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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연애와 결혼 (하나님이 이끄시는 시리즈 1)

저자/역자 김지수 지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8년 2월 19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80면
ISBN 978-89-341-1776-6 (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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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리스도인은 연애와 결혼과 육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하여 4자녀를 둔 저자가 경험하고 고민하며 공부하며 묵상하며 확인한 하나님의 원리를 앞서 길을 걸어간 사람으로서 겸손히 내놓는다. 저자는 본질적인 문제로부터 실제적인 일들에 이르기까지 친절히 설명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미혼 그리스도인들은 지혜롭게 준비될 것이고, 기혼 그리스도인들은 연애와 결혼과 육아에 있어 큰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지수
전남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전남대학교와 광주과학기술원에서 박사후연수(Post-Doc.) 과정을 거쳤다. 현재는 인문과 과학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문화 기술을 선도하는 광주과학기술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GIST KCTI)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이곳에서 문화기술 R&D 기획 및 실무 책임자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문화기술 R&D는 인문예술과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인류의 삶에 행복을 가져다주는 연구 분야이다.
삶에 대한 고민으로 인하여 지난 2011년 말부터 지금까지 2,4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자기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책 읽기를 통해 말의 힘, 특히 성경 말씀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를 깨달아 사람들에게 그 말씀을 전달하는 전도자로 살고 있다.
가훈은 “웃음 희망”이며, 이를 삶에서 실천하려고 노력 중에 있다. 가족은 아내 이창순, 첫째 은준, 둘째 은민, 셋째 은우, 넷째 은담이다. 현재 월계교회에 출석하며 집사로 섬기고 있다.

저자 이메일: leadbygod@daum.net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1 이혜성 박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추천사2 조인성 목사 (월계교회 담임)
추천사3 이수영 (『수학으로 힐링하기』 저자)
저자 서문

Chapter 1. 연애 준비
1. 연애란 무엇인가?
2. 하나님 안에서 연애는 어떻게 해야 하나?
3. 연애를 위한 기도(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
4. 자신을 위한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5. 상대를 위한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6. 연애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7. 연애를 위한 독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8. 기타 연애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 있나?

Chapter 2. 연애 기간
1. 첫 만남은 어떻게 해야 하나?
2. 첫 만남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3. 첫 만남 이후?
4. 상대를 향한 하나님의 새로운 경험의 시간
5. 결혼 예비 학교
6. 서로에 대한 차이 존중하기
7. 정말 소중한 것은 귀하게 온다
8. 연애하면서 버려야 할 것들
9. 연애하면서 꼭 해 보면 좋은 일들
10. 만남, 이별 그리고 그 후!

Chapter 3. 결혼 준비, 결혼식 그리고 신혼여행
1. 프로포즈의 의미
2. 진정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3. 양가 상견례는 어떻게 해야 하나?
4. 양가 상견례 후 결혼 진행 절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5. 결혼식 장소 생각해 보기!
6. 결혼식
7. 신혼여행

Chapter 4. 신혼생활
1. 신혼생활 이야기
2. 가정예배 드리기
3. 부부가 사용해야 하는 언어
4. 서로 이해하는 부부되기
5. 대화하는 부부
6. 부부의 성(性) 이야기
7. 신혼생활의 안정감

Chapter 5. 임신과 출산
1. 임신에 대한 기쁨
2. 임신 기간 동안 남편이 준비할 일
3. 임신 기간 동안 아내가 준비할 일
4. 출산 준비물
5. 출산
6. 출산 후 겪는 문화적 충격에서 이겨 내기

Chapter 6. 아이와 부모
1. 아이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가?
2. 부모가 된다는 것
3. 기도의 삶이 필요한 이유
4. 아이 기르기 ①
5. 아이 기르기 ②
6. 아이 기르기 ③
7. 아이 기르기 ④
8. 네 아이들의 아빠가 된다는 것
9. 가정예배 드리기

Chapter 7. 아이를 키우면서 들었던 묵상들
1. 묵상 하나: 아이는 나의 것이 아니다
2. 묵상 둘: 아이가 기댈 수 있는 눈에 보이는 실체는 바로 나(부모)다
3. 아이가 아팠을 때 느꼈던 것들
4. 내가 부족할 때 느끼는 감정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
5. 재물과 나 자신과의 싸움
6. 정의로운 나

Chapter 8. 추천 교육
1. 감정코칭 교육
2. 결혼 예비 학교
3. 심리치료
4. 창조론 교육
9. 추천 도서

추천사

이 책은 미혼인 형제자매들에게 연애를 어떻게 시작하고 결혼은 왜 해야 하며 결혼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자연과학 전공자답게 연애와 결혼의 순서에서부터 결혼 후의 실제 삶, 아이 출산, 그에 따르는 명상, 그리고 추천교육과 추천도서에 이르기까지 질서 정연하고 빈틈없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혜성 박사 /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총장

이 책의 목적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론과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패와 성공담을 소개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인간을 창조하시고, 결혼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결혼에 대한 어떤 의도와 목적을 명확하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조인성 목사 / 월계교회 담임

저자는 단호히 이야기합니다. 부부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그리고 사람마다 각각 마음속에 갖고 있는 무서운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권위의 하나님, 너그러운 하나님이 아니라, 참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라고 말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입니다.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겪어 내는, 지금도 그렇게 살아내는 땀과 눈물입니다.
이수영 / 『수학으로 힐링하기』 저자

본문중에

우리는 연애를 위해 기도를 할 때 상대방의 용모, 학벌 등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를 하라는 얘기를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그렇게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이 기도가 그분이 원하는 기도가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만드신 하나님이 저와 함께할 아내도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를 만드신 하나님은 누구보다 저를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저와 함께할 아내도 제가 바라는 것보다 저를 위해 잘 만드실 겁니다. p. 33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둘째, 상대를 향한 첫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입니다.
셋째, 자신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준비할 때 훌륭한 자신의 인격이 완성되고 행복한 연애와 결혼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p. 45.


“아담이 하와를 어떻게 만났어? 직접 찾아 나선거야? 아니면 하나님께서 이끄신거야?”
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오셨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형님은 그 말이 맞다고 하셨습니다. 아담은 하와를 직접 찾아 나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손을 잡고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자기도 이 말씀을 보기 전에는 자기가 자매를 찾아다녔고, 그때마다 자매와 번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믿고 그대로 해 본 결과 자기가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이룰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이 그 만남을 이끄시는지 알 수 있나요?”
그분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결혼 상대자를 위해서 기도할 때 믿음이 있는 분이 자매를 소개해 준다고 하면 만나 봐. 그 사건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신호라고 생각하고 만나 봐.” p. 58.


자매와 연애하던 어느 날 아침 새벽기도를 마치고 대학 시간 강의를 하러 차를 운전하던 중이었습니다. 제 마음 가운데에 성령님이 주시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지수야! 너는 지금 교제하고 있는 자매가 누구라고 생각하니?”
그때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주시는 제 마음속의 감동은 그 이상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말이었습니다.
“네가 내 말을 신뢰하면 그는 바로 너다.”
아! 그때 저는 두 번째로 번개가 치는 것 같았습니다. 바로 성경 창세기 2장 22절의 말씀을 잊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였다면 지금 저와 교제하고 있는 자매는 바로 또 다른 저였던 것입니다. p. 70-71.


헤어지고 난 후에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연애 시간 동안 내가 어떤 점이 부족하였고 어떤 상처가 있었는가를 알고 다음 만남을 준비한다면, 다음 만남에는 좋은 만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 자신을 조우할 시간이 없고 다음에도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p. 94-95.


우리의 인생은 늘 새로운 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실수를 반복하고 잊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반복적인 것 같지만 늘 새로운 순간입니다. 저도 이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깨닫고 나니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아주 귀한 깨달음이었습니다. p. 129.


결혼했으면 이제 어린아이의 습성을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배우자가 자기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우울해하지 말고,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에 더 가슴 아파해 보세요. 아마 그렇게 되면 배우자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부간의 대화에 소통, 공감, 경청을 넣어 보세요. 그렇다면 대화가 더욱더 풍성해질 것입니다. 멀어지는 대화나 원수 되는 대화는 서로의 감정을 망치고 관계를 헤치게 됩니다. p. 141.


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또 하나의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갑니다. p.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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