이 그러했듯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신 이와 다시 만나는 것처럼 극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영적 차원에서 예수님과의
Re-인카운터를 체험하라.

-프롤로그 중에서-

본문중에

그런데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인생이 참 허무하게 느껴졌다. 그때 당시 기내의 분위기는 공포, 죽음, 절망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렇듯 분위기는 우리를 압도한다. 어떤 분위기든, 일단 압도당하기만 하면 사람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일까?
하나님은 영적 분위기를 바꾸심으로써 우리를 특정 방향으로 강권적으로 이끌어가시기도 한다. -p..20


여기에 또다시 요한의 이름이 강조된다.
알 것을 다 아는 요한이다.
볼 것을 다 본 요한이다.
이제 그에게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가 없다. 형제 야고보와 함께 가버나움에서 물고기를 잡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야심만만한 사역을 시작한 청년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그의 모든 야망은 사랑으로 변화된 지 오래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주님께서는 임박한 하나님의 나라를 보이시기 위해 그를 마음이 가난한 영적 분위기로 강권적으로 이끄셨다. 마침내 영적 분위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장차 일어날 일들에 대한 계시를 허락해 주셨다. -p.28


요한은 새로운 것에 기대가 없다.
이제는 놀랄 일도 슬퍼할 일도 없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뉴스를 보지 않은 지 오래되었다. 나스닥(NASDAQ) 시장의 주가 변동에 대해, 동네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에 대해, 최신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현 대통령의 긍정평가율에 대해, 유튜브(YouTube) 채널의 구독자 수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이 없다.
인생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고 해야 할까?
초점을 잃은 듯한 그의 눈빛은 하루빨리 이 세상을 떠나 천국을 가고 싶어 하는 내면을 투사하는 듯하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또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 끝난 것이 끝난 게 아니었다. -p.37


Re-인카운터에는 반드시 래디컬(radical)한 삶의 변화가 따른다. 오순절 제자들이 경험했던 드라마틱(dramatic)하고 극적인 변화 말이다.
사도 요한은 주님의 부활 승천 이후 말씀과 기도로 항상 예수님과 교제했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이런 각도에서 조명해 보면, 요한은 예수님을 다시 만났어도 수없이 반복해서 만났을 것이다.
그러나 Re-인카운터는 그에 버금가는 또 다른 만남이다.-p.71


혹시 당신의 신앙이 시간의 어느 한 시점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당신의 믿음이 어느 한 선에서 멈춰 있지는 않은가?
과거의 체험으로 오늘을 살려고 하지는 않은가?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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