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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시편의 소망

저자/역자 백성훈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
발행일 2020년 11월 10일 초판 발행
정보 사륙변형판 / 192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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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깜깜한 동굴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 고난의 인생에도 믿음으로 살아낸 사람들,
막혀버린 상황에도 기도하며 버텨낸 사람들,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에 위로를 지나 소망을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소망

위로와 소망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그 무엇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지친 하루 속에서 우리는 이것들을 너무나 갈망하지만, 누리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위로와 소망의 본질은 내 안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개념부터 재정의한다. “위로”는 현재의 고난 때문에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은혜로 평안을 얻는 것이며, “소망”은 하나님께 현재의 평안을 얻은 자들이 미래의 인생에 대한 무언가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이다. 즉,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출발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내용을 누리고 있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다. 그래서 시편을 지은 신앙의 선배들을 통해서 당신은 현실에서 소망을 누리는 것에 대하여 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특히 고난에 대한 영적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현실을 이겨낼 수 있었던 믿음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재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소개 : 백성훈 목사
저자는 20년간 목회자로, 10년간 예배 사역자로, 3년간 대학 강사로 섬기는 가운데 많은 교회와 사역자가 자기 이름을 내고 유명해지기 위하여 스타 마케팅과 브랜드화 전략을 추구하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 사역을 내려놓았다. 이후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기도하다가 교회에 대한 사명을 받아 지난 2017년 9월에 이름없는 교회를 개척하였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찬양하는 교회를 세우라는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고, 오직 말씀으로 성도를 양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제자훈련에 힘쓰고 있다.

성결대학교 신학과(B.Th.) 졸업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 졸업
이름없는교회 담임목사
워십빌드업컨퍼런스 대표

전) 뉴제너레이션워십 총괄 디렉터
전) 연세디지털콘서바토리 CCM전공 주임교수
전) 추계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CCM전공 교수

저서 | 팀사역의 원리 (CLC, 2018) / 시편의 위로 (CLC, 2020)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김 영 한 목사 | Next 세대 Ministry 대표, 품는교회 담임
고 상 섭 목사 | 그사랑교회 담임
김 인 성 목사 | 함께하는교회 담임
최 장 현 목사 | 충분한교회 담임

저자 서문

제1부 고난 중에도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의 올바른 관계에 대하여 (시편 45편)
2. 가장 낙심했을 때가 가장 큰 은혜를 받을 때 입니다! (시편 46편)
3. 하나님은 나의 일상의 모든 것을 통치하십니다 (시편 47편)
4. 신종 코로나 사태로 불안합니까?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시편 48편)
5. 우상은 물질 자체가 아니라 물질을 섬기는 사람의 마음입니다 (시편 49편)
6. 우리는 환난과 고난 중에도 예배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시편 50편)
7. 고난으로 심판 받았으니 회개하라? 우리는 늘 회개해야 합니다! (시편 51편)
8. 우리 믿는 자의 고난은 결코 실패가 아닙니다! (시편 52편)
9. 아무리 하나님이 없다고 말해도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시편 53편)
10. 배신당했을 때도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55편)
11. 아무리 힘들어도 세상 앞에 울지 말고, 하나님 앞에 울어야 합니다 (시편 56편)

제2부 믿는 자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 진정한 믿음은 고난 중에 더욱 빛이 납니다 (시편 57편)
2. 세상이 교회를 욕할 때, 교회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59편)
3.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 앞에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시편 60편)
4. 감당하기 어려운 배신 앞에서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할까요? (시편 62편)
5. 공동체의 감사는 개인의 감사로부터 시작됩니다 (시편 65편)
6. 당신은 어디로 도망을 가고 있습니까? (시편 68편)
7. 믿음으로 죽음까지도 준비하는 인생 (시편 71편)
8. 교회에도 가정에도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시편 72편)

추천사

저자의 깊은 묵상을 통해 성경적 지혜를 얻게 합니다. 진솔한 삶의 간증이 맛깔나는 소스처럼 버무려져 더욱 진하게 마음에 위로와 희망을 품게 합니다.
김영한 목사 | Next 세대 Ministry 대표, 품는교회 담임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소망입니다. 시편을 통해 하나님의 소망을 바라보고 오늘을 견디며 인내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상섭 목사 | 그사랑교회 담임

더 나아가서 저자가 책 속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빛이 없는 동굴에서 하나님의 빛을 노래’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김인성 목사 | 함께하는교회 담임

이 책은 쓰라린 굴곡을 지나가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가 여름날의 냉수처럼, 추운 날의 차 한잔처럼 하나님이 편들고 계시며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최장현 목사 | 충분한교회 담임

본문중에

세상은 타락하였고 인간은 죄성을 가진 채로 살아갑니다.
그 세상의 타락과 인간의 죄성은 고난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은 이 고난을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기도하며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에게 때로는 위로를, 때로는 소망을 허락하시며 인도하십니다. -12쪽

교회의 역사는 어려울 때 빛을 발했습니다.
지금은 서로 불안해하고 서로를 탓하기보다 하나님 앞에 이 감사의 예배를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72쪽

다윗은 믿음의 원리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은 사람들에게 실망했다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실망할수록 오히려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의지할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의 실망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처럼 똑같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은 그럴수록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더 의지했습니다. 그것이 다른 점입니다. - 158~9쪽

이제 지금의 우리 교회들도 이런 공동체적인 감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바쁜 현대인의 삶을 사는 우리 성도들이 이 감사의 마음을 놓쳐서는 안 됩니다. 결국 성도 개개인의 감사가 회복될 때 교회 전체의 감사로 확대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다윗처럼 내가 먼저 감사의 마음 가지고 고백하도록 결단해야 합니다. -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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