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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앙일반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이 390건 등록되었습니다.

  • 초대교회와 여성

    초대교회와 여성

    채승희 | 신국판(153*224) | 456면

    20,7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예수님과 함께한 여성, 사도들과 원시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처음 시작하고 정착시켜 간 여성, 이후 4~5세기까지 고대 공(公)교회의 삶과 신학에 영향력을 미친 여성들을 소개한다. “교회 역사에 여성들이 있었다”라는 우스운 이야기가 말해 주듯, 여성들은 남성 중심의 역사 기술에서 소외되고 잊힌 경우가 많았다. 교회 역사 속에서 여성들의 삶과 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해석하면서 그녀들의 삶과 행적에 역사적 가치와 위상을 찾아 주고자 함이 책의 목적이고 동기이다. 먼저 초대교회 여성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 지식으로 1세기 지중해 문화 속에서 여성들의 삶과 그들에 대한 이해를 소개하였다. 이어 크게 신약성경 시대의 여성과 성경 시대 이후의 여성으로 나누어 다루었다. 성경 시대는 예수님 시대와 사도들의 시대를 세분화하여 다루었고 이후부터 5세기까지 주류와 비주류 교회에 속한 여성들의 삶과 사역, 그들의 문화, 그리고 여성에 대한 신학의 정립을 다양한 주제와 함께 다루었다. 본 내용들 앞에 여성과 역사를 주제로 하는 현대 신학적 동향을 미리 소개하였다. 여성신학적 입장에서 보는 역사의 재구성이 필요한 이유를 전하기 위함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

  • 바벨론에서도 찬양하기

    바벨론에서도 찬양하기

    제프 루카스 | 장광수, 장기성 | 신국판(153*224) | 232면

    11,7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 시대에 교회에 열심히 다니며 신앙생활에 힘쓰면 이런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수많은 기대가 무산되는 상황을 목도한 사람들은 이런 질문들에 쉽사리 대답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 제프 루카스는 이 책에서 누구도 원치 않는 상황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그런 상황을 극복하는 법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생활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니엘과 세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보여 줍니다. 그들은 온갖 난관 속에서도 오롯이 하늘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흔들림 없이 믿음으로 성장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들이 믿는 하늘의 하나님은 어디에 있든지 그분의 백성에게 신실하시고, 온갖 상황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은혜를 베푸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코로나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과 섬김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새로운 확신이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 폭포수 같은 은혜

    폭포수 같은 은혜

    안옥현 | 국판변형(144*215) | 200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팔순이 넘은 한 목회자의 인생의 여정을 신앙적 관점에서 회고하면서 쓴 글이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삶과 목회자로의 부르심, 가정과 목회, 자녀 교육, 사모님의 간증 등 일대기를 다룬 글로써 매우 현장감이 있고 흥미진진하다. 특히,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종으로서 주의 발자취를 따라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 녹아 있어 같은 길을 걷는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

  • X의 축복

    X의 축복

    정회인 | 신국판(153*224) |512면

    23,400원 (10% 할인) 5% 적립

    천하에서 가장 악한 죄인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려있는가? 신을 찾고자 공허히 몸부림치는 영혼들에게 그대는 복의 통로가 되어주었는가? 하나님으로만 채워질 마음속 구멍으로 갈증하는 이들에게 선물하는 이야기! 죄와 어둠의 속박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줄기를 발견한 인생들의 드라마! 어두운 형벌의 상징, 억압의 울타리 속에 떨어진 악한 인생들.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버린 킬러, 블리스 윈터윈드. 그리고 재력과 권력과 두뇌를 무기 삼아 수많은 인생을 비참하게 침몰시킨 교만한 엘리트, 에드레이 테일란드. 죄의 삯으로 모든 것을 비참하게 잃고 빈털터리의 모습으로 몰락한 둘은 쓸쓸한 옥중에서 한 공간에 앉아 마주하게 된다. 삶의 의미를 모른 채 방황해왔던 두 청년이 죄악과 자신에 대하여 죽고 참된 신을 발견하기까지 이어지는 은총의 서사시. 하늘로부터 내려온 보배로운 축복, 그 용서를 먼저 발견한 죄인이 다른 죄인을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는 이야기. 참사랑을 찾고자 하는 자, 공허한 영의 갈증을 생명으로 축이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이 책은 담담히 그리스도의 온유한 초대의 목소리를 전한다.

  • 코로나가 던진 질문

    코로나가 던진 질문

    엮음 : 박사무엘, 방승호 | 저자 김수정, 노세영, 박사무엘, 박인화, 박현수, 박화춘, 방승호, 정재웅, 홍순성 | 신국판(153*224) | 316면

    14,400원 (10% 할인) 5% 적립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갖게 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성경과 기독교 전통으로 시대의 변화를 해석해 온 그리스도인 신학자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다. 거리는 한산하고, 마주치는 사람들을 경계의 눈초리로 회피하며, 주일마다 북적이던 교회마저 텅 비어 있었다. 코로나19는 일반사회뿐만 아니라 교회와 크리스천의 삶에 이런 생경한 모습을 빚었고,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했다. 이러한 시기에 미국과 한국의 뜻있는 목회자요 신학자들이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하며 맞닥뜨린 신앙과 관련된 질문들을 각자의 전문분야에서 풀어 나간다. 크리스천의 신앙과 교회 공동체의 삶 속에서 코로나19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하면서 어떻게 기독교 본질의 모습을 회복하여 변화의 시대를 대처해 나아갈지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코로나 때문에 당겨진 새로운 시대적 변화 속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찾는다. 성경은 코로나 전염병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서로를 경계하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타인’을 만날 것인가?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교회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점점 가상현실이 증가되는 문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설교할 것인가? 제한된 목회상황 속에서 어떻게 교회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설 자리를 잃어가는 미래의 목회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훈련시킬 것인가? 격리된 가정 속에서 어떻게 건강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것인가? 고립된 환경 속에서 자녀들의 신앙형성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세대 간의 갈등과 정체성 혼란의 시대에 다음 세대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재택근무 시대에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 것인가? 저자들과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다 보면, 변화하는 미래를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며 사역을 해야 할지 지혜를 얻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

    모든 병을 고치시는 예수

    정인숙 | 신국판(153*224) | 276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여러 사역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병든 자를 고치시는 치유 사역이다. 저자는 중증 장애인이 되어 10년 가까이 좁은 방에서 혼자 지냈지만, 그곳에서도 주님과 은밀하게 기도와 말씀으로 교제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받은 저자는 만병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전국구 부흥 강사와 작가가 되었다. 이 책은 상처받고 병든 사람을 예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치유하는 저자의 두 번째 간증이다. 여 책 속에는 연약한 사람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이 오늘 이곳에서도 여전히 역사하고 계심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다. 믿음으로 병을 치유하는 저자의 생생한 이야기는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삶의 희망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 하나님, 저도 쓰임 받을 수 있나요?

    하나님, 저도 쓰임 받을 수 있나요?

    김맥 | 국판변형(144*215) | 284면

    12,6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서 살아온 저자가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성경을 기본으로 하여 삶과 사역속에서 있었던 일을 대화체 형식으로 풀어 쓴 글이다. 오늘날 청소년들이 겪는 중독, 우울, 동성애 등 다양한 고민들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세대 사역자,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책이다.

  • 내 마음속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내 마음속에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원경혜 | 신국판(153*224) | 232면

    9,900원 (10% 할인) 5% 적립

    연약한 몸과 마음으로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벗어나고자 무당을 의지하고 인간적 방법을 사용했지만 빠져나오지 못했던 저자는 하나님을 만난 후 치유와 진정한 자유를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그 후 주님의 신부로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금까지 주님과 동행하며 영성의 삶을 살아간 이야기와 신앙고백을 나눈다. 말씀 묵상과 기도 가운데 주님의 마음과 법을 깨닫고, 일상 속에서 자신의 옛사람 또는 이웃과 갈등하며 고뇌하고 좌충우돌하지만 주님을 다시 바라보고 순종하고자 애쓰는 저자의 모습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안수를 받았지만 여전히 헤어디자이너로서 일하며 삶으로 복음을 전하는 깨어 있는 그리스도의 제자 모습 또한 귀감이 된다.

  • 마리아의 고백

    마리아의 고백

    김희태 | 사륙변형(126*196)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조금씩 믿음에 금이 가는 자신의 모습을 자각하던 저자는 성경 속에서 십자가 앞에 울고 있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고뇌를 발견한다. 이를 계기로 마리아의 삶과 믿음 여정을 따라가며 그의 심정과 신앙고백을 상상해 보았다. 그리고 이 상상을 성경에 기초해 재구성해서 이렇게 나눈다. 삶의 어려움 속에서 갈등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실망과 불평에 눌릴 때, 세상 유혹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 길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에 있음을 마리아의 이야기와 고백을 통해 들려준다.

  • 로마서 강해 2

    로마서 강해 2

    임덕규 | 신국판(153*224) 양장 | 628면

    28,800원 (10% 할인) 5% 적립

    2년여 동안 새벽 예배 때 전한 로마서 강해 설교를 모았다. 하루에 한 절씩(또는 소수 몇 구절) 로마서를 깊이 분석하여 설명하고 그 구절이 전하는 메시지를 선포한다. 이 책 『로마서 강해 2』에서 다룬 본문은 로마서 4:1-8:17이다. 제2장 구원론에서 칭의 교리를 다루는데 이 책에서는 칭의의 구약적 배경과 결과 그리고 성화의 교리를 다룬다. 성화의 교리는 로마서 6장부터 8장 17절까지의 본문을 강해하면서 설명하고 신앙생활에 어떻게 적용할지 안내한다.

  • 구원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구원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박순미 | 신국판(153*224) | 420면

    19,800원 (10% 할인) 5% 적립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해 알고 있는 것 같으나 실상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교회가 이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하나, 당면한 교회 운영과 봉사자들의 필요를 생각하다 보니 이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또한, 구원에 대해서는 먼 나라 이야기인 양, 자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저자는 무엇보다 성도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제대로 알게 하고자 이 책을 썼다. 우리 삶의 실제가 되시는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다는 것, 다시 말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이며, 구원에 있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중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말씀으로 제시했다.

  •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

    정영준 | 국판변형(144*215) | 200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28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윤 일병 사건), 22사단 총기난사 사건(임 병장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큰 슬픔에 빠져 있을 2014년, 저자는 국군교도소 군종장교로 재직 중이었다.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은 저자가 두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사건의 관련자를 만나 교제하며 경험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묻혀 있던 재소자들의 신앙고백과 이야기를 『담 안에서 만난 하나님』을 통해 발굴해 낸다. 자극적인 소재와 화려한 미사여구를 동원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보다 교도소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서술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변두리인 “담 안”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이야기가 지금도 어디에선가 슬픔과 절망, 죄책감에 빠진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될 것이다.

  • 나의 사랑 나의 인생

    나의 사랑 나의 인생

    김 순 원 | 신국판(153*224) | 304면

    14,400원 (10% 할인) 5% 적립

    ‘말띠 부부의 해외 여행기’인 이 책은 열심히 일하고 사랑으로 가정을 행복하게 가꾼 한 가장의 여행과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아내를 ‘우렁이 각시’라고 부르며 가슴 절절하게 감사하고 사랑스러워하는 한 남편이자 착하고 예쁘게 잘 자라 부모의 자랑이 된 세 딸의 아버지 그리고 대한민국 산업화 시대의 역군이었던 저자의 인생 이야기가 해외 여행지의 역사와 인물과 자연과 그 감상 속에 어우러져 재미와 감동을 자아 낸다. 여행지에 대한 탁월한 묘사와 해박한 지식이 담긴 설명 그리고 감수성 짙은 감상문은 그 해외 여행을 3D(3차원) 영화 보듯 보게 한다. 우리나라 울릉도, 독도를 비롯해 아프리카를 제외한 모든 대륙의 20여 개국의 유명 관광지 그리고 저자와 그의 가족 이야기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둘러보며 흐뭇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그리스도인 되기

    그리스도인 되기

    김학렬 | 사륙변형(126*196) | 136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김학렬은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로서 평신도의 시각에서 본 복음을 성경으로 풀어낸 『평신도의 복음 이야기』(CLC, 2022)의 저자이다. 본서는 『평신도의 복음 이야기』의 후속 편으로 창조주 하나님, 하나님의 아들 예수, 믿음, 구원 그리고 그리스도의 삶을 다뤘다. 하나님을 처음 믿기로 작정했거나 교회에 출석한 지 오래되지 않은 분으로, 성경에 기록된 복음의 핵심 내용을 알고 싶은 이들에게 참으로 유익하다. 초신자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삶의 이유와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올바른 답을 찾아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픈 모든 이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 해외 선교를 위한 한‧영 대조 요약 복음

    해외 선교를 위한 한‧영 대조 요약 복음

    박윤 | 크라운판(174*248) | 260면

    13,5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저자가 일반 직장을 은퇴한 후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로 캄보디아에서 약 6년간 체류하며 캄보디아 국립기술대학교(NPIC) 학생들 그리고 지역교회 청년부 리더들과 나눈 성경 공부 내용을 보완 정리하여 출판한 것이다. 저자는 “성경 말씀이 처음에는 그들에게 미지(未知)의 세계였지만 생소함과 미심쩍음이 긍정과 확신으로 변해 가는 과정에서 주는 기쁨은 40년 가까운 직장생활이 짓누른 고단함을 풀어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라고 회고한다. 이 책은 복음을 필요로 하는 타문화권의 형제자매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기에 장․단기로 타문화권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고자 하는 선교사, 복음 전도자들에게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예배를 회복하라

    예배를 회복하라

    전남수 | 신국판(153*224) | 376면

    17,100원 (10% 할인) 5% 적립

    예배는 신앙 생활의 중심이며 인생의 목적이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신앙과 삶이 살아나고 회복된다. 예배는 우리의 전 인생을 살린다.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배와 삶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다. 예배에 성공하고 있다면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고, 예배에 실패하고 있다면 이미 실패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난 20년 동안 사막 광야 같은 이민의 땅에서 ‘예배 중심의 목회’를 통해 이민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오직 예배를 통해서만이 성도 개인의 영혼과 가정과 가문, 교회와 삶의 현장이 회복과 축복을 맛볼 수 있었음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이런 이민 목회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 상황에 맞춘 방법론적인 목회가 아니라, 교회를 중심으로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로 몸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예배’에 초점을 맞춘 목회 원리를 강하게 주장한다. 이 책을 통해 ‘교회 사랑, 예배 회복’을 평생의 목회 화두로 삼는 그의 진심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숨은 말씀 찾기

    숨은 말씀 찾기

    김 희 진 | 신국판(153*224) | 208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이 책은 평소 주위 기독교인들의 성경 말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보며 저자가 느껴 왔던 고민, 즉 특정 구절의 의미를 공부하고 묵상하는 일에는 열심인 반면 신구약 전체의 맥락에서 그 말씀을 바라보는 시각은 부족한 거시적 안목 결여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을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여러 버전의 한국어와 영어 성경의 비교 정독 과정에서 얻게 된(각각의 나무만이 아닌 전체 숲을 보는) 안목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https://blog.naver.com/christin_in_christ) 내용을 선별해 실은 책이기도 하다. 주제와 관련된 수많은 성경 구절의 등장이 혹 지루하거나 딱딱하게 여겨지지 않도록 각 장의 첫머리와 끝부분, 그리고 단락들의 사이마다 읽는 이들의 흥미가 견인될 수필 형식의 글들과 찬양곡의 가사, 예화, 신앙 서적의 인용문 등을 다양하게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글을 읽으며 말씀을 대하는 과정에서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해 낯설게 느낄 만한 성경 구절들에도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설교 내용을 책으로 묶어 출간하는 서적들이 이와 유사한 형식을 띄고는 있지만,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성경 구절을 거의 총망라하며 소개한 이 책과 같은 경우는 쉽게 찾기 어렵다고 단언할 수 있겠다.

  •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이양수 | 4x6변형(126*196) | 128면

    6,300원 (10% 할인) 5% 적립

    시와 시인을 사랑하는 목사가 동경과 열망으로 한 편 한 편 지은 시들을 모았다. 부모님의 사랑과 고향의 추억, 목회자의 시선과 기도, 시인의 감성을 서정적 시어로 담백하고 맑게 그려 냈다. 조선대학교 김수중 교수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해설’에서 “참 깨끗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인생길의 깊은 곳에 간직해 둔 체험을 백지 위에 차곡차곡 쌓은 고백이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나눴다. 사람과 세상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표현한 시들의 세계를 여행하며 발견하고 깨닫고 느낌으로 충만해지고 맑아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 하이브리드 미션

    하이브리드 미션

    양 홍 엽 | 신국판(153*224) | 316면

    15,300원 (10% 할인) 5% 적립

    한국 교회의 영성을 북미 교회의 시스템에 담은 중국인 교회의 융합 선교! 40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직장 선교를 하고 목회와 중국 선교를 해 오면서 고민했던 주제들 곧 생명, 복음, 작은 자, 섬김, 선교, 생활신앙, 화인(중어권) 사역 등에 관해 성경 말씀에 비추어 연구하고 그 말씀대로 살려고 애썼던 삶의 궤적을 담았다. 제1부는 말씀의 의식화 부분으로 ‘생명과 생활신앙’에 대해 나누고, 제2부에서는 말씀의 인격화 부분으로 ‘복음과 긍휼 사역’에 대해 그리고 제3부에서 말씀의 사명화 부분으로 ‘선교와 화인 사역’을 나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더불어 중국의 정치 상황이 맞물려 한인 선교사들이 중국에서 철수해 세계로 흩어지고 있는 현재, 중국 선교는 앞으로 ‘중국 선교’에서 ‘선교 중국’으로, ‘대륙 선교’에서 ‘화인(중국인) 선교’로, ‘한인 선교사’의 주도적 선교에서 ‘중화권 교회’(해외 중국인 교회)와의 협력 선교로 전환해야 한다고 믿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때 저자 자신의 사명은 한인 선교사들이 해외 중국인 교회에 협력하고 이 중국인 교회가 세계 선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저자는 한국에서의 목회 경험, 중국에서의 선교 경험,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중국인 교회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성령님을 의지하며 주께서 주신 하이브리드 세계 선교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한국 교회의 기도와 선교의 돌파력 영성을 합리적인 의사 결정과 재정의 투명성을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북미 교회의 시스템에 담아 만만디 기질과 경제력과 막대한 인적 자원을 가진 중국인 교회와 합력해 세계 선교를 이루기를 소망하고 목표 삼아 전진하고자 한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하이브리드 미션’이다. 세 교회의 장점을 융합한 선교를 추구하고 도전한다.

  •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조광운 | 4x6변형(126*196) | 196면

    9,000원 (10% 할인) 5% 적립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더 많이’, ‘더 빨리’라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그런 전력 질주는 우리 사회에 급속한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반면 많은 부작용 또한 가져왔다. 극심한 환경오염 및 기후변동, 코로나19 바이러스, 그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 등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오늘날 이 시대를 과잉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 시대를 위기의 시대로 보았다. 모든 과잉의 본질적인 원인은 한계와 제한이 없는 무경계성이다. 그러므로 과잉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의 경계 안에 있을 때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은 인간을 복되게 하는 유일한 경계이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저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팔복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세상의 복에 속지 않도록 선을 긋고 하나님 나라의 복이 무엇인지 알려 주셨다. 그런 차원에서 팔복은 진정한 복의 명확한 경계다. 이 책은 과잉 시대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함으로 우리 삶을 최고의 복된 길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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