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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바벨론 교회를 바라보라!

저자/역자 어윈 W. 루처(Erwin W. Lutzer) | 모영윤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21년 7월 9일초판 발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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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바벨론과 마찬가지로 우상 숭배와 부도덕과 폭력이 난무한 현대 사회와 문화 속에서 교회가 자기 정체성을 확고하게 세우고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 함을 역설한다. 유대인들이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어 지난한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대사로 어떻게 바벨론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했는지, 그 신실한 모습은 어떤지를 성경 본문을 통해 보여 주고, 지난 40년 동안 일어난 오늘날의 도덕적, 영적 혼란에 대응할 길을 찾아 제시한다. 더불어 저자는 주님이 요한계시록의 다섯 교회에 주셨던 회개하라는 말씀에 귀기울일 것을 권면한다. 회개하고 겸손한 교회가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이 어둔 오늘날 바벨론 세계에 참 빛을 비출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록으로 각 장의 내용 요약과 토론 문제 그리고 기도를 위한 격려 말씀을 실어 이 책의 내용을 공동체에서 함께 공부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역자

작가소개

어윈 W. 루처(Erwin W. Lutzer)

위니펙성경대학교(B.A.)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달라스신학교(Th.M.)와 로욜라대학교(M.A.)를 졸업했다. 그 후 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신학 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시카고 무디교회 담임목사로 36년간 재직한 후 은퇴했다. 저서로는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When a Nation Forgets God, 서울: CLC, 2020), 『팬데믹, 재앙 그리고 자연재해』(Pandamics, Plagues, and Natural Disaters, 서울: CLC, 2021), Hitler’s Cross, The Serpent of Paradise 등 30여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다.


역자소개

모 영 윤

1961년 전북 장수에서 출생하여 1982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실하게 군종병으로 군대에서 복무했다. 창원기능대학교를 졸업하고 용접 기능장으로 용접 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열심히 산업 역군으로 일했다. 2008년 카타르 도하에 있는 대우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안수집사로 도하한인교회를 섬겼다. 그 후 2018년 8월 대우건설에서 상무로 퇴직하고 현재는 필그림선교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며 주의 명령을 실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송태섭 목사_수원 경원교회 담임, (사)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1
심하보 목사_은평제일교회 담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장 3
김형민 목사_빛의자녀교회 담임 7
한국침례신학대학교와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
J. D. 그리어(J. D. Greear) 목사 외 13명 8

독자에게 21

저자 서문 부르심에 귀를 기울여라 22

역자 서문 32

머리말 에드 스테처(Ed Stetzer) 박사_휘튼대학 빌리그래함센터 특별의장 36

제1장 환영! 바벨론 입성 39
제2장 도시의 빛, 하나님을 향한 마음 61
제3장 양심의 충돌 91
제4장 국가가 하나님이 될 때 115
제5장 교회, 기술 그리고 정화 137
제6장 성전환, 성 정체성 그리고 교회 163
제7장 이슬람, 이민 그리고 교회 189
제8장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 수호 208
제9장 십자가를 지고 세상으로 244
제10장 교회 문밖에 서 계신 예수님 272
제11장 바벨론에서 살아남을 교회 294
감사의 말씀 308

부록 학습 안내서 310
제1강 환영! 바벨론 입성 311
제2강 양심의 충돌 317
제3강 국가가 하나님이 될 때 323
제4강 교회, 기술 그리고 정화 329
제5강 성전환, 성 정체성 그리고 교회 335
제6강 이슬람, 이민 그리고 교회 341
제7강 성도들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 수호 347
제8강 십자가를 지고 세상으로 356
제9강 교회 문밖에 서 계신 예수님 361
제10강 바벨론에서 살아남을 교회 367

추천사

바벨론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면 많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화에 대한 적절한 설명인 신비주의, 부도덕, 폭력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것은 ‘우상 숭배’라는 단어다. 바벨탑은 온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시적 명령에 반대하기 위해 지어졌다. 대신 사람들은 한곳에 정착하기 위해 하늘에 도달할 탑을 쌓기로 했다. 그들의 의도는 하나님보다 별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복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정욕을 섬기는 것이었다. ……
바벨론 역사 전반에 걸쳐 반란이 계속되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그들의 아이들을 이교도 신들에게 희생의 제물로 바쳤다. 오늘날, 우리는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사기 의식(낙태)의 제단에서 희생시킨다. 우리는 돌 우상 앞에서 절하지 않는다. 대신 돈, 권력, 섹스의 신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충성을 바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하는 ‘형식적’일 때가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적대적인 문화에서 소수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추방자다. -p.44-45

물론 우리는 문화에 반대해야 하지만, 반드시 예수님을 잃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의 마음가짐으로 문화에 대항해야 한다. 우리는 문화를 이해하며, 우리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지하고, 양심이 허락하는 한 그것을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다음에 선을 긋고 “더는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하나님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에게 이교도의 주변 환경과 거리를 두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셨다. 우리가 이미 배운 대로 그들의 목표는 ‘도시의 평화’를 찾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을 그을 지점에 대한 지혜를 주셨고, 결국,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을 증명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교도 정부와 협력하고 도와야 했다.
그들은 우리가 성숙하여 선을 그어야 할 지점을 안다면 악한 사람을 섬길 수도 있다고 가르친다!
모든 사람이 그런 섬세한 임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느부갓네살을 진정한 하나님께 소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94-95

예수님이 우리 마음과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검색하신다고 상상해 보라!
1세기 교회가 이세벨의 관능을 피할 수 없었다면, 유비쿼터스(어디에나 존재하는) 매체를 통해 우리 모든 가정에 침투하는 이세벨의 더 큰 유혹을 21세기 교회는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이세벨은 이제 우리 손안에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필요한 도움을 구할 수도 없는 너무 부끄러운 사람들, 교회는 침묵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혼자 싸워서는 결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교회로서 순결한 신부를 찾는 예수님의 마음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자들의 교제에 소망이 있다. -p. 148

본문중에

바벨론이라는 이름을 언급하면 많은 이미지가 떠오른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문화에 대한 적절한 설명인 신비주의, 부도덕, 폭력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것은 ‘우상 숭배’라는 단어다. 바벨탑은 온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시적 명령에 반대하기 위해 지어졌다. 대신 사람들은 한곳에 정착하기 위해 하늘에 도달할 탑을 쌓기로 했다. 그들의 의도는 하나님보다 별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지시에 복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정욕을 섬기는 것이었다. ……
바벨론 역사 전반에 걸쳐 반란이 계속되었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그들의 아이들을 이교도 신들에게 희생의 제물로 바쳤다. 오늘날, 우리는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사기 의식(낙태)의 제단에서 희생시킨다. 우리는 돌 우상 앞에서 절하지 않는다. 대신 돈, 권력, 섹스의 신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충성을 바친다.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하는 ‘형식적’일 때가 너무 많다.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적대적인 문화에서 소수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추방자다. -p.44-45

물론 우리는 문화에 반대해야 하지만, 반드시 예수님을 잃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의 마음가짐으로 문화에 대항해야 한다. 우리는 문화를 이해하며, 우리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지하고, 양심이 허락하는 한 그것을 받아들여야겠지만, 그다음에 선을 긋고 “더는 아니다”라고 말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하나님은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에게 이교도의 주변 환경과 거리를 두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오히려 그것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셨다. 우리가 이미 배운 대로 그들의 목표는 ‘도시의 평화’를 찾는 것이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선을 그을 지점에 대한 지혜를 주셨고, 결국,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향한 충성심을 증명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교도 정부와 협력하고 도와야 했다.
그들은 우리가 성숙하여 선을 그어야 할 지점을 안다면 악한 사람을 섬길 수도 있다고 가르친다!
모든 사람이 그런 섬세한 임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느부갓네살을 진정한 하나님께 소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p.94-95

예수님이 우리 마음과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검색하신다고 상상해 보라!
1세기 교회가 이세벨의 관능을 피할 수 없었다면, 유비쿼터스(어디에나 존재하는) 매체를 통해 우리 모든 가정에 침투하는 이세벨의 더 큰 유혹을 21세기 교회는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이세벨은 이제 우리 손안에 있다.
교회의 지도자들은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필요한 도움을 구할 수도 없는 너무 부끄러운 사람들, 교회는 침묵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혼자 싸워서는 결코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교회로서 순결한 신부를 찾는 예수님의 마음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을까?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자들의 교제에 소망이 있다. -p.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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