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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과의 동행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6)

저자/역자 라니어 번즈 지음, 박광영 옮김
정가 20,000원
판매가 18,000
발행일 2016년 12월 20일
정보 신국판 무선, 392면
ISBN 978-89-341-7138-058-1 (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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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의 임재’라는 성경신학적 주제를 가지고 이와 관련된 성경 본문을 분석해준다. 창조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에서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죄와 타락에도 꺾이지 않았던 하나님의 엄청난 임재의 역사를 거쳐서,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임재 속에 절정에 이른 완벽한 하나님의 임재까지 세밀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역사 속에 임하신 다양한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을 밝혀주면서 하나님과의 동행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되었는지 알려준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임재의 다양한 형태를 소개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라니어 번즈(Lanier Burns, Ph.D., Dallas Theological Seminary) 박사는 미국 Dallas Theological Seminary의 연구 교수로 재직했으며, 1973년 이후에는 인도 뱅갈의 The Asian Christian Academy에서 학장으로 사역했다. 저서로는 Living God’s Truth By Practicing Biblical Theology(1982) 등이 있다.


역자소개

박광영은 연세대학교에서 철학과 서양사(B.A.)를,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에서에서 목회학(M.Div.)을 공부했다. 이스라엘 Hebrew University 교육학석사 과정(M.A.) 중이며, 현재 ‘드림하늘학교’에서 다음 세대를 가르치고 있다. 역서로 『손 잡고, 마음 잡고』(리처드 필립스 외, CRP, 2013)가 있다.

목차

『하나님과의 동행』에 바치는 찬사 6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에 바치는 찬사 9
“성경신학으로의 여행 시리즈” 소개 15
감사의 글 17
들어가며 18
Chapter 1. 성육신을 통한 하나님의 임재 35
2. 족장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 78
3. 모세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 121
4. 성소에 임한 하나님의 임재 162
5. 선지자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임재 210
6. 신약성경의 새 언약 261
7. 새 예루살렘에 임한 하나님의 임재 316
8. 결론 360
연구와 토론을 위한 질문 369
역자 후기 380
참고 문헌 383
주제 색인 387

추천사

이 세상은 영적 무게 중심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다. 구도자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강하게 하며 용기를 주는 현대적이지만 학문적인 텍가 여기에 있다. 나는 목회자와 사역의 지도자들 그리고 궁극적 진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본서를 탁월한 도구로서 추천한다.
하워드 G. 헨드릭스(Howard G. Hendricks)_ 전 Dallas Theological Seminary 성경해석학 교수

본서는 통찰력 있고 능숙한 학자가 주는 용기와 도움의 책이다. 라니어 번즈는 하나님의 임재라는 대단하지만 주목받지 못한 주제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전해준다. 독자들은 신학의 깊이를 더할 것이며, 희망을 새롭게 하며 그리고 기쁨을 더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토퍼 W. 모건(Christopher W. Morgan)_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 조직신학 교수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과의 동행』이 아름답게 보여주듯이 결코 작은 주제가 아니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그가 어떻게 이끄시는지를 다룬다. 그래서 이 탁월한 책을 가까이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대럴 보크(Darrell Bock)_ Dallas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

본문중에

성육신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세주의 섬김의 삶을 따르기 위하여 하늘의 소망을 향한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삶의 방식과 우선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성막’이신 예수님은 ‘그 진리와 그 생명’이다. 구원의 여정과 인내에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다시 설명하면 성육신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존재는 우리와 함께 계신 분이 하나님이며 동시에 사람이신 분이라는 것을 드러낸다. 그분은 신앙의 여정을 가는 순례자들에게 충만한 은혜와 진리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셨다. 그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계시 그 자체였다. 거듭남에 대한 요한의 독특한 교리는 사람이 본래 창조주와 함께 거하도록 창조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p. 70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최고 가치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의 장소인 하나님의 보좌 앞, 천국에서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천국에 갈 때 우리는 하나님과 완벽한 연 합을 경험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을 보다 선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충만한 평안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의 죄는 다 사라지고 우리는 하나님을 그분 모습 그대로 온전하게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천사들이 사는 영광스러운 나라에 이를 것이다. 그곳은 성자 예수님이 거하시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은 위대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있는 곳이다. p. 113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름으로 다가가셨다(출 3:4).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께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했다. 비록 하나님이 불타지 않은 떨기나무에서부터 모세의 손에 발한 나병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방식으로 나타나셨지만 모세는 끊임없이 하나님께 항변하면서 자신은 적합한 자가 아니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순종하는 마음을 요구하신다. 순종하는 마음을 통하여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이면 충분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는 인간관계 가운데 사람들이 말과 행동의 차이가 있는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그분의 인격의 완전성을 깨닫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p. 134

우리 교회의 경우 문화와 타협하는 시점은 미국 사회에 조직의 제도화와 전문화가 확산되었을 때이다. 이러한 문화는 효율적인 조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다. 그러나 조직의 존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게 되자, 교회도 예배와 목회적 돌봄을 희생하고 교회의 유지를 그 활동의 목적으로 삼았다. 돌아보면 이것은 다윗 왕국 시대에도 동일하게 있었던 문제였다.
결과적으로 교회의 지도자들은 점점 더 하나님과 성도들 간의 관계의 문제보다 교회의 크기와 예산에 관심을 쏟게 되었다. 또한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숫자로 측정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능력을 교회의 규모로 평가하기 시작했다. p. 199

요한은 우리에게 이 땅의 삶에서는 그것을 완전하게 누릴 수 없다 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의 불완전함으로 인하여 심판을 받을 것에 대하여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이며,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그 영광을 얻고 누리게 되는 도성이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임재 속에서 그들의 완전함이 실제가 되는 삶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p.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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