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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8)

저자/역자 로버트 피터슨, 단 바버 지음 / 윤재석 옮김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17년 2월 1일
정보 신국판 무선, 360면
ISBN 978-89-7138-061-1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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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성경이 직접 밝히는 천국에 대한 견해를 창조, 안식, 하나님 나라, 임재, 그리고 영광이라는 다섯 가지 주제로 묶어서, 각각의 주제를 창조-타락-구속-회복의 구도로 접근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내어 설명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해 왔고 오해했던, 천국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균형 있는 견해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과 관련된 15가지 질문과 대답은, 천국에 대한 모든 사람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우리로 하여금 천국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게 할 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내는 신자들에게 더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독려하는, 담대함과 용기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우리가 언젠간 가게 될 그 곳을 생각하며 묵상할 수 있는, 뜻 깊은 책입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로버트 피터슨(Robert A. Peterson)은 미국 장로교단(PCA)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교단의 여러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였다.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교수로 신약을 가르쳤으며, 이후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Salvation Accomplished by the Son: The Work of Christ(Crossway, 2012), Calvin’s Doctrine of the Atonement(P&R, 1983) 등이 있다.

단 바버(Dan C. Barber)는 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M.Div.)을 공부했고, 동 신학교에서 박사과정(Ph.D. Cand.) 중이다.


역자소개

윤재석은 총신대학교에서 신학(B.A., M.Div.)을 공부했고, 필리핀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Theology (Th.M. Cand.)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International Graduate School of Theology와 Philippine Reformed Theological School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장로교회의 정치원리』(CLC, 2014)가 있다.

목차

『성경이 말하는 하늘나라』에 바치는 찬사 7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에 바치는 찬사 12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소개 18
감사의 글 20
들어가며 22
Part 1: 창조
chapter 1_ 파괴된 창조 47
chapter 2_ 회복된 창조 71
Part 2: 안식
chapter 3_ 불완전한 안식 101
chapter 4_ 완전한 안식 126
Part 3: 하나님 나라
chapter 5_ 전쟁 중인 하나님 나라 150
chapter 6_ 평화의 하나님 나라 180
Part 4: 임재
chapter 7_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추방 209
chapter 8_ 하나님의 임재가 주는 축복 231
Part 5: 영광
chapter 9_ 영광의 교환 258
chapter 10_ 영광의 광채 276
결론 301
천국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319
성경 공부와 토론을 위한 질문 343
참고 문헌 351
주제와 인명 색인 354

추천사

천국에 대한 논의가 순전히 사색적이거나 단순히 감성적인 이 시대에, 이 책은 천국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철저하게, 폭넓게 그리고 놀랍게 펼쳐내고 있다.
스티븐 J. 웰룸 (Stephen J. Wellum)_미국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냉소적이고 자기만족적인 문화를 치유하는 방법 중 하나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희망적이고 영광스러운 견해를 가지는 것이다. 단과 로버트는 우리가 천국에 대한 희망적이고 성경적인 시각을 갖도록 돕는다.
대린 패트릭(Darrin Patrick)_미국 Acts 29 Church 목사

이 책이 매력적이고 강력한 이유는 천국에 갔다 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의 개인적인 억측이 아니라 천국과 내세에 대한 성경적 견해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샘 스톰스(Sam Storms)_미국 Bridgeway Church 목사

본문중에

요약하자면, 결혼을 통한 결합과 성관계는 죽음에 의해 사라지지만, 부활한 삶에서 결혼의 가장 중요한 측면들은 계속되고 심지어 강화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또한 서로와 더불어 가지는 연합의 교제요, 서로를 깊이 보살피는 우정 등이다. 우리는 배우자를 더욱더 사랑하고 그와 혹은 그녀와 영원히 교제하며 누리게 될 것이다. p.91
성경의 저자들은 내세의 삶의 축복이 아버지의 참 자녀들 모두에게 보장되어 있음을 확인하기를 바랄 때 ‘상속’이란 언어를 사용하고, 또 그들이 내세의 삶을 위해 인간의 순종이 필요함을 보여주기 원할 때 그들은 ‘보상’이란 단어를 사용한다. 두 개의 관점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기대할 어떤 보상이나 상속을 가지고 있지 않는 동안에도 우리는 내세에서 훨씬 더 나은 그리고 영구한 것, 즉 “다른 모든 신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나눌 그것을” 기대할 수 있다. p.134

그러므로 우리가 완벽하게 만들어진 새 창조 안에서 경험할 안식을 상상해 보라(히 12:23). 거기에서는 더 이상 유혹과 싸우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마귀와 그의 졸개들로부터의 억압도 더 이상 있지 않을 것이다. 세상으로부터 받는 더 이상의 적대감과 세상을 따르라는 압박과 그리고 더 이상 원수를 만드는 일도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자신이 싫어하는 것도 없을 것이다. 더 이상의 투쟁도 없을 것이다. p.148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요한의 환상에는 성전이 없다. 성전은 요한이 특권을 받아 보게 된 참 실체에 대한 표현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에서 그 백성의 죄에서 분리시키는 건물은 더 이상 없는데, 왜냐하면 거룩한 도성에는 더 이상 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p.251

우리의 생각과 마음과 몸은 완벽해질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돌보든지 그것은 바르게 될 것이고, 우리의 생각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우리가 착수하는 일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완전한 기쁨 안에서 성취되어, 우리의 창조주께서 그것을 완전히 인정하실 것이다. p.286

이 책을 마치면서 우리가 독자를 위해서 드리는 가장 간절한 기도는, 그들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곳, 즉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찾도록 동기부여 되는 것이다. 우리는 죽음 직전의 체험이야기나 그와 유사한 이야기로 마음이 이탈 되어서는 안 되고, 오히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몹시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천국과 그 밖의 많은 것들에 대한 정확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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