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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퀴어신학의 도전과 정통개혁신학

저자/역자 김영한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
발행일 2020년 04월 15일 초판발행
정보 신국판(153*224) / 376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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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제 “퀴어”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할 수 있다. 이 책은 “퀴어”를 일반적인 인권의 문제나 사회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통개혁신학의 입장에서 오직 성경을 근거로 접근하고 분석한다. 또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퀴어신학”을 철저히 해부하고 비판해 보여 줌으로써, 한국교회가 앞으로 퀴어신학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김 영 한(Yunghan Kim)

학력 및 경력
서울대학교 문리대학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대학원 철학과 수학
독일 정부 초청(D.A.A.D.) 장학생(1971-1974)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부 졸업(1974, Ph.D., 철학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신학부 졸업(1984, Th. D.,신학박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신학부 (1990),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부(1991) Visiting Scholar
독일 복훔대학교 신학부(2004),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2005) Visiting Scholar
숭실대학교 조교수(1978-1981), 부교수(1982-1987), 정교수(1988-2012)
대한예수교 장로회(통합) 남노회 목사 안수(1980)
숭실대학교 교목실장(1978-1981, 1999-2002)
한국개혁신학회 회장(1996-2004)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원장(1998-2003, 2005-2009)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2000-2002)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신학위원장(2002-2019)
한국해석학회 회장(2004-2006)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2006-2012)
아시아복음주의연맹 신학위원장(Chairman, Asia Evangelical Alliance[AEA],2008-2016)
기독교학술원 원장(1988-현재)
샬롬나비 상임대표(2010-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명예교수(2012-현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자문위원(2020-현재)수상
열암학술상 수상(저서: 『하이데거에서 리꾀르까지』 [서울: 박영사, 1989])
한국기독교출판문화 최우수저작상 수상(저서: 『한국기독교 문화신학』 [서울: 성광문화사, 1993[)
숭실대교수저작상 수상(저서: 『21세기와 개혁신학 I, II, III』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9])
2011년 교육 분야 숭실펠로십교수(SFP, Soongsil Fellowship Professor) 선정
2012년 교육 분야 숭실펠로십교수(SFP, Soongsil Fellowship Professor) 선정
2012년 대통령 수여 옥조근정훈장(제53124호) 수상(2012.2.29)

저서
1. Husserl und Natorp. Studien zur Letztbegründung der Philosophie beiHusserls Phänomenologie und Natorps Neukantianisher Theorie (phil.Diss. Heidelberg, 1974).
2. Phänomenologie und Theologie. Studien zur Fruchtbarmachung des Husserlschen transzendental-phänomenologischen Denkens zum christlich-dogmatischen Denke
(theol. Diss. Heidelberg, 1984).
3. 『기독교 신앙 개설』 (경기: 형설출판사, 1982-1995, 완전개정판)
4. 『바르트에서 몰트만까지』 (서울: 대한기독교서회,1982-2001, 20판)
5. 『현대신학의 전망』 (서울: 대한기독교서회,1984-1992, 5판)
6. 『하이데거에서 리꾀르까지』 (서울: 박영사,1987-1994, 4판)
7. 『현대신학과 개혁신학』 (서울: 대학촌, 1990)
8. 『평화통일과 한국기독교』 (서울: 풍만, 1990)
9. 『한국 기독교 문화신학』 (서울: 성광문화사, 1992)
10. 『개혁신학이란 무엇인가』 (서울: IVP, 1994)
11. 21세기와 개혁신학, 제1권 『21세기와 개혁 사상』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12. 21세기와 개혁신학, 제2권 『포스트모더니즘과 개혁신학』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13. 21세기와 개혁신학, 제3권 『개혁신학의 현대적 이해』 (서울: 한국장로교출판사, 1998)
14. 『헬무트 틸리케』 (경기: 살림출판사, 2005)
15. 21세기 문화신학, 제1권 『21세기 세계관과 개혁신앙』 (경기: 예영, 2006)
16. 21세기 문화신학, 제2권 『21세기 문화변혁과 개혁신앙』 (경기: 예영, 2007)
17. 21세기 문화신학, 제3권 『21세기 사이버-생명문화와 개혁신앙』 (경기: 예영, 2007)
18. 21세기 문화신학, 제4권 『21세기 한국 기독교문화와 개혁신앙』 (경기: 예영, 2008)
19. 『포스트모던 시대의 세계관』 (숭실대출판부, 2009)
20. 『기독교 세계관』 (숭실대출판부, 2010)
21. 『안토니우스에서 베네딕트까지』 (기독교학술원출판부, 2011)
22. 『쉴라이에르마허에서 리꾀르까지: 현대 철학적 해석학의 흐름』 (숭실대출판부, 2011)
23. 『개혁주의 평화통일신학』 (숭실대출판부, 2012)
24. 『영적 분별: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본 성령과 사탄에 의한 영적 현상의 공통점과
차이점』 (용인: 킹덤북스, 2014)
25. 『나사렛 예수: 정통개혁신앙에서 본』 (용인: 킹덤북스, 2017)
26. 『젠더주의 도전과 기독교신앙』 (서울: 두란노, 2018)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김 명 혁 목사 | 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김 균 진 박사 |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이 정 익 목사 | 신촌성결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한 영 태 박사 |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전 총장)
소 강 석 목사 | 새에덴교회 담임
이 상 원 박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이 승 구 박사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소 기 천 박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서론 26
제1장 퀴어신학과 정통개혁신학
제2장 의도와 내용: 퀴어신학의 동성애 정당화 시도에 대한 정통개혁신학적 비판

제1부 퀴어신학의 도전 55
제1장 퀴어신학의 성격:동성애 정당화 신학인 자유주의신학
제2장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퀴어신학의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
제3장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의 가르침 거부
제4장 퀴어신학이 자연스럽다고 하는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고 부자연스럽다
제5장 퀴어신학의 주장: “동성애는 소수자의 행동이니 정당하다”라는 궤변

제2부 켈러의 퀴어신학, 트랜스 페미니즘 비판
제1장 트랜스 페미니즘의 제3의 성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
제2장 켈러의 과정신학적 부정신학이 말하는 하나님은 성경의 인격적 하나님과 다르다
제3장 트랜스 페미니즘은 생태론적 범신론
제4장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은 하나님의 인격성과 초월성을 상실

제3부 퀴어신학에 대한 교의학적 비판
제1장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 신학적 근거, 신론, 기독론
제2장 퀴어신학의 교회론, 구원론, 종말론
제3장 퀴어신학의 세례론, 성찬론, 묵상론, 성 윤리
제4장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이단 사상이다

맺음말
참고 문헌

세부 목차
서론

제1장 퀴어신학과 정통개혁신학
1. 퀴어신학이란?
2. 정통개혁신학

제2장 의도와 내용: 퀴어신학의 동성애 정당화 시도에 대한 정통개혁신학적 비판
1. 제1부의 내용: 퀴어신학의 성격 및 일반적 주장
2. 제2부의 내용: 켈러의 퀴어신학, 트랜스 페미니즘의 비판
3. 제3부의 내용: 퀴어신학에 대한 교의학적 비판

제1부 퀴어신학의 도전

제1장 퀴어신학의 성격:동성애 정당화 신학인 자유주의신학
1. “퀴어”(queer)의 뜻
1) 낯설고 이상(異常)하다
2) 친동성애적으로 성경을 해석
3) 성경에 내재된 퀴어성(queer) 해석: 정통적 성경 해석 비판

2. 퀴어신학 전략의 여섯 가지 문제점
1) 신학의 본질
2) 신학의 보편적 주제
3) ‘퀴어’라는 용어의 의미
4) 성경의 신적 영감성 거부
5) 성경 해석의 기본인 문자적 해석을 거부한다
6) 성경의 해체주의적 해석: 정통개혁신학 해체 시도

3. 퀴어신학의 사상적 배경과 인간관: 후기 현대적 생성철학과 인간 성(gender)의 유동성
1) 후기 현대적 생성철학: 만물의 유전(流轉), 만물 본질의 불변성 부정
2) 인간 성(sex)의 유동성(流動性) 주장: 창조 질서에 위배

4. 퀴어신학은 정통개혁신학과 전혀 다른 기괴한 신학
1) 퀴어신학의 기괴성: ‘하나님은 모르는 존재’로 이해
2) 정통개혁신학의 인격성: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인격적 존재라고 이해

제2장 “동성애가 창조 질서”라는 퀴어신학의 주장은 성경 가르침에 배치
1. 동성애는 창조 질서의 이성애의 변질(타락)
1) 퀴어신학자들의 동성애 옹호는 창조 원리 간과
2) 하나님 형상을 훼손한 인간의 성적 타락
3) 하나님이 인간을 남녀로 창조한 이유: 생육 번식과 차이성과 다양성을 위해
4)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요 창조 질서가 아니다

2. 퀴어신학은 남녀의 생물학적 질서와 남자와 여자의 몸의 연합 무시
1) 몸의 다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서로 다름, 깊은 사귐, 하나됨을 간과
2) 남자와 여자의 ‘부부로 하나됨’이라는 몸의 결합의 신성화비밀 간과
3) 하나님의 형상성으로서 남녀 인간의 관계성 왜곡

3. 부활 시 성을 초월한다는 예수의 말씀
1) 부활 생명체의 생물학적 성 초월(超越)은 지상에서 남녀 양성 철폐를 의미하지 않음
2) 성경은 이 세상에서 남자와 여자가 이룬 가정을 통한 생육 번식 강조

제3장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가증한 일”로 정죄하는 성경의 가르침 거부
1.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1) 퀴어신학은 ‘성경이 각 시대의 문화적 편견과 오류를 지닌 책’이라고 간주
2) 정통개혁신학: 성경 윤리의 보편타당성 인정(認定)

2. 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 동성애 이야기의 젠더주의적 해석 비판
1) 소돔과 고모라 불량배들의 행동은 불친절의 죄 아닌 동성애 행위
2) 레위기, 에스겔서, 유다서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동성 간 성교’라고 규정

3. 레위기의 동성애 금기 명령 해석
1) 퀴어신학은 성결 법전의 제의적 부정과 윤리적 부정을 혼동
2) 제의적 부정은 제의를 통해 정(淨)함을 회복하나, 윤리적 부정은 생명을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죄

4. 이성애가 바른 성(性) 질서이며 동성애는 성 중독으로 이성애의 변태
1) 동성애는 창조 질서인 이성애의 타락
2) 창세기 6장은 다자성애를 이성애 타락으로 규정
3) 로마서는 동성애를 창조 질서의 역리로 정죄

제4장 퀴어신학이 자연스럽다고 하는 동성애는 성적 변태요 어긋남이고 부자연스럽다
1. 동성애는 창조 질서가 아니기 때문에 기괴하고 부자연스럽다
1) 동성애: 인류 문화적인 관습과 성경적 가르침과는 배치
2) 동성애는 성적 순리인 이성애(異性愛)의 역리

2.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님은 의학 연구팀에 의해서도 증명
1)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퀴어신학의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
2)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은 의학적인 검증을 통과하지 못함
(1) 2005년 해머와 라이스 공동 연구팀의 발표
(2) 2018년 유전학자 안드레아 가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의 발표

3. 성적 사랑과 우정을 혼동해선 안된다
1) 동성애와 남녀의 사랑은 성적 사랑의 서로 다른 방식
2) ‘동성 간 우정’은 성적 사랑이 아니라 마음의 사랑

4.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라 가증히 여기시는 것
1) 동성애 행위는 창조주가 내리신 몸의 질서에 맞지 않다
2) 남자끼리 동침, 여자끼리 동침은 “가증한 일”: 레위기의 계명

5. 동성애는 이성애의 변태
1) 동성애란 창조 세계의 다양함과 풍부함 표출 아닌 이성애의 변태
2) 동성애는 하나님의 축복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 대상: 사도바울의 경고

제5장 퀴어신학의 주장: “동성애는 소수자의 행동이니 정당하다”라는 궤변
1. 예수 가르침과 실천 왜곡
1) 세리나 창기가 회개하고 새 삶을 살면 천국에 들어간다: 예수의 가르침
2) 동성애자가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남: 성 중독에서 벗어나 새 사람으로 변화

2. 죄란 사회적 소외자에 대한 낙인
1) 퀴어신학의 죄 정의는 정치신학적 정의로써 사회 윤리적 통념을 무시
2) 미성년 제자와 성 관계는 개인적, 사회적인 죄

3. 죄인(세리와 창녀)과 죄(수탈, 불법, 음란) 혼동
1) 예수는 죄인을 새사람으로 바꾸고 새 삶으로 초대
2) 퀴어신학의 죄 이해(사회적 낙인)는 하나님 계명 불순종이라는 성경적 죄 이해에서 이탈
3) 예수는 죄인(세리와 창녀)은 사랑했으나 죄(수탈, 불법, 음란)는 미워하셨다

4. 성 소수자가 의로운 자라는 편견 주장
1) 동성애 행위가 윤리적 잘못이 아니라는 성 소수자인 퀴어신학자의 견해는 성 다수자의 정상적 윤리에 어긋난다
2) 오늘날 동성애자들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이들은 부와 권력을 쥐고 있다
3) 퀴어신학자들은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익명 검사와 헌혈로 죄 없이 죽은 아기들과 젊은이들, 노부부의 인권과 억울함에 대해서 침묵
4) 성경은 진리란 다수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일치함에 있다고 가르친다

5. 동성애자에 대한 사도 바울, 요한, 유다의 가르침
1)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가는 자”는“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는다: 사도 유다의 경고
2) “마지막 때에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사도 유다의 예언

6. 탈동성애자들의 증언은 동성애가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임을 증명
1) 탈동성애자들의 양심 선언은 동성애가 후천적인 성적 중독에서 오는 것을 증명한다
2) 우리는 동성애자들의 처지에 서서 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이들이 성 중독에서 해방되도록 도와야 한다


제2부 켈러의 퀴어신학, 트랜스 페미니즘 비판

제1장 트랜스 페미니즘의 제3의 성은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
1. 성(sex)은 교차적으로 엮여 있음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서로 다름 속에서 상호 보완성 가운데 있다
1) 트랜스 페미니즘은 과정철학의 과정(process) 개념을 성(sex)에 적용
2) 트랜스 페미니즘은 과정 자체를 신적 과정으로 파악하는 범재신론에 얽매여 있다

2. “젠더의 부정성”이란 인간 존재의 생물학적 정체성 부정(否定)이다
1) “젠더의 부정성”이란 인간 존재가 성(sex)의 혼돈 속에 갇혀 있는 부동성(浮動性) 표현
2) “젠더의 부정성”은 생물학적 성을 부정하는 페미니즘 독재로 나아감

3. 제3의 성 역시 ‘제2의 성’과 같이 젠더 이데올로기의 고안물
1) 퀴어신학이 창안한 ‘제2의 성’이라는 사회적 성
2) 트랜스 페미니즘이 창안한 ‘제3의 성’도 제1의 성의 변태

4. 젠더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결정한다
1) 트랜스 페미니즘은 창조 질서인 이원적 젠더 질서를 부정
2) 젠더의 부정성 주장은 생물학적 성의 선천성을 부정

5. 퀴어신학은 인간의 제2반란을 획책하고 있다
1) 젠더 이데올로기는 제2의 반란(젠더의 결정자는 인간)
2) 젠더 이데올로기는 인간 신격화

제2장 켈러의 과정신학적 부정신학이 말하는 하나님은 성경의 인격적 하나님과 다르다
1. 깊음, 테홈, 혼돈으로 상징되는 하나님
1) 깊음에서 창조
(1) 깊음(the deep)은 하나님 자신
(2) 비판적 성찰: 성경적 창조는 완성된 창조와 이에 근거한 지속적 창조
2) 테홈에서 창조
(1) 시작도 끝도 없는 테홈(창조의 근원)
(2) 비판적 성찰: 하나님은 남성 신이나 여성 신이 아닌 성을 초월한 삼위일체적인 사귐의 존재

2. 과정으로써 하나님: 테홈에서 시작되는 만물의 서로 얽힘
1) 테홈, 혼돈, 깊음으로 상징되는 하나님
2) 비판적 성찰: 테홈으로서 하나님은 창조의 하나님이 아니다

3. 과정신학적 범재신론
1) 영이신 하나님은 신체요 물질인 세상, 만물과 연결, 의존한다: 성경의 하나님과 다르다
2) 비판적 성찰: 성경적 하나님은 만물에 의존하지 않는다
(1) 신인 협동이 아닌 하나님의 주관적 행위
(2) 하나님의 영은 물질적이지 않고 초월적이시다

제3장 트랜스 페미니즘은 생태론적 범신론
1. 젠더주의와 과정철학을 연결하는 제3세대 페미니즘: 남성과 여성의 존재론적 상호 얽힘 주장으로 전통적인 양성(兩性) 구조를 허물어뜨림
1) 페미니즘과 포스트모던 페미니즘의 관계에 대한 대안적 사유인 급진적 사상
2) 기독교 신비주의 전통과 연결되는 부정신학(apophatic theology) 내포, 전통적인 양성(兩性) 구조를 허물어뜨림

2. 켈러의 트랜스 페미니즘의 3가지 특징
1) 과정신학: “양자(陽子) 얽힘”에 근거한 관계적 과정 우주론(relational process cosmology)인 범신론적 신비주의에 빠짐
2) 신비주의적 부정신학: 접힘(fold), 또는 주름(pli)으로 설명되는 실재의 다겹성(multiplicity)철학은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에 대한 긍정적 신학 도외시
3) 신유물론인 상호육화(相互肉化, intercarnation)론: 물질들의 상호 교류하는 힘들의 역동성인 진입 행위(intra-action)는 정통 교회의 성육신(로고스가 인간이 됨)과 전혀 다름

3. 만물은 무한한 ‘상호 얽힘’의 관계성 안에 있는 ‘상호 교차성’(intersectionality)으로 존재
1) 만물의 ‘상호 얽힘’과 ‘상호 교차성’ 사상은 성경적으로 정초된 우주론과 배치
2)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만물과 상호 얽힌 존재 아닌 천사보다 귀한 존재

제4장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은 하나님의 인격성과 초월성을 상실
1. 과정 우주론에서 하나님의 초월성은 만물의 상호 얽힘 속에서 갇힘
1) 하나님의 존재는 만물 상호 교차성의 상호 얽힘 속에 갇힘
2) 트랜스 페미니즘의 하나님은 되어지는 과정에서 초월성 상실
3) 성경의 하나님은 초월적 주권자로서 역사의 모든 과정을 섭리하고 주관하시는 존재

2. 과정 우주론에서 하나님의 인격성 상실: 생성하는 과정 속에 있는 신 존재
1) 우주와 역사는 목적을 상실하는 끊임없는 생성
2) 생성하는 과정 속에 있는 하나님은 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의 인격성 상실
3) 성경의 하나님은 섭리의 하나님으로서 우주와 역사 가운데 계시며
초월적으로 개입

3. 과정 우주론에서 하나님은 초월적 은총 상실: 구원은 자연의 상호 얽힘의 내재적 복원력에서 나옴
1) 물질화 과정의 진입 행위(상호 작용) 강조는 사물의 객체 개념의 불가능 초래
2) 초월적으로 간섭하는 하나님의 행위 없는 힘들의 역동성만이 존재: 기독교의 은총신학이 다겹적 물질의 공생적 존재론으로 변모
3) 성경의 하나님은 역사와 우주의 생성 과정에 간섭하시고 그의 주권적 목적을 향해 이끌고 가시는 살아 계시는 분

4. 과정 우주론에서 말씀의 성육신은 과정 우주론적 범재신론적 육화로 변형
1) 신유물론의 다겹적 존재와 만물의 복합성 주장은 범(凡)자연생태론적 인간 이해
2) 성경은 자연이나 우주의 한 작은 존재로 간주할 수 없는 인간의 존엄성 천명

5. 과정 우주론은 남성과 여성의 성(性)을 과정적 특성(남성이 여성으로, 여성이 남성으로 되어 감)으로 봄으로써 성(性)의 생물학적 정체성 부정
1) 트랜스 페미니즘의 인간 몸의 상호 연결성 강조는 성적 문란 조장할 윤리적 다원성 허용
2) 인간은 우연히 형성된 자연적 존재 아니라 하나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신앙적 존재
6. 과정 우주론에서 만물의 상호교차성은 진리와 윤리 다원주의 허용
1) 진리의 유일성 대신에 다원주의가 허용
2) 신유물론적 진리론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 거부

제3부 퀴어신학에 대한 교의학적 비판

제1장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 신학적 근거, 신론, 기독론
1.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은 자의적 젠더주의적 해석
1) 퀴어신학은 ‘성경은 동성애를 죄로 여기지 않는다’고 왜곡하여 가르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상관하리라”(창 19:5)는 성적 관계를 의미한다︱“관계하리라”(삿 19:22b)는 성적 관계를 의미한다︱레위기는 동성애 규정과 판례를 제시하고 있다︱에스겔도 소돔의 죄악이 동성애라는 것을 말한다︱예레미야도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동성애라는 것을 말한다
2) 독일 개신교 텍스트 57의 동성애 다루는 성경 본문 해석: 성경 본문 의미와는 달리 사랑의 이중 계명에 입각해 동성애 허용 결론
(1) 성경 해석학적 원리 오용: 율법을 복음에 종속화, 율법의 고유한 규범 기능 약화
(2) 성경 본문들이 ‘동성애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라고 가르치나, ‘윤리적으로 책임 있는 동성애 관계는 침묵한다’라고 왜곡.
(3) 동성애 행위를 사랑의 이중 계명 안에서 허용: 율법의 고유한
규범 기능 약화
(4) 판넨베르크의 EKD Texte 57 비판: 이웃 사랑은 하나님 사랑의 테두리 안에서 준행

2. 동성애의 신학적 근거는 교부들의 동성애: 교부들의 묵상의 삶을 젠더주의적으로 왜곡
1) 동방교회의 교부요 수도승 닛사의 그레고리 묵상을 젠더주의적으로 왜곡
2) 12세기의 신비주의 묵상가 버나드의 아가서 강해를 젠더주의적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수도승들의 영성적 묵상(독신 생활에서 하나님에 대한 영적 연합)을 외설화: 성애적인 욕망의 범신론적 연합에 집중함으로써 영적 희락과 성애적 희락을 혼동

3. 퀴어신학의 신론은 불가지론 내지 외설적 신론: 삼위일체 부인
1) 하나님에 대한 불가지론, 하나님을 기괴한 신으로 보는 범신론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성경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다︱성경의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성을 초월한 인격적 존재시다︱성경의 하나님은 만물 위에 계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시다
2) 신자와 성애를 나누는 남신: 하나님에 대한 외설적 해석
(1) 하나님을 남신(男神)으로 해석: 몸을 지니시지 않은 영적 존재인 성경의 하나님 모독
(2) 그의 패역한 백성과 언약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모독

4. 퀴어신학의 기독론은 외설적 기독론
1) 역사적 예수를 동성애자나 여성적 요소를 지닌 남성으로 간주
(1) 역사적 예수는 동성애자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제자를 사랑하는 예수와 신실한 제자인 사제 관계를 왜곡하는 외설적 해석
(2) 성육신한 예수의 몸을 생물학적으로 자웅 동체(암수한몸) 존재로 해석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예수의 몸을 자웅 동체로 보는 것은 젠더주의적 해석
(3) 성육신을 동성애 몸의 선함에 대한 선언으로 해석: 성육신 교리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케노시스 사건으로써 동성애 퀴어성과 아무 관계없다
(4) 정통개혁신학: 예수의 몸은 우리와 동일한 몸이다
2)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예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와 물 여성의 성기(性器)에서 나오는 액체요 젖이라는 해석은 외설적 해석
(1) 예수의 옆구리 상처는 자궁이라는 해석은 외설이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예수의 옆구리를 자궁으로 보는 것은 예수의 몸을 젠더주의적으로 해석하여 여성화시키는 것이다
(2) 창에 찔린 상처에 입을 맞추는 행위를 구강 섹스로 신성 모독 해석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예수의 상처에 입맞춤을 구강 섹스로 해석하는 것은 외설의 극치다
3) 부활한 예수의 몸은 ‘다젠더적’이라는 해석도 젠더주의적 왜곡
(1) 퀴어신학은 부활한 예수의 몸을 남성성과 여성성의 자리바꿈이 가능한 몸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부활한 예수의 몸은 남성과 여성이라는 인간의 몸을 초월한 몸
(2) 퀴어신학은 부활한 예수를 붙잡고 대화한 막달라 마리아와 행위를 이성애적 사건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와드의 해석은 초자연적 능력의 부활 사건을 남녀 애정 사건으로 평가절하시키는 소설적 공상
(3) 부활한 예수 옆구리 상처에 손을 넣는 도마의 행위를 동성애적 사건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도마의 신앙고백을 도외시한 젠더주의적 왜곡
(4) 예수 부활을 퀴어 성 해방의 소망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쳉의 해석은 예수의 부활 사건을 단지 성 해방 사건으로 젠더주의적으로 왜곡

제2장 퀴어신학의 교회론, 구원론, 종말론
1. 퀴어신학의 교회론: 교회란 동성애 공동체: 사도적 거룩한 보편적 교회 부인
1) 교회는 죄인들의 공동체라는 것만 강조: 동성애자 회개 부인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죄 용서를 받은 죄인들의 공동체라는 교회의 본질을 거부
2) 퀴어신학은 교회 공동체를 동성애 공동체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동성애 허용 공동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보편적 공동체 아니다
3) 퀴어신학자들은 성경에 많은 동성애자가 있다는 황당한 해석을 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동성애와 전혀 관계없는 성경의 인물들을 동성애자들로 왜곡한다

2. 퀴어신학의 구원론: 성경과는 거리가 먼 이단적 구원론
1) 퀴어신학은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왜곡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은 그의 계명과 말씀을 지키고 믿는 자에게만 해당한다
2) 퀴어신학은 예수의 십자가 공로로 인한 구원이라는 대속 교리가 필요 없다고 본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죄로 인정하지 않으니 그리스도의 대속 사역을 부인한다

3. 퀴어신학의 종말론: 성 관계가 조화롭게 정의롭게 되는 성(性) 종말론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 종말론은 음행이나 동성애 심판 없는 성 해방 왕국론으로 성경적 종말론을 왜곡한다

제3장 퀴어신학의 세례론, 성찬론, 묵상론, 성 윤리
1. 퀴어신학의 세례론: 세례를 동성애 공동체 연대성에 들어가는 의식, 수세자의 성(性) 정체성을 동성애 정체성으로 변화시키는 의식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세례는 성 정체성의 변화가 아니라 영적 변화(성 정체성 회복)의 사건이다

2. 퀴어신학의 성찬론: 성찬을 젠더주의적(성 정체성 확인)으로 왜곡
1) 퀴어신학은 성찬 시 예수 몸은 젠더 중립적인 몸이라고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성찬의 예수 몸은 젠더 중립이 아니라 영적으로 임재하시는 부활의 몸
2) 성찬은 성 정체성(동성애)을 확인하는 의식으로 왜곡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성찬은 성 정체성의 확립이 아니라 영적으로 임재하는 예수와 만나는 사건이다

3. 퀴어신학의 묵상론: 묵상을 동성애적 성적 오르가즘으로 외설화
1) 퀴어신학은 묵상에서 ‘그리스도와 연합’을 성 관계시 오르가즘과 동일시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순수한 영적 체험인 묵상을 성적 절정 경험인 오르가즘에 비유함으로써 외설화 시킨다
2) 묵상 속의 하나님 체험이란 성적 체험과는 전혀 다른 영적 체험: 그리스도인의 즐거움이란 신체적인 쾌락이 아닌 말씀 묵상이 동반하는 신령한 즐거움

4. 퀴어신학의 성 윤리: 동성애, 매춘 등, 성 해방 주장하는 성 자유방임주의 헬미니악, 제닝스 등, 퀴어신학자들은 성경이 자유로운 성과 매춘을 개방했다고 가르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성경 본문에서 완전히 벗어나 젠더주의 선입견을 주입하여 성(性) 자유방임주의에 빠지고 있다

제4장 퀴어신학은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이단 사상이다
1. 퀴어신학은 “성경이 동성애 동성혼를 정당화한다”라고 왜곡한다
1) 퀴어신학은 결혼의 목적이란 자녀 출산이 아니라 성화와 성숙을 위한 것으로 본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성경은 결혼의 목적에서 자녀의 출산과 번식을 복으로 여기고 장려한다
2) 퀴어신학은 ‘그리스도와 신자의 신비적 연합’처럼 ‘동성 간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동성애와 동성혼은 창조 질서의 위반이요 성경이 금(禁)하고 있다
3) 퀴어신학은 ‘아가페 사랑은 동성애와 이성애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라고 가르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퀴어신학은 에로스 사랑과 아가페 사랑을 혼동한다
4) 퀴어신학은 양자(養子)됨의 원리를 동성 가족에 적용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동성 가정이란 성경에서는 생소하며 성경에는 이성(異性) 가정, 영적 가족, 영적 입양이 있다
5) 퀴어신학은 그리스도인은 양성(兩性)이신 그리스도를 따라서, 성 소수자(LGBTQ)의 다양한 성 정체성을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그리스도의 양성(신성과 인성)은 동성애자들 가운데 성적으로 활동하는 양성애자(이성애와 동성애를 하는 자)와 다르다
6) 퀴어신학은 예수의 두 가지 말씀(막 3:33; 눅 14:26)을 인용해 예수는 전통적인 가족 제도를 부인했다고 해석한다
[정통개혁신학의 반론]
정통개혁신학은 퀴어신학의 가족 제도 거부 주장을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거부한다

2. 동성애 이슈는 단지 윤리적 문제를 넘어선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증한 악”이다
1) 구약(창세기, 레위기, 에스겔, 예레미야)의 경고
2) 신약(로마서, 고린도전서, 유다서)의 경고

3. 테오도르 제닝스의 동성애 정당화 퀴어신학 비판
1) 기독교 이후의 신학: 사신신학적 전통
2) 해체주의적 성경 읽기
3) 게이적 성경 읽기
4) 예수를 동성애자로 해석
5) 하나님을 잡신으로 이해: 거룩하신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음란한 잡신으로 전락시킴
6) 동성애 정당화

4. 퀴어신학은 성경을 자의적(恣意的), 독신적(瀆神的)으로 해석해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기괴(Queer, 奇怪) 사상이요 사도적 교리를 부인하는 이단 사상이다
1) 퀴어신학의 성경 해석 방법은 젠더 이데올로기에 지배되고 있다
2) 퀴어신학의 교의학은 신론, 기독론, 대속론, 부활 이해, 교회론, 구원론, 종말론, 성찬론, 묵상론, 성 윤리 등 전통 교리를 젠더주의적으로 왜곡
(1) 퀴어신학의 신론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으로 말하는 하나님에 대한 불가지론을 표방한다
(2) 퀴어신학의 기독론은 역사적 예수를 동성애자나 여성적 요소를 지닌 남성으로 간주하는 외설적 기독론이다
(3) 퀴어신학의 속죄론은 기독교의 대속 진리를 왜곡한다
(4) 퀴어신학은 부활한 예수의 몸이 남성성과 여성성의 자리바꿈이 가능한 몸이라고 왜곡한다
(5) 퀴어신학의 교회론는 교회가 죄인들의 공동체라는 것만 강조하여 동성애자의 회개를 부인한다
(6) 퀴어신학의 구원론은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받으신다고 왜곡한다
(7) 퀴어신학의 종말론은 종말을 성 관계가 조화롭고 정의롭게 되는 최종의 때로 왜곡한다
(8) 퀴어신학의 세례론은 세례를 동성애 공동체 연대성에 들어가는
의식으로 왜곡한다
(9) 퀴어신학의 성찬론은 성찬이 성 정체성(동성애)을 확인하는 의식이며, 성찬 시 예수의 몸은 젠더 중립적인 몸이라고 젠더주의적으로 왜곡한다
(10) 퀴어신학의 묵상론은 묵상을 성 관계의 오르가즘과 동일시한다
(11) 퀴어신학의 성 윤리는 기독교의 성화 지향적인 절제 윤리를 자유방임적인 성 윤리로 왜곡한다
3) 퀴어신학자들은 퀴어문화축제, 성 평등 정책, 동성애 차별 금지법 제정을 지지하여 음란과 방탕을 공개적으로 지지한다
4) 동성애는 가증한 일(성 중독)이고 이를 지지하는 퀴어신학은 교리적으로 이단 사상이다
5) 퀴어신학은 예수를 동성애자로 보면서 기독교를 동성애교로 변질: 동성애 퀴어복음은 사도적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니다

맺음말
참고 문헌

추천사

김 명 혁 목사
강변교회 원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김영한 박사님은 퀴어신학이야말로 성경의 가르침에 배치되는, 그래서 교회의 복음적인 정체성을 파괴하는 이단 사상임을 상세히 지적했다.

김 균 진 박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명예교수
이 책은 “퀴어신학 백과 전서”라고 말할 정도로 퀴어신학의 배경과 일반적 주장, 이에 대한 성서신학적 비판, 퀴어 운동에 대한 정치적 태도와 한국교회의 대책 등 다방면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김영한 박사님의 용기에 크게 찬사를 보낸다.

이 정 익 목사
신촌성결교회 원로
이제 ‘퀴어’(queer)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다. 분명히 성경과 정면 배치되는 개념임에도 머지 않아 우리 사회에서 일반화될 것이 우려된다. 이 책은 성 소수자와 동성애, 그리고 퀴어에 관해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다. 마치 이 시대에 주어진 하늘의 경고와 메시지로 들린다.

소 강 석 목사
새에덴교회 담임이 책은 퀴어신학의 도전과 교의학적 비판, 성(性) 정치 및 퀴어 운동에 대한 구미(歐美)교회 및 한국교회의 대책에 대해 철저히 해부한 이론서이자 실천적 전략서다.

한 영 태 박사
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전 총장)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과 정통개혁신학의 입장에서 퀴어신학에 대해 비판하며 올바른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성도들을 바르게 깨우치고, 신학과 교회에 길잡이를 제공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에 등불의 역할을 하리라고 믿고 또 기대한다.

본문중에

‘퀴어’(queer)란 용어는 ‘낯설고 이상(異常)하다’란 의미를 지닌다.
‘퀴어’란 용어는 ‘성 소수자’(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stioning, Intersex, Asexual, LGBTQIA)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의미로 규정될 수 없고 그렇게 제한되기를 거부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영어에서 명사, 동사, 형용사로도 쓰이는 ‘퀴어’는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지워 버린다는 의미, ‘뭔가를 위반하는 행위,’ 또는 ‘이성애 규범성(heteronormativity)에 대한 대항’ 등의 의미로도 사용된다.
p. 14

퀴어신학자들에 의하면 ‘제1의 성’(생물학적 성)이 지배하는 사회 구조로 억압과 차별당하는 ‘제2의 성’(사회적 성)은 소통과 연대 속에서 해방을 쟁취해야 한다. 제2의 성이 철저히 억압당하고 배제당하는 구조 속에서 ‘제1의 성’으로 존재할 수 있는 존재도 없다. 왜냐하면, 모든 [생물학적 남성은 이 억압과 차별의 구조 속에서 이미 거세당했기 때문이다.
p. 157

오늘날 지구촌에서 탈동성애자들의 공통적인 체험이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은혜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다’라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에게 오늘날 유일하게 열려진 동성애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탈동성애의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치유라는 사실이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의 사건을 증언하고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p. 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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