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읽고 난 후에 덮어버리고 잊어버리는 책이 아니다.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참고서로 유용한 책이다. 폭넓은 각주와 상세한 참고문헌은 학자정신, 믿음, 사랑에서 나온 놀라우리만치 면밀한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