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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구조를 알면 오경이 보인다

저자/역자 김진현 지음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7년 8월 31일 초판 발행
정보 신국판 무선, 216면
ISBN 978-89-341-1700-1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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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오경은 성경에서 가장 어려운 책이면서 동시에 가장 은혜로운 책이라는 신비를 지니고 있다. 초신자일 때는 한 장을 읽기도 어려운 책이지만, 믿음이 성장하면 눈을 떼기 어려울 정도로 은혜로운 책이다. 이 책은 바로 이 난해한 오경을 은혜를 받으며 읽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관심을 갖는 영성, 외모, 땅과 성, 성전과 속죄 등과 같은 주제들이 축복으로 가는 길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조적으로 다룬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 진 현
·
연세대학교(Th. M.)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Ph. D. Cand.)
·현,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운영이사
·현, 주의교회 담임(1996 개척-현재)

저서

·『구조를 알면 성경이 보인다』 (CLC, 2017)
·『듣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은혜출판사, 2017)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1_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_ 5
추천사 2_ 유창형 박사(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_ 7
머리말_ 9
서론┃오경의 구조_ 15
1장┃영성과 오경_ 19
2장┃외모와 오경_ 71
3장┃땅과 오경_ 87
4장┃성과 오경_ 101
5장┃대제사장과 오경_ 127
6장┃거짓말과 오경_ 137
7장┃성전과 오경_ 147
8장┃축복과 오경_ 163
9장┃10시리즈(국가 형성 시리즈)_ 187

부록1┃성경의 구조 개관_ 198
부록2┃구약의 구조 개관_ 209

추천사

서 철 원 박사 / 전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본서를 읽으면 오경 작성의 목적과 구조가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 많은 독자들이 본서를 읽으셔서 성경의 근본 구조와 목표가 무엇인지를 잘 알 수 있게 되기 바라는 바이다.

유 창 형 박사/ 칼빈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독자들은 여덟 가지 구조를 따라 책을 읽으면서 단순한 성경 내용의 나열 이 아니라 저자의 독특한 해석과 적용을 통해 마치 눈에 보이는 것과 같이 실감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문중에

하나님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피하고 결정적인 순간에도 믿음을 지킨 요셉을 보고 계셨다. 하나님은 요셉을 사랑하심으로 신령한 계시를 알게 하시고 꿈을 해몽하는 지혜를 허락하셔서 마침내 감옥을 벗어나 왕의 인정을 받아 총리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약점을 지닌 인간이 결정적인 순간에도 믿음을 지키는 것을 기뻐하셨던 것이다. -p. 38

이 지구 땅이 노아 홍수 당시에 멸망을 당한 것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기 눈에 드는 아름다운 여자들을 부인으로 삼는 바람에 일어난 사건이다. 미디안의 미녀들이 이스라엘의 방백들을 고스비를 비롯한 아름다운 여인으로 꼬드겨서 우상을 섬기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 하여 결국 그들을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아무튼 남자들은 아름다운 여인을 보면 정신을 잃고 황홀해 한다. 그래서 성경은 아름다운 눈에 홀리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p. 79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실 때 성전의 휘장이 찢어짐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열렸음을 확증하였다. 그 휘장에는 아담이 범죄한 후 화염검을 들고 천국으로 들어오는 길을 지키던 스랍들이 그려져 있었다. 바로 그 스랍이 그려진 휘장이 찢어진 것을 통하여 아버지는 인류에게 천국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막던 천사들을 철수시켰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p. 130

보디발의 부인과 같은 세상의 유혹이 밀려올 때 믿음의 강도를 더 올려서 하나님을 발견하며 그분께 기도하고, 가난하지만 정직한 삶을 살고, 육림에 빠져서 희희락락(喜喜樂樂)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승리자이다. 사람들이 알아주던 말던 주 앞에서 진실히 살고 있다면 당신은 승리자이다. 자기 주인 보디발과의 약속을 지킨 요셉처럼 사람들과의 약속을 지키며 살고 있다면 당신은 승리자이다.-p. 185

구약의 구조는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로 시작하여 말라기 4장 6절의 저주로 끝이 난다. 즉, 창세기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는 구문으로 시작을 알리고, 말라기의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말 4:6)라는 말씀으로 끝이 난다. 이 두 절 만을 가지고 볼 때 구약은 창조에서 시작하여 저주로 끝나는 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두 절을 가지고 성경 전체의 구조를 논하는 것은 모순돼 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굳이 아니라고도 말할 수 없다.-p.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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