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는 종교개혁의 시각으로 쓰여진 현대의 첫번재 조직신학 저서로 매우 인상적이다…스파이크만 박사는 과거 몇 세기 동안 신학을 괴롭혀 왔던 오래된 이원론을 극복하기 위하여 성경의 구속역사를 중심으로 하는 제삼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모든 전체에 동의하지 않을 지라도 읽는 모든 독자는 근본적으로 개혁주의적인 신학의 명쾌하고 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고든 J.스파이크만 / 역자 : 류호준, 심재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