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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토라 창세기로 배우는 복음 제자 소명

저자/역자 배성환 지음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17년 11월 30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16면
ISBN 978-89-341-1734-6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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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배성환 목사의 복제소(복음 제자 소명)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서 창세기의 하나님의 창조와 믿음의 족장들에 대한 말씀을 통해 복음을 알고 제자가 되어 소명을 따르는 삶을 배울 수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배성환

부족한 자를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배성환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88회)을 졸업하고 1995년부터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산성교회(http://web.godpia.com/sansung21)를 섬기고 있다. 성남노회 노회장을 역임한 그는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 Min.)를 이수하였다. 그는 ‘세상을 생명의 빛으로, 열방을 그리스도께로, 성도를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로’라는 표어로 목회사역에 전념하고 있으며, 선교에 대한 부담으로 1995년부터 선교 현장을 방문하여 신학교와 목회자 세미나 모임에서 말씀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pae3927@hanmail.net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4
추천사 2 (마이클 조 선교사, IM 선교회 대표) 6

저자 서문 (배성환 목사, 성남산성교회 담임) 8

제1부

제1장 태초에 하나님이 … (창 1:1-5) 13
제2장 노아는 은혜를 입었더라 (창 6:9-22) 26
제3장 너는 가라 (창 12:1-4) 40
제4장 여호와께서 나타나시다 (창 18:1-15) 56
제5장 사라의 생명이라 (창 23:1-9) 70
제6장 이삭의 족보라 (창 25:19-26) 79
제7장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다 (창 28:10-22) 93
제8장 야곱이 보내다 (창 32:1-10) 109
제9장 그가 거주하다 (창 37:1-11) 123
제10장 만 2년 후에 (창 41:1-8) 138
제11장 가까이 갔더라 (창 44:18-34) 147
제12장 그가 거주하였더라 (창 47:27-31) 159

제2부

제1장 너희가 다스리라 (창 1:26-28) 174
제2장 두 종류의 생명 (창 9:8-17) 178
제3장 셈, 야벳, 함 (창 9:18-29) 181
제4장 씨를 소망하다 (창 19:30-38) 184
제5장 여호와 이레 (창 22:12-18) 187
제6장 생명을 보는 자인 이삭 (창 24:61-67) 189
제7장 장자의 복 (창 25:27-34) 192
제8장 12명의 아들 (창 29:32-35) 195
제9장 베들레헴 (창 35:16-22) 199
제10장 말 (창 40:8) 203
제11장 점치는 자라? (창 44:5) 207

◆ 부록◆
1. IM 선교회 소개 211
2. 트리플 스쿨 MAP 213
3. 안식일 회당에서 토라 읽기 순서 214

추천사

저자의 이 작업이 귀한 이유는 이 책의 내용이 주일 아침 설교 시간에 성경에 대한 연속적 읽기와 강해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처음 교부들의 연속적 성경 읽기와 강해의 그 전통을 회복해 낸 것과 같이 매 주일 아침에 성경을 연속적으로 강해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은 귀한 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승구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성경을 관통하는 복음, 제자, 소명의 메시지를 성경의 각 권에서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이클 조 선교사 / IM 선교회 대표

본문중에

태초라는 히브리 단어는 ‘베레쉬트’입니다. ‘베’는 ‘안’(in)이라는 뜻이고 ‘로쉬’는 머리, 첫 열매, 으뜸이라는 뜻입니다. 시간의 머리이니까 태초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1:1은 시간의 시작일 뿐 아니라 만물의 시작도 됩니다. 시간의 머리뿐 아니라 만물의 머리도 됩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시간과 만물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실 때 만물의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조하셨습니다. p. 15.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명령의 말씀은 “가라”입니다. “가라”는 히브리어 ‘레크 레카’의 번역어로서 원어적 의미는 “너는 너에게 걸어가라”입니다. 즉 너 자신에게 걸어가라는 명령입니다.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서, 하나님께서 보여줄 땅으로 가는 과정은 아브라함이 자신에게로 걷는 훈련입니다. p. 41.


사라가 127세를 살았다는 말은 사라의 생명(하예 사라)이 127년이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을 말씀하시면서 생명을 이야기하신 것처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의 죽음에서도 생명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죽음 속에서 생명을 볼 수 있음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죽음을 보는 것은 은혜입니다. p. 72.


요셉 이야기에서 왜 형들의 잘못을 고자질한 것을 가장 먼저 기록했을까요? 철없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일까요? 아버지와 다른 형제들을 이간질하는 모습을 보여는 주는 것일까요? 형제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고한 것은 이기적인 모습도 아니요, 철없는 모습도 아닙니다. 잘못(딥바 라아)이라는 말은 중상모략, 비방하는 나쁜 말, 사실을 왜곡하는 악평(비방[시 31:13; 렘 20:10; 겔 36:3], 중상[잠 10:16]; 악평[잠 25:10; 민 13:32; 14:36, 37])을 의미합니다. 악평이 공동체를 멸망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p. 128.


‘아버지의 사랑을 받는 라헬이 죽었으니 어머니 레아가 이제는 사랑을 받을 기회이구나!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하려면 라헬의 종이었다가 아버지의 아내가 된 빌하만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면 되겠구나!’
그래서 르우벤은 빌하와 동침했습니다. 자기가 빌하와 동침하면 아버지가 빌하를 가까이하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 어머니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행동이 물의 끓음같이 순간적 감정으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죄라고 하지 않고 물의 끓음 같은 실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실수가 종말에는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탁월하지 못한다는 것은 물의 끓음 같은 실수가 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순간의 감정으로 일하는 것이 사라진다는 뜻이니 르우벤에게 축복입니다. p. 169-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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