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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약성경의 정수

저자/역자 로비 폭스 캐슬맨 지음 / 정준영 옮김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16년 9월 9일
정보 크라운판 / 208면
ISBN 978-89-341-1570-0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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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신약성경을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성경공부 교재로 신약성경의 핵심 내용과 메시지와 실천적인 적용거리를 12주 과정에 담았다. 저자는 신약성경의 기본 사항 두 가지를 특별히 염두에 두고 이 교재에 반영하여 집필했는데,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삼위일체이다. 신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배우고 익혀야 주님의 제자로 주님을 따를 수 있기 때문이며, 삼위일체는 신약성경에서 하나님을 계시하는 데 있어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1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초점을 두고, 2부는 세상에서의 교회의 사명에 있어서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3부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책은 같은 시리즈 『구약성경의 정수』 와 같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먼저 성경 본문을 읽고 “성경공부 가이드”에서 제공된 질문에 답하며 성경 내용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읽을거리”에서 해당 본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통해 심화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나서 “구약성경과의 연결”을 통해 해당 본문을 구약의 배경에서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 “옛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우리 삶에 적용하도록 이끈다.

저/역자

작가소개

로비 폭스 캐슬맨(Robbie Fox Castleman)

· 미국 Loyola University(B.A.)
· 미국 Florida State University(M.A.)
· 미국 University of Dubuque Theological Seminary(D.Min.)

저서
· Story-Shaped Worship(IVP, 2013)
· Parenting in the Pew(IVP, 2013)
· The Story of Scripture(IVP, 2008)


역자소개

정 준 영

· 서강대학교 사회학과(B.A.)
· 미국 Fuller Theological Seminary(M.Div.)
· 미국 Talbot School ofTheology(M.A.)
· 현 새생명교회 담임목사

목차

추천사 1 _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04
추천사 2_ 김선일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05
추천사 3_ 트렘퍼 롱맨 3세 박사(Westmont College 성서학 교수) 외 2인 07
역자 서문 10

들어가는 말 _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12

제1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계시하심

제1장 메시아이신 예수님 21
제2장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예수님 35
제3장 예수님의 사역 ▶ 진정한 의(義) 53
제4장 예수님의 가르침 ▶ 진정한 거룩 69
제5장 성육신하시고 부활하신 구세주, 예수님 83

제2부: 교회 안에 성령을 통해서 내재하시는 하나님

제6장 새로운 임마누엘이신 성령님 ▶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101
제7장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 하나의 주님, 하나의 믿음, 하나의 세례 115
제8장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 131
제3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도래할 하나님 나라
제9장 공동체의 관계 ▶ 자기를 비우는 사랑의 나라 149
제10장 진실한 성품의 공동체 ▶ 섬기는 리더들의 나라 163
제11장 기쁨의 공동체 ▶ 확고한 순종과 소망의 나라 179
제12장 희락의 공동체 ▶ 충만함으로 도래하는 나라 193

추천사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으며 간단명료하면서도 복음적으로 잘 설명한 책 으로 성경을 배우는 데 아주 유용한 교재입니다. 신학교나 교회에서의 교육 교재로 그리고 성도의 신앙지침서로 아주 좋은 책이므로 기쁜 마음으로 여 러분께 추천합니다.
박조준 목사 | 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그동안 보아 왔던 여타 성경 길잡이 저서들과 비교할 때, 독창적이고(구성 에서) 풍요롭고(내용에서) 실제적(적용에서)입니다. 교리와 성경이라는 신앙의 기초를 세우는 두 기둥이 이처럼 긴밀하고 안정적으로 세워진 안내서는 근 래에 보기 드물었습니다.
김선일 박사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이 신약성경 공부를 통해서 우리는 신약성경의 영광스러운 가르침을 경 험하고,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신뢰가 더욱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트렘퍼 롱맨 3세( Westmont College) | 성서학 교수

본문중에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기를 비우는 은혜의 힘을 인식합니다. 용서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고난을 기꺼이 받고자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습니다(삼상 13:14). 사도행전 13:22 역시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31p.

우리는 얼마나 쉽게 예수님이 고난 받는 메시아가 되시는 것을 비난했던 베드로 와 같이 행합니까? 설교나 예배 중의 죄 고백과 관련된 찬송가 가사에서부터 십자가의 중요성에까지, 여러분이나 교회(회중)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어떻게 나타내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성령께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신 예수님의 책망을 다시 메아리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오늘날 실제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과 그 말씀 을 전하면서 부끄러워하는(막 8:38) 모습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숫적 증가를 성공의 표상으로 여기고 추구하는 문화에서는 행상인이나 영업사원 혹은 영혼 장사꾼이 되기가 너무나 쉽습니다. - 33p.


일반 유대인 대부분이 예배, 묵상, 그리고 매일의 기도생활이나 어떤 종교적 절기에 있어서도 시편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편 65:5-8, 시편 89:5-11, 시편 107:21-31은 아마도 풍랑이 그들을 위협하는 호수의 배 속에서도 제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 시편의 말씀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에 대해 제자들이 반응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인지하기 시작했을 때 연결고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48p.


아브라함 이후 약 2천 년이 흐른 뒤, 아브라함의 믿음은 하나님만이 지키실 수 있는 기막힌 약속을 받은 한 젊은 유대인 처녀의 입에서 다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의 고백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 1:38)가 바로 그것입니다. 마리아의 찬송 끝에 있는 후렴(눅 1:46-55)은 바로 아브라함의 이 이야기와 같습니다.- 65p.


예수님 안에서 교회의 하나됨은 양보할 수 없는 믿음의 실체이며, 이 영원하고 영적인 실체는 영생(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원)의 완성을 이룰 때까지 유보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니, 교회는 지금 이곳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깊이 사랑할 때 선한 삶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과 도시들과 장소들의 현실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엡 2:22)입니다. 교회는 마음의 위안의 장소가 아닙니다. 교회는 한때 외국인이었고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사람들이 같이 모이는 공동체이고, 서로 모여서 거룩한 성전이 되며, 예수님께 속해있다는 최고의 증거가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장소입니다.-1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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